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맘야의 건의사항 (4)
맘야의 이런저런 이야기들
저번 달 말경에 받은 '생애 전환 검진'의 결과를 우편으로 받아보기로 하였습니다. 통상적으로 일주일이 걸린다고 하더군요. 그러나 오늘로써 거의 한 달이 지났는데도 우편물이 도착하지 않아서 병원에 문의했더니 이미 보냈다고 하였습니다. 우편물이 분실된 것이죠! -_-; 등기로 보내지 않았느냐고 문의를 했는데 검진 결과는 모두 일반우편으로 보낸다고 하더군요. 검진 기록과 결과에 관한 내용은 개인의 신상에 관한 매우 중요한 정보입니다. 이런 것이 외부로 노출되었을 때에는 당연히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점을 고려하여서 검진기록 등 개인 신상에 관련된 내용이 있는 우편물은 모두 다 본인이 직접 서명을 하고 받아볼 수 있게끔 제도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뉴스를 보며 댓글을 달았던 것을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을 때 전송을 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위 사진은 'KBS 뉴스(http://news.kbs.co.kr)' 사이트에 있는 기능을 캡처하였습니다. 이처럼 전송이 가능한 곳을 로그인하여 '보내기'에 V 를 표시하면 댓글을 적으면서 동시에 해당 사이트에 '공유'가 됩니다. 아주 편리하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끔가다가 공유가 잘 안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원인이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오늘처럼 몇 개가 빠져서 전송되는 경우 전송했던 사이트를 일일이 확인하며 빠진 것을 재전송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수동으로 공유하기를 했어도 한 번에 전송이 안 되고 위처럼 두 번씩 거듭해야만 전송이 될 때도 있더군요. 기술적으로는 이런 오류가 생기면 안 되는 것으로 생..
마음을 치료하는 법을 가르쳐주는 사람한테 계속 찾아와서 마음을 치료해달라고 하면 노력을 하지 않는 상대방의 마음에 그 사람은 매우 화가 나지 않을까요? 이처럼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이 부족하여 자신에 병이 더 키워졌을 것입니다. 깨닫기 바랍니다.
지내기 힘들군요. 주위에 사는 사람들 밤새 시끄럽고 방해됩니다. 탈출하고 싶어요. 방법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