거울을 보면서 자신에게 용기를 주자 :: 세상에 이치

마지막 수정 날짜 : 2016. 01. 2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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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거울은 자기 자신을 비춰보며 생명의 상태를 점검해보고 더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게 해주는 유용한 도구이다. 우리는 거울을 보면서 자기 자신을 인식한다. 이때 거울에 비친 모습이 마음에 들면 우리의 마음은 흡족해하며 좋은 기분을 느낀다. 거울만큼 자신을 다스릴 때 유용한 도구가 없다.

거울에 모습을 비춰보고 마음에 들지 않다면 당장 그것을 해결하는 것이 좋다. 장담하건대 그 작은 하자가 인생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자기 자신을 인식하는 심리가 미세하게나마 부정적으로 작용한다면 그것은 의기소침한 말과 행동을 불러오고 시간이 지날수록 부정이 쌓여서 인생에 큰 영향력을 행사한다. 성형을 권유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항상 가꾸라는 뜻이다.

"자신을 가꾸는것은 '생각'으로부터 출발한다."

그 생각을 알기위해 거울을 바라보자. 현재 자신의 눈과 얼굴과 모습은 자신의 상태를 그대로 나타내어 보여준다. 눈에서 생기가 발하고 얼굴에 생기가 돌며 몸이 단정해 보인다면 신체와 정신이 건강하다는 증거이다. 반대라면 생각부터 점검해 봐야 한다. 점검하는 방법은 '생각하는 힘'에 써놓은 '명상'을 잠시 해보는 것이다. 그것으로 자신의 상태를 점검해보고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거울을 바라보고 칭찬을 해주는 것이 효과가 매우 좋다. 자신을 바라보고 '사랑합니다.', '넌 최고야!', '오늘도 힘내.' 등의 긍정적인 말을 해주는 것은 의식과 무의식에 원기를 불어넣어 주는 효과를 낸다."

잠시 탈무드 이야기를 해보자.

굴뚝 청소를 하고 나온 2명의 사람 중에서 한 명은 오물이 묻어서 얼굴이 새까맣고 다른 한 명은 얼굴이 깨끗하다. 이 중에서 누가 자기 얼굴이 더러운 줄 알고 세수를 할까?

탈무드에서의 정답은 얼굴이 깨끗한 사람이다. 그 이유는 얼굴이 더러운 상대방을 보고 자기 얼굴도 더러운 줄 알고 씻는 것이다. 반면, 얼굴이 더러운 사람은 상대방의 깨끗한 얼굴을 보고서 자신도 깨끗하리라 생각을 해버려서 얼굴을 씻지 않는다.

그래서 인간은 거울을 자주 봐야 한다. 자신의 모습이 어떤지를 자주 보고 항상 맑고 깨끗하게 유지를 해야 한다. 그 깨끗함이 자기 생각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상대방이 바라봤을 때도 긍정적인 생각을 불러일으키게 되어 자신과 상대방 모두에게 좋은 에너지가 쌓이게 되는 현상을 불러일으킨다.

우리가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이런 사람을 가끔 보게 된다. 이들은 대부분 여러 사람의 시선을 받고 있다. 왜냐면 이 부류의 사람은 상대방이 바라보면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이들은 대부분 사람을 이끄는 쪽에 서게 된다. 이런 일은 아주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이들이 바른 생각을 항상 유지하고 매사에 공평하게 처신한다면 나중에는 '통치자'가 된다. 물론 그렇지 않은 부류로부터 수많은 방해를 받지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 가면 끝은 언제나 좋게 이루어진다.

그래서 긍정적 에너지를 유발하는 사람은 반드시 성공하게 되어있다. 그 사람이 하는 모든 것이 좋게 보여서 돈과 명예가 따라다니는 것이다. 이런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 사회는 부강해지고 마침내는 법이 없어도 사회가 유지될 수 있고 행복하고 평화로운 '낙원'을 이루게 된다. 이런 사회가 인간이 살아가기에 가장 이상적인 사회이다. 그래서 우리는 모두가 긍정적 에너지를 발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바로 이런 사회를 위해 성인들께서는 수많은 말씀을 하신 것이다.

"마음을 가꾸는 것만큼이나 외모를 가꾸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을 만큼 중요하다. 거울을 가까이하고 자주 봐서 항상 청결을 유지하고 좋은 에너지를 유발하는 사람이 되게끔 자신을 가꾸자. 그래서 행복한 성공의 삶을 살아보자. 상상해보자. 긍정적 에너지를 발하는 사람이 가득한 사회를. 너무 행복해지지 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