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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표현의 자유

맘야 2018. 1. 3.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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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듣기>

팟빵 - http://www.podbbang.com/ch/12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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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보기>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watch?v=PgHOezlYJkw&list=PL18_TeFgN9R1hhNV3VSttdW9_7WqAX6PK

카카오TV - https://tv.kakao.com/channel/2687112/cliplink/381144627


<방송 내용>

안녕하세요? 맘야입니다. 오늘은 2018년 01월 02일 화요일입니다. 모든 분들 새해 복(福) 많이 받으세요. (_._) 올해는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아주 오랜만에 마이크를 들었는데요. 마지막에 녹화한 파일을  들어보니까, 약6개월 전에 방송을 했었고요. 말이 없어도 많이 없는 것이겠죠? 그동안의 표현은 SNS를 통해서는 많이 하지 않았고요. 글을 많이 썼어요. 이것저것 많이 쓰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일단은 새해가 밝았으니까요. 그동안에 고생들을 너무 많이 하셔가지고......저도 고생을 많이 했고요. 앞으로는 좋은 일만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고생을 해보니까요. 굉장히 힘들더라고요. 다시는 그런 일을 겪고 싶지 않을 만큼 굉장히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제가 쓴 글 중에 그런 게 있어요. "불행이 느껴질 때는 반대급부를 생각하라." 제가 그 문구를 썼지만, 그럼에도 그 고통을 겪고 있을 때는 도저히 그런 생각을 할 수 없을 정도로 힘들었어요. 그런 글귀가 들어오지도 않았고 생각이 나지도 않았었죠. 그런데, 어떻게 어떻게 고생길을 해쳐 나와서 보니까 분명히 불행을 겪고 있는 도중에도 반대급부가 있었더라는 생각이 들었죠. 그래서 그렇게 썼던 것입니다. 


지금은 뿌듯한 생각이 들어요. 그때 그렇게 한 고생들이 이렇게 보람으로 돌아오는구나. 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썼던 글들을 가끔 읽어보는데요. 이런 글귀도 있더라고요. "나는 반드시 행복하게 살 것이다." "모든 어려움을 극복할 것이다." "모든 것을 정상으로 돌려놓을 것이다." 이런......거의 강압적으로 결론을 내린 글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 당시에는 그만큼 힘들었었고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살수가 없었거든요. 그것들이 전부 현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아마, 그때 제 의지의 표현이 그런 글이었는데, 그게 가슴속에 그대로 남아서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 고생과 어려움을 다 이겨낼 수 있었고요. 이런 글들도 있었더라고요. "앞으로는 계속 좋아지는 일만 있다." "이미 바닥까지 내려갔으니 이제는 올라갈 일밖에 없다." 그것 역시나 잘 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바라는 행복의 수준은 아직 멀었지만, 계속 올라가고 있는 중이라서요. 행복감을 느끼고 있어요. 몇 년 전에 완전히 추락했을 때는 정말로 불행감을 느꼈는데요. 그 바닥에서 올라가고 있으니까요. 너무너무 행복한거 있죠. 비록, 지금 가진 게 얼마 없고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평균에 비해서 많이 아래쪽이지만, 올라가고 있는 과정이라서 굉장히 행복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날마다 즐거워요. 


새해부터 아주 비판적인 말들을 하면 아무래도 안 좋겠죠? 또, 그렇게 비판할 일이 있지도 않습니다. 제가 1년 동안은 지켜보고 싶다. 라고 말씀을 드린 게, 근 10년 동안을 정권이 유지가 되어 오다가 이번에 바껴서 새로운 기준들을 세워나가는데요. 1년은 걸리지 않겠냐.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거의 6개월 만에 내각 구성이 되고 이랬지 않습니까? 그런 것만 보더라도 그때의 제 생각이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작년 5월 달에 선거를 치렀으니까 꽤 됐죠? 앞으로 4~5개월 정도까지는 가만히 보고만 있고 싶어요. 지금 정권에 대해서 왜 말씀을 들이냐면 조금 이른 감이 있지만, 새해가 밝았으니깐 말씀을 드려볼까 합니다. 중간평가랄까요? 말씀을 드리자면, 지금 새로 출발한 정부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100점 만점에 90점은 되시는 것 같아요. 기분 같아서는 100점을 드리고 싶은데 아직은 100점까지 도달을 못하신 것 같고요. 90점은 되시는 것 같습니다. 또 한 가지, 현 정부의 '마음가짐'만으로 보자면 200점을 드리고 싶어요. 그만큼 마음가짐이 잘되어 있으십니다. 너무나 감사드리고요. 그것 때문에 요새 계속 행복감을 느끼고 있는 줄도 모르겠습니다. 그런 마음가짐을 끝까지x2 유지를 하셔서 정말 좋은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안에서 행복하게 살고 싶거든요. 앞으로 더 잘해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중간평가를 해 드렸으니까요. 초심을 유지하면서 잘 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국민은 쭉 지켜와 보셔서 아시지 않습니까? 단체를 이끄는 힘! 그 의식. 그것은 정말 위대하거든요. 정말 대단해요. 그래서 국가를 운영하시는 분들이 정말 초심을 잃지 않고 계속 유지를 하면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일을 한다. 라는 그 마음가짐만 계속 가지고 계신다면 모든 일들은 다 여러분의 초점에 맞춰지게끔 되어 있습니다. 안될 것도 되게 만들어버리죠. 이것을 꼭 기억하셔서요. 처음에 출발했던 마음가짐과 지금의 마음가짐을 계속 유지해 나기시기를 바랍니다. 


중간평가는 이것으로 마치고요. 오늘은 간단한 주제 몇 가지를 말씀을 드려보고 싶어요. 일단, '표현의 자유'에 대해서 말씀을 드려보고 싶습니다. 표현의 자유.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표현의 자유란 어떤 것인가요? 제가 생각하는 표현의 자유는 이런 것입니다. 이런 말을 적었었는데, "표현의 자유는 타인의 정서를 침해할 수 없다."라는 말을 적었었습니다. 표현의 자유라고 하면, 자신이 표현할 수 있는 모든 것과 그것을 표현하는 모든 방법들이 아주 자유스러운거거든요. 무인도와 같은 아무도 들리지 않는 곳에서 표현을 막 하는 것은 어떤 표현을 해도 상관이 없겠죠. 그런데, 우리는 그런 조건에서 살아가는 게 아니라 아주 많은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자신이 표현하고 싶은 모든 것과 방법에 대해서 심사숙고를 하셔야 되요. 타인을 생각해야 되죠. 이 표현을 듣는 사람, 보는 사람, 느끼는 사람. 이 사람들의 정서를 생각해줘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현재 명문화된 법에 규정된 범법행위가 될 수도 있거든요. 그것에 대한 기준이 마련은 되어있지만, 너무나 투박해요. 섬세하지가 않죠. 어느 정도로 표현의 자유에 대해서 규제를 해야 되나. 에 대해서 정확하게 명시가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요. 표현의 자유에 의한 상처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표현의 자유에 대해서 명확하게 짚어보고 싶은 것입니다. "타인의 정서를 침해할 수 없다." 타인의 정서라는 것도 각자마다 기준이 다르잖아요. 어떤 사람은 이정도의 표현에도 굉장한 상처를 받는 반면에 어떤 사람은 그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야. 라고 할 수도 있는 것이고요. 욕설이라든지 폭언 같은 것들이 요새는 법으로 처벌이 되나요? 제가 뉴스에서 잠깐 본 것 같은데, 폭력행위랑 동일시된다고 본 것 같아요. 그런데 실상 그것을 법적으로 처벌을 하려다 보면은요. 안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일단은 증거를 잡기가 힘들잖아요? 일일이 녹음, 녹화, 동영상 촬영된 것을 증거자료로 제시하면 좋은데, 그런 조건으로 항상 살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그래서 표현의 자유에 대한 처벌도 좋지만, 윤리적인 기준이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윤리적인 기준이 사람마다 명확하게 머릿속과 가슴속에 담고 있다면 결코, 표현의 자유로 인해서 상처가 생기는 일이 거의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일단,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는 매체부터 한번 보도록 하죠. 제가 방송을 굉장히 강조를 하는데요. 그 방송을 많은 국민께 하는 언론에 대해서 잠깐 말씀을 드려볼까 합니다. 신문을 읽는다던지 잡지, 인터넷기사를 종종 보는데요.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었어요. 도대체 어떤 사람들이 이런 기사를 올리지? 라는 생각이요. 그 기사들을 보자면요. 이것은 공익목적으로 기사를 보낸 게 아니라 '도대체 뭐지?' 이해가 안 되는 기사들이 있어요. 굉장히 처참한 범죄를 저지른 사람이 단순히 '뭐를 어떻게 했다.'처럼 공익의 목적이 아니라 약간의 궁금증을 해소할만한 기사인데요. 그건걸 왜 쓰죠? 뭐하로 쓰고 보냅니까? 이유가 뭐에요? 그런 게 표현의 자유인가요? 클릭수를 올리기 위해서 그렇게 하시는 건가요? 그런 잔인한 범죄를 저지른 사람이 뭐를 먹고 하는지에 대해서 전혀 궁금하지 않거든요. 될 수 있으면 그런 기사도 보고 싶지 않아요. 현재 사회가 얼마나 폭력적이고 많이 안 좋은지를 알기 위해서 그런 기사들을 읽고 하는 거지 그게 흥미가 되는 것입니까? 저는 그 사람이 뭘 입고 뭘 먹고 하는 것들은 전혀 궁금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는 이유는 뭐죠? 표현의 자유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이상한 것 아닙니까? 그런 기사를 쓰고 올리고 하는 기자분이나 보도국장, 편집장 이런 분들이요. 그분들께 드리는 말씀은, 이 세상에 일어나는 강력한 범죄에 대하여 당신들이 쓰고 내보낸 기사가 50% 이상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이 말뜻은 범죄를 상품화하는 기사들로 인해서 모방범죄가 아주 많이 일어나고 있다는 거예요. 공익 목적으로 '이런 사건이 발생이 됐고 이런 것에 대해서 어떻게 방지를 한다거나 사회적으로 논의를 해서 어떻게 하자.' 라는게 아니라 흥미 위주로 적고 계세요. 범죄자들이 뭘 먹고 어쨌고 저쨌고......이런 것들 전혀 궁금하지 않습니다. 그 사건이 왜 일어나게 됐고 이런 사람이 이런 연유로 그랬다고 자백을 했는데 그 이유가 무엇이고......그래서 해결책은 어떻게 해야 되고 하는 것들이 궁금하고 그런 거지 그 강력한 범죄를 언론에서 이용을 하는 표현의 자유는 타인의 정서를 매우 심각하게 침해를 하고 그로 인해서 모방범죄라든지 부정적인 생각을 이끌게 되서 또 다른 범죄가 생성되게 되는 절차밖에 되지 않거든요. 그것들을 하고 계세요. 제가 이런 것들에 왜 예민하게 반응을 하냐면요. 악 의식에 물든 사람들이 사회에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에 의해서 강력한 범죄가 일어나게 되는데요. 그것을 해소하는데 언론에서 그런 식으로 하는 것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더 악영향만 끼치고 있어요. 


일전에 모 사이트에서 이런 실험을 했다죠. 그 사이트 사용자들한테 긍정적인 내용과 부정적인 내용을 조종해서 보여주고 그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하고 어떻게 변해 가는지를 테스트 해봤다고 합니다. 거기에서 어떤 결과가 나왔냐면, 부정적인 내용을 계속 봤던 사람들은 성향이 계속 그쪽으로 변해요. 부정적, 폭력적으로 변하고 우울감을 느끼고 세상이 불공평 하다고 생각을 하게 되고 불행에 빠지게 되죠. 지금 언론이 그것을 주도하고 있는 게 많아요. 세상을 부정으로 이끌고 싶습니까? 아니면 정치적인 표현입니까? 공익과는 전혀 상관이 없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도 전혀 상관이 없고 그냥 화풀이 하는 거죠. 이런 언론은 없는 게 낫지 않겠습니까? 이렇게 하면 언론 탄압인가요? ^^; 그렇게 했던 사람들이 그렇게 말을 하겠죠. "언론을 탄압한다." "표현의 자유를 탄압한다." 가만히 눈을 감고서 오늘 하루를 생각을 해보세요. 어떤 짓을 했는지......


제가 시집을 많이 읽었는데, 이런 게 있더라고요. 60대 중반이 되셔가지고 손녀딸을 안고 있는 시인께서 쓴 시인데, '예쁜 손녀의 눈망울을 지긋이 바라보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내가 도대체 지금까지 무슨 짓을 한거지?' 당신들은 60세가 넘어서 손녀, 손자를 안고서 그런 생각을 할 수도 있습니다. '내가 지금까지 무슨 짓을 한거지?'라고요. 지금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고요. 언론에서 정책자를 길들이려고 시도한 정황들을 많이 봤어요. 언론은 권력이죠. 아주 대단한 권력입니다. 권력을 잘 못 사용하면은 어떻게 되는지 아셨지 않습니까? 공정하지 못하고 공익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표현의 자유들에 대해서는 탄압이 아니라 공익을 위해서 규제를 해야 됩니다. 그것을 언론 스스로 하지 못하니까 바깥에서 하겠죠. 그것을 스스로 잘 해 오셨더라면 이런 말을 듣고 계시지도 않을 뿐더러 언론에 대해서 찬양하는 소리들만 있을 것입니다. 정말로 언론이 원하는, 언론이 주도를 해서 세상을 바꿔나가는 상황에 있겠죠. 그런데, 그렇지를 못하고 언론 뜻대로 되지 않으니까 공격하는 뉴스들만 하고 있어요. 요새 뉴스 잘 안봅니다. 다 그런 이유들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이 그렇게 써 놓으면 다 그것을 믿고 그 방향으로 갈 줄 아세요? 세상은 중도가 움직이고 있습니다. 앞에 나서서 진보니 보수니 좌파니 우파니 하면서 떠드는 사람들은 극히 일부분이에요. 그 사람들 숫자 다 합쳐봤자 5%~10%도 안 돼요. 중도가 어느 쪽으로 생각을 기울여 주느냐. 그게 중요하죠. 요새 사람들이 뉴스 얼마나 보는 줄 아십니까? 잘 안 봐요. 그런 뉴스들 판치고 하기 때문에. 또, 그런 것에 대해서 말을 하지도 않죠. 그것이 중도의 성향입니다. 중도 성향들은 그런 것 매우 싫어하거든요. 지금 대통령과 현 정부의 지지율 한번 보세요. 과거랑 어떻게 다릅니까? 중도가 전부 응원을 해주고 있기 때문에 그 지지율이 나오는 거예요. 나머지 10%20%는 뭔가요? 중도가 아닌 거죠. 중도일지라도 그동안에 어떤 관습이라는 게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비율이 나오는 거예요. 대부분의 중도가 지지를 해주고 있기 때문에, 중도의 생각과 맞기 때문에 이정도의 지지율이 나오고 있고요. 정책이 잘 굴러가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 언론은 뒤집어지고 있나요? 그게 정상입니다. 아주 정상으로 잘돼가고 있는 거예요. 세상은 중도가 이끌고 있습니다. 가만히 지켜보고 있으니까 아무런 힘도 없는 것처럼 느껴지시겠지만, 세상은 중도가 이끌고 있어요. 앞에 나서서 막 뭐를 하신다고 으쌰으쌰 하시면서 착각에 빠져 있으시지 마시고요.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뭐를 해야 되는지 공익을 위해서 뭐를 해야 되는지를 뼛속 깊이 아셨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지금 자리에 있으셔서는 못 느끼시겠죠? 느끼셨다면 이미 그렇게 하셨을 텐데. 그게 안 되시니까 물러나서 하셔야죠. 지금 그렇게 되어가고 있지 않습니까? 새해부터 이런 말씀 드려서 죄송한데요. 지금 저희들은 그런 과정을 겪고 있으니까 어쩔 수 없습니다. 몇 년 동안 고생해가지고 그렇게 다 바꿔놨고요. 앞으로 바꿔야 될 것이 많이 있는데 지금 현재 바꿔지고 있는 곳이 언론 쪽이니까 이렇게 말씀을 드린 거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좋은 기사......좋은 기사라는 것은 행복한 기사만 쓴다는 게 아니라요. 그런 불행한 일이 있었을 때 이게 왜 일어났고 어떻게 고쳐져야 되고 하는 것들에 대해서 깊이 연구하고 고민해서 써지는 기사들. 그것을 원하거든요. 그렇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 그런 사람들이 보도국장하고 편집장하고 그랬으면 좋겠어요. 지금 언론에 종사하고 계시는 분들도 얼마나 잘못되어 있는지를 뼈저리게 느끼고 계실 거예요. 전부다 정치에 연관이 되가지고 어디를 공격하고 담합해서 으쌰으쌰하는 위주로 계속 되어 왔었지 않습니까? 이게 무슨 언론입니까? 시정잡배들이죠. 진정한 언론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람 길들이기와 같은 것들 아무리 많이 하신다고 해도 그런 식의 방법을 쓰는 부류에게는 절대로 권력이 가지 않습니다. 중도는 절대로 당신들을 지지하지 않아요. 올바른 방법으로 올바르게 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하면 이렇게 지지율이 나옵니다. 근 80%가 지지를 하고 있죠. 이게 국민의 힘이고요. 이 이치를 확실하게 아셔서 잘 되셨으면 좋겠고요. 반성하실 분들은 물러나셔서 조용한곳에 가셔서 반성을 하십시오. 그리고 새로운 사람이 되서 사회활동을 하세요. 지금은 하지 마시고요. 


진정한 표현의 자유는 이런 것입니다. 독재정권 하에서도 민주주의를 외치고 하는 것이 표현의 자유죠. 그런 것에 대해서 글을 써서 책을 내고 신문을 발행하고 하는 것들이요. 아주 자유스럽게 토론하고 하는 게 표현의 자유지 쓸데없는 기사들이라든지 욕설이라든지 정서를 해치는 내용들을 표현의 자유다. 라고 하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공개적인 발언을 하실 때요. 매우 주의를 기울이셔야 되요. 왜냐면, 아주 많은 사람들이 듣기 때문에...... 보고 듣고 하잖습니까. 어른들이 자주 하시는 말씀들이 있잖아요? "이런 거 하지 말아라. 얘들이 배운다." 얘들이 배워서 안 좋을 것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그것에 대해서 저는 아주 많은 후회와 반성을 했기 때문에 매우매우 주의를 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표현의 자유는 제가 했던 것, 촛불을 든 국민이 했던 것. 그런 것들이 표현의 자유입니다. 갖은 방해와 탄압을 겪으면서도 올바른 말을 할 수 있는 것. 그게 진정한 표현의 자유입니다. 그게 되는 세상이 좋은 거죠. 지금은 많은 것을 바꿔나가고 있는 시기이기 때문에 덕담만을 하기가 참 힘듭니다. 이런 말을 하지 않고서는 바껴지는게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지금은 이렇게 하고 있다.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계속 좋아진다. 라고 믿고요. 날이 가면 갈수록 좋은 말만 할 수 있고 노래만 불러도 되는 세상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언론과 표현의 자유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을 드렸고요. 그 다음에 국민신문고에 대해서 말씀을 드려보고 싶어요. 제가 민원을 자주 넣었는데요. 예전에 이런 대답을 많이 들었었습니다. 국민신문고는 강압적이지 않다고 경찰에서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건의를 많이 했는데도 불구하고 경찰서에 직접 진정서를 제출한다던지 고소장을 제출한다던지 하는 게 아니면 국민신문고 민원 가지고는 어렵다는 대답을 많이 들었어요. 국민신문고도 국가에서 만들어놓은 기관이고요. 그곳에 간단하게 뭔가를 적다라도 경찰에서 수사를 해야 되는 상황이라면 따로 진성서 라든지 고소장을 제출하지 않더라도 "경찰서 오셔서 진술을 하면 됩니다."라든지 아니면 부서에 배정이 되어서 조서를 쓰면 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국민신문고는 강제적이지 않으니까 수사가 진행이 안 되고 진정서나 고소장을 제출을 해야 됩니다." 이런 대답을 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왜 이렇게 이중으로 해야 되죠? 그냥 간단하게요. 국민신문고가 되었건 진정서가 되었건 사이버민원실이 되었건 뭐를 적으면 바로 배정이 되면 되잖습니까. 조서를 쓰러 왔을 때 면담을 해서 수사해야 될 상황이라고 판단이 서면 수사를 바로 진행하면 되지 않습니까. 그것을 바꿔주셨으면 좋겠어요. 바꿔 나가야할 게 많은 상황이라서 계속 이런 식으로밖에 말을 할 수밖에 없다는 게 아쉽고요. 좋게 빨리 바뀌어졌으면 참 좋겠습니다. 


그리고 근로능력평가서라는게 있는데요. 지금 병원의 성향이 두 가지인가요? 그렇게 알고 있는데...... 한방병원하고 양방병원. 이렇게 되어 있는 것 같아요. 사용자로써 병원을 다니다 보면요. 이쪽에서는 되는데 저쪽에서는 안 되고 하는 게 있더라고요. 그중에 근로능력평가서라고 관공서에서 원하는 진단서가 있는데요. 그것을 한방병원과 양방병원에서 발행할 수 있는 기준이 틀리더라고요. 왜 그렇죠? 같은 의사 분들 아니신가요? 단지, 치료방법과 진료방법이 다를 뿐 의사 선생님들을 맞잖습니까? 그런데 국가에서 공적으로 사용하는 진단서인 근로능력평가서를 이쪽 의사는 발행할 수 있고 저쪽 의사는 발행할 수 없고는 안맞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것은 기득권에 의한 탄압 같아요. 불공평이죠. 고쳐나가야 되지 않겠습니까? 똑같이 의사 교육을 받았고 의사 자격증이 있으시다면 근로능력평가서를 다 쓸 수 있는 거죠. 그런 것들에 대한 기준을 어디서 만들죠? 보건복지부에서 만드시나요? 주도면밀하게 잘 살펴보세요. 한방병원과 양방병원에서 기득권에 의한 불공평이 있지는 않은지. 그런 것들이 바껴져야만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병원을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바꼈으면 좋겠고요. 층간소음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이것은 따로 시간을 내 가지고...... 너무나 큰 피해를 보고 있기 때문에 이야기를 자세하게 드려볼까 합니다. 


오늘, 표현의 자유에 대한 것. 언론의 현재 주소와 문제점. 그리고 국민신문고 많이 바껴서 좋고요. 앞으로 더 잘 바꼈으면 한다는 점을 말씀을 드렸습니다.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신고가 잘되어야 한다고 여러 번 썼었습니다. 국가에서 투명하게 정책들이 실행되려면 신고가 아주 잘되어야 돼요. 아주 편리하고 아주 간단하게. 그리고 신고자에 대한 보호가 철저하게 이루어져야 되죠. 이것만 되더라도 세상을 금방 좋아질 수 있습니다. 아주 금방 좋아지죠. 누구나 아주 간단하게 신고할 수 있고 신고에 대해서 보호를 받을 수 있고 한다면 세상은 금방금방 좋아져 버립니다. 그런데 그게 안 되기 때문에. 지금까지 제가 민원을 제기 한 것만 해도 얼마나 많은 불편을 겪고 했었던 것인 줄 아십니까? 몇 수십 번을 민원을 넣어도 안돼요. 이게 정말 정확하게 수사를 해야 되는 상황인데도 안 되더라고요. 얼마나 자세하게 써서 제출했는지도 나중에 동영상으로 제작을 해가지고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렇게까지 만들어서 줘도 안 되더라고요. 정말 기가 막힐 노릇입니다. 앞으로는 좀 더 좋아지기를 바라면서요. 원래는 노래를 한곡 부르고 싶었는데 하다보니까 그렇지를 못했네요. 감정에 북 받혀 가지고 그렇게 됐습니다. 혹시라도 이 방송을 들으시고 자신의 감정이 북받치셨다면 죄송하게 생각을 하고요. 사과드리겠습니다. 지금 이 상황에서 노래를 부르자니 참 그렇고요. 그래서 노래는 다음에 부르기로 하고 오늘 방송은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시각 09:39을 지나고 있습니다. 맘야의 이런저런 이야기들. 맘야가 바라보는 세상.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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