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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개선사항 몇가지

맘야 2018. 1. 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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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내용>

안녕하세요? 맘야입니다. 오늘은 2018년 01월 15일 월요일 입니다. 제가 부르고 싶었던 노래가 이 노래였어요. 상록수라고 알려져 있죠? 이 노래를 아직은 끝까지 못 부르겠습니다. 왜냐면, 목소리가 아직 회복이 다 안 된 것 같아요. 제가 여러 번 들어봤는데요. 이 목소리도 저의 원래 목소리가 아닙니다. 조금 더 지나면...목소리가 점점 더 좋아지고 있으니까요. 제 원래의 목소리로 아주 근사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노래를 불러볼까 하고요. 오늘은 이렇게 앞부분만 살짝 불러봤습니다. 이 노래가 좀 길어요. 초입 부분이 3절까지 되어있고 후렴구가 2번 나오고 해서 꽤 긴 노래인데요. 얼마 전부터 이 노래를 연습을 많이 했습니다. 가사가 너무나 마음에 들고요. 리듬도 너무나 마음에 들고요. 이 노래 하나만 가지고 있더라도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이 그 어려움을 끝까지 해쳐나갈 수 있는 용기를 줄 수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노래를 굉장히 자주 부르고 있습니다. 제가 애창하는 노래가 몇 곡이 있는데요. 꼭 이 노래가 거기에 들어갑니다. 여러분도 이 노래를 한번 들어보시고 가사와 그 뜻에 동화가 되셔서 혹시라도 어려움이 닥쳤을 때 너끈히 해쳐나갈 수 있는 힘을 주는 노래로써 가슴속에 간직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몇 가지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해 볼 건데요. 첫 번째로 선택한 주제는 '리스트'입니다. 리스트를 그렇게 많이 만드셨다죠? 정말 깜짝 놀랐어요. 정치권에서 보자면 편을 갈라서 계시죠? 좌파, 우파라는 말씀들도 하시고 진보, 보수라는 말씀들도 하시고 그것까지는 좋은데요. 단체를 만들지 마라라는 말이 아니고요. 국가 차원에서 리스트를 만들어 가지고 불이익을 주거나 한다. 이건 정말 어떻게 표현을 해야 됩니까? 이것은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이에요. 제가 이 내용 말고 다른 기사들을 읽어봤는데요. 보통은 회사들에서 리스트를 작성을 한다고 그렇죠? 고객들에 대한 리스트를 만드는데 VIP를 비롯한 좋은 고객부터 악성 고객까지 리스트를 만든다고 해요. 그래서 때로는 블랙리스트에 들어간 고객은 서비스를 거절하는 경우까지 있다고 합니다. 이것마저도 정도가 지나치다면 정부에서 규제를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왜냐면 공정하지가 안잖아요? 같은 회사에서 하는 서비스인데 악성 고객이라고 해가지고 그 서비스를 못 받게 한다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VIP고객에게 혜택을 주는 것은 긍정적인 방향이니까 굉장히 선호하는데 블랙리스트에 해당되는 사람들한테 서비스를 거절하는 것은 아닌 것 같고요. 악성 고객들은 법적으로 처벌을 받게끔 유도하는 것이 좋지 않겠습니까? 법이 미비하다면 입법 절차를 거쳐가지고...서비스는 공정하게 제공을 하되 악성 고객들...해방을 놓는다던지 하는 고객들은 법적으로 처벌을 받게끔 하면 되죠. 그런데 그것을 국가에서 했다...일반 사기업에 대한 것도 이렇게 형평성을 이야기 하는데 그것을 국가에서 했다...국가에 굉장히 큰 이득을 주었던 분들은 유공자분들을 비롯해서 의사자 분들이라고 해서 많은 혜택을 주시죠? 그것은 긍정적인 방향이니까 좋은 것입니다. 그런데 블랙리스트를 작성해가지고...그 이유도 보면, 정치 성향이 다르고 정부를 반대를 하는 이유를 들어서 그 리스트에 해당되는 사람들에게는 불이익을 주었다. 이런 생각을 일으키고 이런 생각을 시행을 하는 사람들이 국가를 운영해서는 안 됩니다. 아주 큰일 날 사람들이에요. 


전 정부가 굉장히 큰 적폐에 대한 수사를 받고 있는데요. 그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야 되겠습니까? 국가에서 운영하는 모든 정책들은 공정해야 됩니다. 절대로 블랙리스트와 같은 것을 작성을 해가지고 불이익을 줘서는 안 돼요. 그런 사람들은 법적으로 처벌을 받게끔 입법 절차를 거쳐서 자꾸 보완을 하고 해서 개선을 해 나가는 쪽으로 해 나가야지요. 법적으로 처벌을 받게끔 하는 이유도 그것이죠? 미워서 하는 게 아니고 그 사람을 교화를 시키는 것이죠. 교도소라든지 상담 센터라든지 이런 데에 들어가게끔 해서 거기에서 정신교육을 시키고 해서 교화를 시켜나가는 그런 의미로써 시설들이 다 만들어져 있지 않습니까? 그것을 적극적으로 활용을 하고 보완을 계속 시켜나가고 하는 방향으로 가야지...정치 성향이 다르고 정권을 비판을 했다고 해서 불이익을 주는 리스트를 만들어서 시행을 했다는 것은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는 경우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국가를 운영해서는 안 됩니다. 


반드시 완벽하게 백지화를 시키세요. 그리고 이런 방향으로 나가세요. 그런 리스트를 작성을 하는 못된 짓을 했던 사람일지라도 정당하게 법적으로 처벌을 하시고요. 그 사람들에 대해서 다른 것을 하지 마세요. 불이익을 준다던지 차별을 한다든지...이런 것을 절대로 해서는 안 됩니다. 대한민국의 주권을 가지고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아주 공정한 국가의 서비스를 받을 권리가 있어요. 그것을 올곧하게 전부다 해 주십시오. 비록 범죄를 저질렀고요. 그렇게 안 좋은 일을 국가에서 했을지라도 법으로 처벌을 하면 됐지 더 이상 어떠한 차별이나 역차별, 불이익을 절대로 해서는 안 됩니다. 


예를 들어서요. 죄를 지었던 사람들은 언론에 다 공개가 되었고 알고 있지 않습니까? 그 사람들이 나중에라도 동사무소에 간다던지 어떤 국가 기관에 무엇인가를 한다든지 했을 때 그 사람이 비록 미울지언정 절대로 불이익을 줘서는 안 됩니다. 감정적으로 대해서는 안 되죠. 이것을 바꿔서 생각을 해보면요. 예전에 굉장히 탄압이 많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런 시절에 그 울분을 가지고 정치권에 뛰어들고 민주화 운동을 하고 했던 이유가 무엇이었습니까? 바로 불이익 이었어요. 불이익을 받았기 때문에 억울했고 화가 났고 그래서 그것을 바꾸고자 그 모든 것들을 했던 것입니다. 그런 방법들에 의해서 개선이 되어가고 있는 과정이죠? 저는 그 방법이 옳지 않았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렇게 불이익을 주고 했던 사람들이 옳지 않는 방법을 썼기 때문에 각종 데모가 일어나고 길거리가 온통 체류 탄과 돌멩이, 각목, 횃불들로 점령이 되었었죠. 이런 게 악순환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결코, 불이익을 주는 것도 없어야겠고요. 그것을 해쳐나가는 방법도 올바른 방법이어야 되죠. 폭력적으로 해서는 안 되고요. 법과 제도, 절차에 따라서...이것이 안 될 것 같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은데 이것이 옳은 방법이고 이것이 됩니다. 시간이 걸리고 화를 계속 참아야 되는 인내의 시간이 필요할 뿐이지 그 방법이 가장 옳고요.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후유증이 전혀 없죠. 그렇게 정권을 바꾸고 했던 사람들이 반대편 사람들한테 불이익을 준다던지 한다면 그것은 또 다른 계기가 마련이 되는 거죠. 그러니까 절대로 공정하게 처신들을 하시고요. 절대로 불이익을 줘서는 안 됩니다. 그런 리스트를 작성할 생각을 하지 마십시오. 그래서 이 리스트에 관한 문제는 여기에서 종지부를 찍어야되요. 완전히 백지화를 시키세요. 그런 것은 존재하지 않아야 됩니다. 그것을 꼭 지켜주셨으면 좋겠고요. 


그것에 정보조직에 관한 내용을 발표를 하셨는데...정보조직과 검찰, 경찰에 관한 개선 사항이요. 좋습니다. 다 좋고요. 어떤 마음가짐으로 그것을 했는지가 중요한 것이니까 아주 마음에 들어 하고 있습니다. 리스트를 작성을 하고 했던 것이 전부다 정보조직과 관련이 되어 있었죠? 제가 여러 번 적었던 내용이 있습니다. "세상이 이렇게 어지러운 것은 불투명한 조직이 원인이다." 모든 조직을 투명하게 운영을 해야 된다는 말을 적었었습니다. 그 이유는 인간의 심리를 가만히 들여다보면요. 인간의 심리가 죄의식에 빨려들어 가기가 굉장히 쉽습니다. 쉽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적절한 감시와 통제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이 세상은 정말,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 시행하는 행위들로 인해서 타인들이 고통 받는 경우가 많아지게끔...그것을 방지하고자 법이라든지 규제, 통제를 하고 있잖습니까? 그 일을 하는데 필요한 것이 정보조직 이고요. 그런데 이 정보조직이 불투명하게 운영이 되면 이 정보조직이 범죄화 될 수 있어요. 저는 그것을 직접 겪었고요. 아주 뼈저리게 실감을 했습니다. 모든 것을 투명하게 운영을 하세요. 정말 투명하게 운영을 해야 되고요. 


이런 말씀들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범인을 잡는데...너 범인 잡으러 간다라고 이야기를 하고서 가면 범인이 다 도망쳐 버리지 어떻게 잡을 수 있느냐? 몰래 몰래 다 알아봐가지고 덜미를 탁 잡아야 범인을 잡을 수 있지 않겠냐라는 말씀을 하실 수가 있는데요. 그것은 절반은 옳고 절반은 틀린 거예요. 이 세상에 있는 모든 범죄를 잡는 게 옳죠. 그래서 처벌을 해야 되고 다시는 그 범죄를 저지르지 못하게 하는 게 옳습니다. 그게 정의고요. 그렇지만 현재 우리가 가지고 있는 여건으로는 그 범죄를 다 찾아낼 수가 없습니다. 계속 개선을 해 나가고 있는 과정인데요. 그 과정에서 불투명하게 운영되고 있는 정보 조직원이 감염이 잘된다는 것이죠. 왜냐면 감시가 소홀하기 때문이거나 감시를 받지 않기 때문에...... 그리고 범인을 잡으러 간다라고 말을 해놓고 잡으러 가는 도중에 이미 그 범죄와 범인은 예방이 돼 있지 않습니까? 그 과정도 굉장히 중요하다는 거예요. 그래서 언젠가는 그 범인이 잡히겠죠? 그 과정 내에서는 범죄가 일어나지 않을 확률이 굉장히 높아지지 않습니까? 그래서 투명하게 운영을 해도 된다는 게 제 주장이에요. 모든 것을 투명하게 운영을 해도 됩니다. 그래서 불투명하게 운영되고 있는 조직들은 잠재적인 범죄조직이라고 생각을 하셔야 돼요. 범죄가 저질러질 확률이 매우 높다. 지금 정보조직이 바뀌어서 뭔가를 하고 계시는데 어떻습니까? 정말 참담하지 않습니까? 제가 생각하고 예상한 바로는 그 정보조직이 범죄화 되어가지고 저질러진 범법 행위들이 아주 많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이 리스트가 해당이 되는 거고요. 


한때는 이런 생각도 했던 적이 있습니다. 세상이 정보조직에 의해서 통치를 받고 있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얼마 전까지 그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실제로 그랬다라고 저는 믿고 있고요. 이게 지금 바뀌고 있는 과정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지금과 같이 큰 발표가 있는 이 계기가 큰 계기라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국민인 제가 느끼는 이것이 아주 정확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입장에서 국민이 얻을 수 있는 정보...뉴스라든지 각종 인터넷 서비스들에서 얻은 정보만으로도 충분히 그런 예상을 했었고요. 이제 바뀌어가는구나라고...그 계기가 지금 발표가 되었구나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방송에서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절대로 블랙리스트를 작성을 하지 마시고요. 그리고 범죄를 저질렀던 그래서 군밤이라고 한대 때려주고 싶은 사람들에 대해서도 절대로 감정적으로 대해서는 안 되고요. 불이익을 줘서는 안 됩니다. 공정하게 대하시고 반드시 법으로 처벌을 하시고 그 처벌을 받는 장소에서 교화가 되게끔 유도를 하셔야 됩니다. 그래야만 더 이상 이것이 반복되지 않고요. 여기에서 종지부를 찍을 수가 있어요. 그리고 죄의식에 물들지 않게끔 반드시 적절한 감시, 통제가 이루어지는 정보조직이 되어야 합니다. 투명하게 운영이 돼야 하죠. 특히나 자금에 대해서 모든 지출을 영수증 처리를 하셔야 되고요. 다 보고를 하셔야 됩니다. 그동안 불투명하게 운영되었던 정보조직들과 그곳에서 쓰였던 자금들 그로 인해서 만들어졌던 하부조직들 굉장히 많은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지금 남아있는 그 세력들이 또다시 사회에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여건이 큽니다. 이것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겠습니까? 일단, 그 사람들의 생각이 바뀌면 좋은데요. 현재 그 일을 하고 있으면서는 그 생각이 잘 바뀌지가 않는다는 것이죠. 그래서 어떤 계기가 필요해요. 그것이 가장 심한 경우는 그 일을 그만두는 것이겠죠? 그리고 그만 둘 정도로 잘못을 했으면은 어디에 들어가겠죠? 그게 가장 심한 경우고요. 그 정도가 아닌 사람들 일지라도 가담이 되어서 일을 같이 했던 사람들은 다시 그 일을 자신들이 주동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원천적으로 차단을 하셔야돼요. 여기에서 고리를 끊어야돼죠. 그게 가능하려면 더 이상 자금이 투입이 되서는 안 됩니다. 비록 그 사람들이 조금 배고파질지언정 그 일을 완벽하게 그만두고 정시개조를 해서 다른 일을 하게끔 그 여건을 마련을 해주셔야돼요. 공정하게 처리를 하고 불이익을 주지 않는다면 현재 우리나라에서 시행되고 있는 고용보험 제도라든지 여러 가지 복지 제도 가지고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고용보험을 신청 했을 때 공정한 심사를 해서 지급을 해주면 되는 것이죠. 어떤 내용인지 이해가 되셨죠? 여기에서 그 악순환의 고리를 끊자. 그 조직들이 불투명하게 운영이 되고 그 자금들...특수 활동비라든지 하는 자금들이 영수증 없이 써지고 하는 것들은 이미 그렇게 싸워 왔었기 때문에 그 방법을 계속 쓰는 거예요. 더 이상 그렇지 않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물밑에서 공작을 하고요. 싸우고요. 그리고 영향력 있는 사람들한테 실력 행사를 하려고 하고 하는 것들이 언제까지 반복이 되어야 하겠어요? 저는 그것에 대한 피해를 굉장히 많이 봐서 이런 점이 없어져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법적으로 처벌을 하자하는 것들이 복수를 하자는 게 아니고요. 여기에서 고리를 끊자는 거예요. 더 이상 싸우지 말자는 것이죠. 불필요한 싸움을 왜 하고 있습니까? 이미 그 작용에 들어가 있어서 헤어 나오기 어려운 사람들은 개과천선을 하는 계기가 있어야 됩니다. 그중에 가장 안 좋은 방법이 써지지 않는 게 좋은데 계속 그 일을 고집을 하면 가장 안 좋은 방법으로 처벌을 받게 돼요. 그니까 하루라도 빨리 그 작용에서 벗어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리스트와 정보조직은 반드시 개선을 하셔야 됩니다. 반드시요! 제가 알기로는 특수 활동비를 몇 년 동안 계속 줄여 나간다고 들었어요. 그 기간이 너무 길지 않냐라는 생각이고요. 직접 그 일을 하시는 분들이 판단을 하시겠지만, 될 수 있으면 빨리빨리 정리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모든 정보조직을 투명화 시키고요. 수사를 하는 것...테러방지법이 시행이 됐죠? 사이버 테러 방지법도 입법 절차를 거치고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저번에는 통과가 안 되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모든게 투명하게 운영이 되어야해요. 투명하지 않으니까 입법을 반대하는 것이거든요. 왜냐면, 반대편 사람들은 불이익을 받을까봐...... 반드시 투명하게 운영된다는 믿음이 있어야 되고 정말로 투명하게 운영하면 됩니다. 테방법으로 어떤 사람을 조사를 해야 된다고 했을 때 투명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많이 있잖아요? 조사 한다는 내용을 해당 관련 사람들에게 투명하게 공개를 하면 되죠. 범인이 도망갈 것이다하는 걱정들은 아까 말했던 내용을 생각을 해보시면 돼요. 그렇게 해서 도망갈 것이면 그렇게 하지 못할 때는 어땠겠습니까? 생각을 해보면 투명하게 운영을 해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투명하게 해 주시고요. 절대로 절대로 불이익을 준다던지 감정적으로 대한다던지 하는 것을 절대로 하시면 안 되고 공정하게 모든 것을 대해주시고 처리를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그렇게 해야만 더 이상 싸우지 않겠죠? 그러면 국가도 더 좋아질 테고요. 국민도 살기가 더 편해질 것입니다. 


다음 주제는 '의사표현'에 대해서 말씀을 드려보고 싶은데요. 제가 인터넷에 글을 많이 썼잖습니까? 그 내용들을 보시고 저에게 의사표현을 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의사표현이 잘못되었다는 것이 아니고요. 표현하는 방법이 잘못되었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만약에 제가 쓴 내용이 마음에 들지 않고 자신의 생각과 틀리다면 오셔서 말씀을 하시면 되지 않습니까? 내 생각을 이러한데 왜 이렇게 적어 놨느냐고 대화를 해보자라고 하면 되는데 왜 안 좋은 방법들을 쓰시죠? 안 좋은 방법을 썼던 분들에게 공개적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그런 열정이 있으시다면 직접 쓰시면 됩니다.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고요. 누구나 그런 글을 쓸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이 썼던 글에 대해서 아주 올바르고 정당한 방법과 예의를 갖춰서 하시는 게 아니라 안 좋은 방법들을 하실 것이면 그냥 안하시는 게 어떨까요? 제가 이분들의 심리를 가만히 생각을 해봤어요. 이분들은 과연 어떤 심리상태를 갖고 계신지...... 일단, 자신들은 손해를 보기가 싫습니다. 불이익을 받기가 싫은 것이죠. 그리고 그렇게 쓸 만한 용기가 없습니다. 그런데 세상을 좋게 만들려고 하는 사람을 괴롭히고 있죠. 이 사람들은 도대체 어떤 심리죠? 당부 드리는데요. 직접 쓰세요. 직접 쓰시면 되지 않겠습니까? 자신의 생각을 직접 쓰면 됩니다. 그것이 민주주의고요. 그렇게 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폭언이라든지 안 좋은 몸짓과 뉘앙스를 하시는 열정 가지고 자신의 홈페이지와 블로그, 인터넷 계정들에 쓰시면 어떨까요? 그럴 용기가 있으시다면 충분히 쓰고도 남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괜히 잘해보려는 사람들을 괴롭히는 쪽으로 자신을 활용하지 마시고요. 자신이 직접 적극적으로 참여를 해보세요. 그렇게 하시면 어쩐 점이 잘 못 되었는지를 자기 자신이 아실수가 있을 거예요. 이정도만 말씀을 드려도 충분히 알아 들으셨을 것이라 믿습니다. 의사표현을 할 때 예의 있게 하자고요. 화가 난다고 해서 그렇게 막 하시면 상대편은 기분이 굉장히 안 좋겠죠? 


그리고 그런 것들에 대해서 법적으로 처벌을 할 수 있는 사항을 입법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직접 겪은 것은 아니지만, 댓글을 통해서 폭언을 많이 하시는 것 같은데 그런 것들에 대해서 아주 쉽게 신고할 수 있고 처벌할 수 있는 제도가 마련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결코 좋은 게 아니거든요. 이 사회에 영향이 안 좋게 미쳐질 뿐 좋은 게 하나도 없어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고요.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본인이 직접 본인 계정에 차분히 적으시면 됩니다. 하고 싶은 말을 적으면 되죠. 이렇게까지 말을 했는데도 그렇게 하지 않는 사람들은 앞에 말했던 경우에 해당이 됩니다. 그럴만한 용기가 없거나 자신은 불이익을 받기 싫은데 이런 일을 하는 사람이 있으니까 의사표현을 하는데 아주 안 좋은 방법을 쓰는 거죠. 이렇게 하지 않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다음 주제는요. 대학교 논문 시스템을 점검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심심하지 않게 계속 나오는 안 좋은 기사들 중에 논문 표절에 관한 것이 굉장히 많아요. 그것은 양심에 비추어서 안 좋은 것이기도 하고요. 또, 제도가 미비해서 그런 게 더 부추겨지지 않았냐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게 앞서 말했던 내용이죠. "사람들이 죄의식에 물들 확률이 굉장히 높다. 그렇기 때문에 적절한 감시와 통제가 이루어져야 한다." 그 내용에 비추어볼 때 논문 검색시스템을 도입을 해가지고요. 어떤 사람이 석사논문, 박사논문 등을 발표를 했다라고 하면 그 내용을 검색시스템에 넣는 거죠. 그래서 이미 데이터화 되어있는 기존의 논문들과 얼마나 일치를 하는지 비교를 해보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표절이 아예 없어지겠잖아요? 표절을 할 수가 없게끔 되는 거죠. 오로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실력으로 논문을 써야 됩니다. 이 제도가 정착이 되면 어떤 점들이 좋아겠습니까? 정말 실력 있고 유능하고 뛰어난 사람들이 교수가 됩니다. 그렇지 않은 사람은 교수가 될 수가 없죠. 그러면 어떤 점이 또 좋아지겠습니까? 학생들이 굉장히 유능해져요. 왜냐면, 뛰어나고 유능한 사람에게 교육을 받으니까요. 그러면 또 어떤 점이 좋아지겠습니까? 국가가 굉장히 뛰어나 집니다. 제가 트위터 공식 계정에 이야기를 했던, "오로지 실력으로!" 그게 실현이 되면 아주 많은 것들이 좋아지죠. "오로지 실력으로!" "훌륭한 인격이 가장 뛰어난 실력이다."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고 유능한 사람은 대부분 인품이 좋습니다. 인격이 훌륭하죠. 인격이 훌륭한 사람한테 그런 지혜가 주어진다고 믿어도 됩니다. 많은 선지자 분들이 그러시죠? "인격수양! 인격수양! 인격수양을 해라." 이러시는 이유는, 그런 사람들에게 그 뛰어남과 유능함이 주어지는 것이거든요. 이런 사람들이 지도층에 정착이 되면 아주 많은 것들이 좋아지겠죠? 그런데 지금까지는 그렇지를 못했던 것은, 그 리스트, 정보조직 이런 것들이 연계가 되어 있어서 그랬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물밑에서 싸우고 있고 뭔가를 쑥덕쑥덕하고 하니 공정함이 제대로 이루어지지가 않았겠죠. 왜냐면, 자신들의 의견을 따라주는 사람, 자기편을 교수 만들고 해서 정치화 시키고 하는 모든 것을 하려고 했지 않습니까? 그런 것들을 다 바꿔나가자고요. "오로지 실력으로!" 대한민국의 양궁이 전 세계에서 일등을 유지할 수 있는 게 오로지 실력으로 했기 때문에.


근래 발표된 사정 기관에 대한 개선사항. 그것을 계기로 해서 리스트와 정보조직 그리고 의사표현에 관한 것과 논문 검색시스템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간단하게 한 가지를 말씀드리자면 트위터에도 적어놨었는데요. 트위터에 한문을 적으면 일본어 번역하기라고 나와요. 그것은 옳지 않잖습니까? 어디에서 관리를 하죠? 관리하는 부서가 있을 것 같은데요. 개선을 해주세요. "한글, 한문 번역하기" 이렇게 되어야지...... 한문이 일본어만 해당되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우리나라에서는 한문으로 사용을 하고 있고 중국에서는 무슨체 무슨체 해가지고 한문을 사용하고 있고 일본에서는 많이 변형된...간단하게 갖추어진 한문을 사용하고 있는데, 인터넷은 특이하게 전 세계의 사람들이 볼 수가 있잖아요? 거기에 한문을 썼는데 일본어 번역하기로 나오면 오해가 생기지 않겠습니까? 한문과 한글은 대한민국의 언어입니다. 그래서 한문, 한글이라고 부르고 있죠. 이것을 바르게 고쳐주셨으면 좋겠어요.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트위터라는 회사에 요청을 해야 되겠죠? 그러려면 해당 자료가 필요하겠고요. 역사 선생님들의 자료들이 필요하겠죠? 요청을 하셔가지고 제대로 바꿔주시면 좋겠습니다. 이것은 지도에 표기되는 "동해"처럼 아주 중요한 문제에요. 전 세계의 사람들이 오해하지 않게끔 바르게 "한문 번역하기"가 적절할 것 같습니다. 그렇게 표시되게끔 트위터에 요청을 꼭 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무리는 예능으로 해보겠습니다. 아침에 인터넷을 쭉 보다가요. 다른 것을 하려고 했는데 시간이 걸려서 기다리는 동안 예능 프로그램을 두 편 봤어요. 너무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많이 웃었고요. 근래 일 년 동안 웃었던 웃음보다 더 많이 웃었습니다. 그래서 예능에 종사하시는 분들께 감사드리고요. 좋은 예능 프로그램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노래만 불러도 되고 웃고 예능만을 해도 되는 세상이 되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오늘 방송은 이것으로 마치고요. 현재시각 17시 00분을 지나고 있습니다. 맘야의 이런저런 이야기들. 맘야가 바라보는 세상.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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