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야의 이런저런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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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야의 세상 이야기

제14회 도구

맘야 2017. 2. 2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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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듣기>

팟빵 - http://www.podbbang.com/ch/12973

아이튠즈 - https://itunes.apple.com/kr/podcast/mam-yaui-ileonjeoleon-iyagideul/id1195300242?mt=2


<방송 보기>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watch?v=uGd19uPdrrE&list=PL18_TeFgN9R1hhNV3VSttdW9_7WqAX6PK&index=1

카카오TV - https://tv.kakao.com/channel/2687112/cliplink/302263968?playlistId=73108&metaObjectType=Playlist


<방송 내용>

안녕하세요? 맘야입니다. 2017년 02월 24일 금요일입니다. 불타는 금요일이네요. 직장생활을 할때 목요일때부터 가슴이 설레기 시작하죠? 그래서 금요일 아침에는 왠지 눈이 일찍 떠지고요. 퇴근시간이 기다려 졌습니다. 가슴 설레는 금요일을 많이 보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금요일이라는 기억은 가슴 설렘으로 남아 있습니다. 주5일 근무제가 되면서 금요일의 가치가 더 높아졌어요. 그래서 직장인들처럼 주중에 열심히 일을 하시는 분들은 이 ‘금요일’이라는때가 참 기다려지는 날입니다. 사실 저는 금요일이 기다려지지 않거든요. 요일이라는 의미가 크게 없어져버려서..제 삶에서 요일은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근데, 직장에 다녔을때 금요일에대한 기억이 떠올라서요. 불타는금요일이라고해서 놀러도 많이 다니고 그랬습니다.


맘야의 이런저런 이야기들. 오늘 주제는요. ‘도구’라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저번 시간에 ‘꿈’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었잖아요? ‘올바른 꿈을 갖는 순간부터 모든 머릿속의 각본이 그 꿈에 맞춰진다. 그래서 꿈을 위해서 뭔가를 해야되겠다라는 생각을 갖는 순간부터 머릿속에서는 번뇌가 사라지기 시작하고 그 꿈에 모든게 맞춰진다. 나중에는 그 꿈으로 머릿속이 가득 차있다.’라고 결론을 내렸었습니다.


그래서 인제, 꿈을 실현을 하는데요. ‘어떤 도구를 가지고 할것인가?’가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우선, 읽어 보면서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 블로그 맘야의 이런저런 이야기들 ‘책 이야기 / 책-세상의 이치’라는 카테고리에 보시면요. ‘도구 :: 세상의 이치’라는 글이 있습니다. 2014년 09월 22일날 올렸구요. 마지막 수정 날짜는 2016년 12월 30일입니다. 그럼,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2014/09/22 - [책 이야기/책 - 세상에 이치] - 도구 :: 세상에 이치


도구


인간이라면 누구나 도구를 만든다. 필요 때문에 도구는 계속 만들어진다. 이 책은 필자의 도구이다. 간혹 몇몇 동물도 도구를 만들지만, 인간처럼 정교하게 만들지는 못한다. 인간이 만들어낸 도구는 2차, 3차로 다른 사람에게 전파되어 사용된다. 그만큼 우리가 만들어내는 도구는 이 세상에 많은 영향을 준다.


사람마다 생각에 따라서 만들어내는 도구가 천차만별이다. 누군가는 자신을 위해 만들고 누군가는 만인을 위해 만들고 누군가는 좋은 의도로 만들고 누군가는 나쁜 의도로 만든다.


노벨의 '다이너마이트'를 예로 들어보자. 노벨은 인류의 발전을 위하여 ‘다이너마이트’를 만들었다. 그의 화약은 광산, 철도등 건설 분야에 많이 쓰였고 노벨은 세계 갑부가 되었다. 그 재물로 사회에 이바지하고자 ‘노벨상’을 만들었다. 노벨상은 현재까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상으로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그 상을 받고자 하는 마음으로 노력해서 목표를 이룬 많은 사람은 인류에 큰 업적을 남겼다. 그 업적이 또 다른 업적을 만들어내고 있다. ‘노벨상’이 존재함으로써 의도하지 않더라도 그에 소속되었거나 소속될 가능성이 있는 사람의 머릿속에는 항상 또는 간혹 ‘노벨상’이 떠오르게 된다. 그래서 노벨상은 그 사람들의 ‘습관’에 포함이 되어간다. 이렇듯 하나의 도구는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에게 전파되어 2차, 3차로 영향력을 발휘한다. ‘노벨상’처럼 크나큰 도구도 있고 작은 도구도 있다. 자신이 만들어낸 아주 작은 도구일지라도 누군가에게는 보이게 되고 사용된다.


노벨은 자신의 성공과는 다르게 그의 생활 속에는 우리가 미처 생각지도 못한 주변 환경이 있었다. 큰 아픔을 가져다준 사고도 잦았었다. 노벨의 아버지는 군수 물품을 생산하는 공장의 사장이었다. 많은 사람을 가장 효과적으로 살상하는 무기를 만들어내는 공장에서 노벨은 어린 시절을 보낸다. 그럼에도 노벨은 자신이 만든 화약이 전쟁에 사용되는 것을 싫어했다. 오로지 인류의 발전을 위해서만 사용되기를 바랐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노벨이 개발한 신종 화약은 다른 사람에 의하여 전쟁에 이용되었고 많은 사람을 죽게 하였다. 그것에 대해 노벨은 가슴 아파했다.


한번은 화약 실험 도중에 사랑하는 가족을 폭발사고로 잃는다. 이때 노벨은 절망했다. 끝내는 아픔을 이겨냈지만, 그 상처는 평생 깊이 남아서 자신을 괴롭혔다.


노벨은 독신이었다. 사람이 독신으로 평생을 살아간다는 것은 불행한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의 위대함은 평범함에 있기 때문이다. 그 평범한 사람들이 모든 역사의 주인공이다. 인간이 존재하지 않으면 역사도 없다는것을 생각해 보자. 역사가 존재하는 이유. 그것은 평범한 사람들이 평범하게 본성에 충실했기 때문이다.


이렇듯, 노벨이 평생 겪었던 각본은 그가 만들었던 도구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그 영향력은 자신의 인생이 평범한 행복을 누리지 못할 정도로 컸다.


“이처럼 우리가 만들어내는 도구는 자신뿐만 아니라 2차, 3차로 전파되어서 긍정, 부정의 영향력을 미친다. 그 긍정, 부정의 전파가 사람들의 '생각'에 영향을 미치고 그 영향력으로 인해 또다시 긍정, 부정의 도구들이 '재생산'되는 순환구조이다. 그래서 우리는 좋은 도구만을 만들도록 노력해야 한다. 인간은 유기체이다. 인간이 속한 지구도 유기체이다. 지구가 속한 우주도 유기체이다. 우리가 현재 행하는 모든 것은 이 세상에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인간이 표현하는 말과 행동도 도구의 한 종류다. 자신이 만드는 도구가 세상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를 항상 생각하자."


네, 여기까지입니다.


꿈을 이루는데 필요한 도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데요. 여러분은 어떤 도구를 가지고 살아가고 계신가요? 대표적으로 가진 도구들이 그것이겠죠? 처음에 말했던 ‘직업.’ 자신이 가진 직업이 자신의 삶을 영위해 나가는 도구입니다. 또, 자기의 꿈을 이루어줄 수 있는 도구죠.


그래서 지금 현재 살아가고있는 많은 사람들은 자신만의 도구를 만들고 있어요. ‘자기 자신’이 바로 그 도구이죠. 자신의 생각 자체가 도구이구요. 자신의 몸도 도구이고 자신의 생각과 몸으로 만들어지고 있는 모든것들이 도구입니다. 저는 현재 이야기를하고 있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제 생각을 제 목소리로 표현을하고 있죠. 이것이 도구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말을 함으로써, ‘팟캐스트’라는 방송을 할 수 있구요. 또, 그 방송을 함에 있어서 필요한 여러가지 재료들. 컴퓨터, 마이크, 키보드, 마우스, 인터넷, 서버, 웹프로그래밍...이런것들이 전부다 도구이죠. 그렇게 우리는 도구로써 서로 연결이 다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그중에서 ‘어떤 도구를 가지고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나의 꿈을 이룰까?’라는 것을 잘 생각을 해봐야 그릇된 길로 빠지지 않습니다.


자신이 만든 도구는 아주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칠수가 있습니다. 특히, ‘방송’같은 도구는 아주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고있죠? 그래서 자신이 가진 도구가 영향력을 많이 행사하면 할수록 그에대한 ‘책임감’을 크게 가져야됩니다. 그만큼 다른사람들에게 많은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그 도구를 사용함에 있어서 정교하고 침착하고 아주 바르게 사용을 해야되죠.


여기 글에서는 ‘노벨’을 예로 들었어요. 다이너마이트라는것은 폭발성을 가진 도구죠? 노벨은 그 도구를 선택을 했기때문에 그 도구의 영향을 평생동안 받았습니다. 그 다이너마이트로 많은 돈을 벌수가 있었구요. 또, 많은 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재료를 제공을 해줄수가 있었죠. 근데, 그에반해서 그 도구로 사랑하는 가족을 잃기도 했구요. 또, 그 도구로 아주 많은 사람들을 희생시킨 전쟁이 벌어졌습니다. 전쟁에 많이 이용이 되었죠.


그래서 자신이 가진 도구는 어떤것이라도 양면성을 가지고 있어요. 이 세상에 만들어지고있는 모든것은 다 양면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좋은점과 나쁜점. 인간의 시각으로 봤을때 좋은점과 나쁜점을 모두 가지고 있죠. 근데, 다이너마이트라는 도구 같은 경우에는 영향력도 굉장히 크구요. 좋고 나쁘다는것이 ‘생명’과 관련이 돼있어서 그만큼 위험하고 중요한 도구에 속합니다.


그래서 노벨같은 경우에는 지금까지도 사람들이 ‘노벨상, 노벨상’ 그러면서 머릿속에 기억을하고 있고 전 세계에 영향력을 미칠 정도로 큰 작용이 있었지만, 그에 반해서 아주 많은 사람들이 그 도구로 인해서 희생됐죠. 그래서 자신이 어떤 도구를 갖느냐에 따라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되기도하고 또, 많은 사람들을 살리기도하고 그렇습니다.


그러면 이 세상에 나와있는 도구들이 전부다 사람들을 좋게하고 살리고 이런쪽으로만 돼있으면 정말 좋겠죠? 근데, 사실상 우리가 보는 도구들은 그렇지를 못하잖아요? 그래서 우리는 그런 도구들을 접할때 일종의 최면에 걸려있는 상태입니다. 전쟁의 무기들을 보더라두요. 그 무기는 아주 많은 사람들을 해칠 수 있는 도구잖아요? 근데 어떤 부류는 그것을 굉장히 자랑스럽게 여기고요. 굉장히 멋지게 생각을하고 있고 굉장히 사랑하고 그렇습니다. 그런 마음이 일어나야만 그 도구를 발전시킬 수 있고 아끼고 관리를하고 그러겠죠? 그래서 우리는 그렇게 여러사람을 해칠 수 있는 도구임에도 불구하고 그 도구를 사랑하고 아끼고하는 최면에 약간 걸려있는 상태입니다. 이게 또 ‘세상의 이치’입니다.


지금은 어쩔 수 없는 과정이라고 생각을하고 있습니다. 왜냐면, 그러한 도구가 꼭 필요했기 때문에 발명이 되었다라고 저는 믿고 있거든요. 그래서 인간이 그렇게 최면에 걸려있지 않으면 무서워서 그 도구에 접근을 못하겠죠? 그래서 의도했건 의도하지 않았건 우리는 약간 그런 상태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찌보면 지금 이 세상은 인간이 인간의 인체로 아주 행복하게 살아가기가 약간은 버거운상태라고 저는 생각을하고 있어요. 그 와중에서도 인간의 정서를 지키고 신체를 지키고자 아주 많은 노력들이 행애지고있죠? 그러니까 그렇게 해치는 도구에 반해서 아주 긍정적이고 ‘활인’의 정신을 갖고있는 도구들이 균형을 이루고있다라고 생각을하고 있어요. 그게 균형이 이루어지지 않거나 균형이 어긋나 버리면 지금 지구 곳곳에 생겨나고 있는 전쟁같은 안타까운일이 발생이됩니다. 그래서 항상 부정보다는 긍정이 우위에 있어야 되구요. ‘긍정’을 다루는 도구들이 항상 더 많아야 됩니다. 그래야만 인간이 나쁜쪽에 빠지지않고 좋은쪽으로 삶을 영위할 수 있거든요.


제가 항상 강조하는게 ‘방송을 맑게하자.’라는건데, 이 방송이라는 도구의 힘은 굉장히 크거든요. 제가 학창시절에 이런말을 자주 들었어요. 요새 얘들은 드라마하고 영화가 다 버려놓는다. 그런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제가 이런것을 깨닫고 보니까 정말 그런것 같애요. 우리가 흔히 접하는 아침드라마 그런것 있죠? 거기서 맨날 싸우고 남녀간에 분쟁이 일어나는데 모사가 꾸며지고 하는것들이 계속 방영이되면 사람들의 의식이 그런쪽으로 물들거든요. 그래서 그런것은 안틀고 안봤으면 좋겠어요. 왠만하면 좋은것만 봤으면 좋겠거든요. 방송이 그렇게 험악해지지 않더라도 이 세상에는 험악한게 너무나 많기 때문에 이 방송이라도 맑고 깨끗하게해서 좋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또, 뉴스같은것을 보면 흉악한 범죄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는데 그것을 단순 보도하는게 많아요. 그러니까 ‘이러이러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러이러한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단순보도로 알려주는 내용이 많죠. 저는 그것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지 않거든요. 왜냐면, 그렇게 단순보도를 하는것은 이것을 좋게 바꾸고자하는 의지가 있는게 아니라 그냥 알려주는것 뿐이거든요. 근데, 그 알려줌으로써 그게 좋아지지않고 오히려 나쁜점이 전파가되는게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이러한 사건이 증가해왔는데 이것을 해결을 할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라는 의문을 던진다던지? ‘이런 해결방법으로 어디서는 해결을했다.’라든지 이런식의 보도가 그 나쁜점을 순화시켜서 긍정으로 바꿀 수 있는 보도라고 생각을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보면 그것을 증폭을 시켜요. 안좋은점을 부각을 시켜가지고 그런것을 본 아이들같은 경우에는 모방범죄라고 그래서 따라하기도 하잖아요? 그런게 긍정적인면 보다는 부정적인면이 훨씬 더 많기때문에 단순보도를 하는것은 지양을 하구요. ‘통계적으로 이렇게 증가를하고 있는데 좋은것을 많이해서 바꿔나가자.’라고 안좋은점을 보도할때는 이런식으로 보도를 해야된다라고 생각을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지금 세상에 뿌려진 도구들과 인간이 지금 사용하고 있는 도구들 그리고 만들어지고 있는 도구들이 우리가 삶을 영위하는 전부인데요. 자신이 지금 어떤 도구를 가지고 어떤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지. 그게 긍정적인지 부정적인지를 생각을 꼭 해보구요. 그게 긍정적이라면 자신은 긍정적인 반작용을 계속 받는거구요. 그게 부정적이라면 부정적인 반작용을 계속 받고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왠만하면, 항상 긍정적인 도구를 접하고 만들어낼려고 노력을 많이 해야되구요. 이 세상에 긍정적인 도구만 존재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세상의 이치에대한 핵심 원리를 알게됐고 인제 꿈을 갖고 열심히 살아볼려고 하는데 ‘어떤 도구를 가져야 되느냐?’에 대해서 아주 확실하게 옳고 그름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 맘야의 이런저런 이야기들은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시각 17시 23분을 지나고 있습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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