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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야의 세상 이야기

제13회 꿈

맘야 2017. 2. 17.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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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듣기>

팟빵 - http://www.podbbang.com/ch/12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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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보기>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watch?v=NaNLI1syFl8&index=1&list=PL18_TeFgN9R1hhNV3VSttdW9_7WqAX6PK

카카오TV - https://tv.kakao.com/channel/2687112/cliplink/301928400?playlistId=73108&metaObjectType=Playlist


<방송 내용>

안녕하세요? 맘야입니다. 오늘은 2017년 02월 13일 월요일입니다. 정월대보름이 지났습니다. 예전에는 정월대보름이 가장 큰 명절이었다고 합니다. 오곡밥과 아홉가지 나물을 해가지고 자기와 가족이 먹을것보다 훨씬 더 많은양을 해서 밖에..마당같은데 놔뒀다고 그래요. 그래서 동네사람들이 각 가정을 돌아다니면서..저희는 찰밥이라고 그랬거든요. 찰밥을 아홉끼를 먹었다고 합니다. 어렸을때 기억을 더듬어보면 정말 많은양의 찰밥을 해가지고 광주리같은데해서 밖에서 밥을 지어서 놔뒀던것 같애요. 그러면 동네에서 청년들이 담을 타고 넘어와서 그 찰밥을 먹고가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행사들을 많이 했는데 기억들이 나네요. 보름달을 보면서 '쥐불놀이'같은 것을 했던것 같기도하고..옛날에는 '달맞이행사'도 많이 했다고 그럽니다. 그만큼 한 해에 첫번째 뜨는 보름달을 우리민족은 중요하게 여겼던것 같습니다.


저는 항상 잡곡밥을 먹기때문에 이번 보름에는 잡곡밥을 하지를 않았어요. 보름에관한 추억을 떠올려 볼려고 하는데 많이 생각이 안나네요. 그만큼 저희 세대부터 민족 고유 명절때하는 행사들을 많이 잊어먹고 있는것 같애요. '연날리기' 같은것을 비롯해서 '팽이치기', '쥐불놀이', '굴렁쇠굴리기' 이런것들을 어렸을때는 정말 많이 했는데 요새는 그런것들을 할만한 장소도 적합하지 않은것 같구요. 예전 민속놀이를 좀더 장려해서 그 명맥을 계속 이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설때는 아주 간단하게 음식을 해가지고 조상님들께 차례상을 아침일찍 올렸구요. 설때는 굉장히 간소하게 했다고 합니다. 떡국 한그릇을 올려놓고 인사를 드린다던지 그렇게 차례상을 했었고 정말 큰 명절은 대보름 이었다고 합니다. 정월대보름때 음식을 가득 해가지고 온동네 사람들이 축제처럼 음식을 나눠먹고 밖에 나와서 얘들은 민속놀이를 하면서 달을 맞이하고 서로간에 우애를 다졌다고 합니다. 그런 행사들이 현대사회에서도 계속 이어져서 명맥을 유지했으면 좋겠어요.


잡곡밥 이야기를 잠깐 해보자면요. 우리 민족은 음식에도 기운이 있다고 믿고 있는 민족이죠? 그래서 이 음식은 어떤 기운을 가지고있고 어떤 성향이고 이런것들을 경험을 통해서 기록을 해놓고 그것을 그대로 따랐던 민족입니다. 예를들어서, '쌀'같은 경우에는 지금은 그렇게 분류를 잘 하지않지만, 예전에는 이게 '따뜻한 음식인지 찬 음식인지'하는 성질을 평가해서 먹었다고해요. 쌀은 평하다고 그러죠. 성질이 평하고 무독하고..'보리'같은 경우에는 성질이 평하거나 약간 따뜻하다. 이런 기록이 있습니다. 동의보감을 보니까 그런 기록이 쭉 써져 있더라구요. 그래서 거기에서 사람에게 좋다고하는 곡식을 간추려서 또, 저에게 맞는 곡식을 간추려서 잡곡밥을 해먹고 있거든요. 곡식중에 가장 최고로치는 곡식이 '검정깨'라고 합니다. 그 책에는 '호마'라고 기록이 돼있드라구요. 그런데 지금은 그 호마라는 명칭은 잘 쓰지 않는것 같구요. '흑임자'라는 명칭을 많이 쓰는것 같애요. 그래서 '흑임자죽' 이런게 있죠? '깨죽'에도 검정깨가 들어가구요. 검정깨를 가장 최고로 좋은 곡식으로 쳤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밥을 지을때 검정깨 한숟가락을 넣어서 밥을 지어서 먹고 있습니다. '쌀, 보리, 콩'이 기본적으로 들어가구요. 또, 저에게 맞는 곡식이 어떤것일까를..저는 몸이 약간 차가워지는 성향이 있기때문에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곡식을 주로 먹습니다. 또, 체온이 1도 올라가면 사람의 면역력이 30% 상승한다고 그러잖아요? 그래서 될수있으면, 특히나 지금은 겨울철이라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음식을해서 먹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밥을 먹을때 국을 먹는데, 저는 국을 계속 끓여먹고 그러기가 시간도 오래걸리고 그래서 가루로 된 재료를 가지고 '차'로 먹거든요. 그러니까 '식전차'로 해서 밥을 먹기 전에 가루로 된 재료를 가지고 국물을 우려내서 마십니다. 거기에도 따뜻한 음식을 주로 조합을해서 먹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우리가 가장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야채 '대파, 마늘, 생강.' (대파, 마늘, 생강은 독성이 약간씩 있으므로 조금씩만 드세요.) 흔하게 접하면서도 따뜻한음식에 속하거든요. 그래서 그것과 '새우, 북어, 멸치.' 이것이 '천연조미료'로써 사용되기도하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재료에 속합니다. 그래서 그렇게 해서 꼭 '국'처럼 해서 식전차로 마시구요. 그 다음에 잡곡밥을 해서 먹습니다. 이 정도로 먹으면 왠만한 일상생활은 지장이 없을정도의 영양보충이 되고 있어요. 활동량이 많아지면 더 많이 먹어야 되겠지만, 지금은 괜찮습니다.


정월대보름 생각을 하니까 먹을게 생각이나서 그렇게 말을 했는데요. 저는 1~2년 전부터 '먹거리'가 굉장히 중요하다는것을 깨닫구요. 그것에 대해서 몸으로 체험을 하면서 연구를하고 있어요. 제 몸에 맞는 음식과 그렇지않은 음식. 그것을 가려내고 있구요. 우리가 일반 상식으로 알고 있는 음식의 내용과 실제로 그 음식에 가지고있는 내용이 다른경우가 있었습니다. 실례로 우리는 '쌀밥'을 굉장히 중요시 여겼었잖아요? 예전부터 그랬는데 쌀을 굉장히 중요시 여겼어요. 그런데 실상, 쌀보다는 보리가 더 좋지 않습니까? 영양학적으로 보더라도 그렇고 '산성, 알카리성'을 따져보더라도 그렇고 그래서 흰 '백미'는 몸에 별로 좋지 않다고 그러잖아요. 그래서 요새 사람들은 '현미식'도 많이 먹고 또, '쌀눈쌀'이라고 그래서 반 현미정도되는 그런 쌀을 주로 먹고 있는데요. 그것만 먹기 보다는 알카리성 음식이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보리같은것을 섞어서 또, 콩종류..그런것을 섞어서 드시는게 몸에는 훨씬 더 좋습니다. 굳이 흰 쌀밥을 고집하시는 분들은 그것에 맞는 반찬을 잘 고르셔야돼요. 일단, 쌀은 산성식품이고 흰 쌀밥은 쌀 중에서도 '배아'만 골라서 먹는것이기 때문에 영양학적으로 봐도 큰 영양가가 없습니다. 그래서 반찬을 많이 드셔야 되구요. 또, 잘 골라서 드셔야 됩니다. 흰 쌀밥에는 나물종류가 좋은것 같애요.


우리 아이들이 자라날때요. 이런 정확한 상식. 먹거리에대한 정확한 상식을 어렸을때부터 가르쳐 주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먹거리에대한 기본적인 상식만 가지고 있더라도 사회 적응력이 굉장히 뛰어날 수 있거든요. 이런것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는 상태와 이런 지식이 기본적으로 갖춰진 상태에서는 아이들이 해쳐나갈 수 있는 범위가 달라지겠죠? 저같은 경우도 일반적인 상식으로 알고 있던 음식에대한 지식을 가지고 생활을 했었는데, 그게 너무나도 잘못돼 있더라구요. 사람 몸에 맞지 않는 음식이 과대광고가 되있는 경우가 많았고 조합이 잘못되면 몸에 큰 피해를 줄수도 있는데 그런것들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었습니다. 가령, 몸이 차가운 사람이 '녹두'가 해독에 좋다고 해가지고 많이 먹게되면 몸을 굉장히 차갑게 만들어서 몸이 더 안좋아지거든요. 이런식으로 차갑고 따듯하고하는 성질부터해서 이게 알카리성인지 산성인지를 정확하게 몇가지 곡식을 알고서 인간의 몸에 기본적으로 맞고 또, 남자와 여자의 몸에 기본적으로 맞는 음식을 알고 있어야만, 주식으로 먹는 음식에 대해서 그런것들을 알고 있어야만, 일단은 병이 잘 생기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회생활을하고 인생을 개척해 나가는데 굉장히 큰 도움이 되겠죠? 그래서 저는 그런 정보들을 찾고 몸으로 체험을해서 지금 알아내고 있는데, 1~2년 연구를 하다 보니까요. 제 몸에 맞는 음식과 조합, 일정량을 다 알게 됐어요. 굳이 다른 먹거리를 찾으러 다니지 않아도 먹거리에 관해서는 굉장히 건강하게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게 기본적으로 된 다음에 다른 먹거리가 있으면은 가서 한 번 시식을 해본다던지 이런것을 할수가 있겠죠? 근데, 기본적인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막 이것저것 먹다보면 몸에 병을 불러 일으킬 수 있거든요. 제가 항상 강조하는게 "오감으로 무엇을 받아들일 것인가?" 거기에 먹는것이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먹는것에 관해서 올바른 지식이 잘 전파되고 그래야만 사람들이 건강하게 지낼수가 있습니다.


오늘 이야기의 시작을 먹거리로 해봤는데요. 오늘 제가 이야기할 주제는 '꿈'이라는것에 대해서 주제를 정했습니다. 저번 시간에 말을 했던 '집필을 결심하며'부터 해서 '각본, 생각하는 힘, 에너지.' 이 네가지는 굉장히 핵심이되는 내용이라고 했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핵심을 다 알게 됐으니 기본 바탕이 다 된것입니다. 그래서 기본 지식을 다 알고 올바른 길을 알고 있는 상태에서 이제는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인가? 어떻게 살아야만 인간으로써 정말 행복하고 즐겁게 살수가 있는지'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그 중에서 첫번째로 생각한게 꿈이었습니다. '꿈.' '목표'라고 할수도 있구요. 우리가 뇌에서 오감으로 받아들여서 모든것들이 표현되고 내 인생이 결정된다면 올바른것들을 받아들여서 올바른것들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을 하면서 살다보면 행복은 자연스럽게 찾아온다라고 생각을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그렇게 살고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는 사람과는 이 사회에서 우리가 다 보고 있죠? 행복한 모습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는 모습을 하고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 이 사람들의 차이점은 바로 '어떤 꿈을 가지고 있느냐.'거든요. 아주 좋은 꿈을 갖고 있더라도 기본적인 지식이 없으면 그 꿈을 이루기가 굉장히 힘들어요. 그러기 위해서 우리가 이 세상이 어떻게 이루어져있는지 기본 핵심을 알게 됐구요. 이제 그것을 가지고 자신이 원하는 꿈을 이루어가면 됩니다. 또, 기본적인 핵심 이치를 알게 되면 올바른 꿈을 가질수가 있어요. 내가 지금까지 올바른 꿈을 갖고 살았는지 그렇지 않았는지를 명확하게 알수가 있잖아요? 그래서 지금까지 올바르지 않은 꿈을 갖고 있었더라면 그것을 과감하게 버릴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꿈을 다시 시작해보는거죠. 우리는 항상 이런 깨달음을 얻고 있는데요. 일상생활을 하다보면 잊어버려요. 왜냐면, 그 각본속에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올바르지않는 각본속에 자신이 들어가있기 때문에 그 안에 들어가면 다 잊어버리는 거에요. 그거밖에 생각이 안나요. 그래서 제가 하는 방송을 듣고 내가 지금 너무나 잘못된 각본속에 있다라고 생각이 드시는분은 과감하게 그것을 버릴수가 있어야 됩니다. 그래야만 자신이 나중에 행복한길로 들어갈수가 있습니다. 우선, 읽어보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번뇌를 극복하는 꿈 :: 세상의 이치' 이 글은 2014년 09월 20일에 올렸습니다. 마지막으로 수정한 날짜는 2016년 04월 10일입니다.


2014/09/20 - [책 이야기/책 - 세상에 이치] - 번뇌를 극복하는 꿈 :: 세상에 이치



필자의 꿈은 확실하다. 죽음을 맞이할 때 사랑하는 가족들 속에서 서로를 그리며 작별하는 것이다. 이 꿈은 철들면서부터 변하지 않았다.



    “필자가 행하는 모든 것은 이 꿈에 기반을 두고 있다.”



이 꿈을 위해 목표를 세우고 장벽을 넘고 상대를 설득하고 건강을 챙기고 잘못을 저지르지 않으려 노력한다. 어려움에 부닥칠 때마다 생각의 종착역은 이 꿈이었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동력은 이 꿈을 잃지 않았기 때문이다. 인간이라는 에너지로 태어나서 인간으로서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것. 이것이 인간으로서의 위대한 삶이다. 우리는 자신이 인지하지 못할 뿐 자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이와 같은 일을 본능에 따라 하고 있다.



이런 삶 속에서 기억해야 할 것이 있다.



    "우리는 누군가에게는 천사일 수 있고 누군가에게는 악마일 수 있다. 그 이유는 행복을 추구하는 속에서 분쟁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자신의 행복을 위해 행하는 것인데 어디선가는 자신의 행복을 방해하는 각본이라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전혀 고의적이지 않더라도 누군가에게는 방해될 수 있다. 그러므로 항상 자신의 언행이 타인에게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서 판단을 내려야 한다."



인류의 역사를 살펴보면 위대한 발견, 발명, 지식은 그 당시에는 매우 경계를 받았고 고통의 각본에 휘말렸었다. 그 이유는 이 위대한 것들은 고통을 받을 수밖에 없는 과정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수많은 사람에게 영향력을 미치기 때문에 그만큼의 반작용을 이겨내야만 세상에 나올 수 있는 것이고 그에 대한 보상으로 ‘위대함’을 얻는다. 현재 사람들로부터 추앙을 받고 있는 성인과 선지자와 발명가는 그 당시 누구보다도 자신의 처지를 잘 알고 있었고 자신이 행하는 것이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도 알고 있었다. 그런데도 행하는 것은 기존의 틀을 흔들 수밖에 없는 구조에서 태어나 자라고 그 틀을 바꾸는 것이 자신이 행해야 하는 일인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정말 용감한 분이셨다. 예언을 믿고 계셔서 본인의 죽음마저도 예언대로라고 생각하셨을지라도 사람은 죽음 앞에서 그렇게 당당할 수 없다. 한 가지 안타까운 점이 있다면 비록 악마성향이라 할지라도 생명이니 너무 다그치거나 업신여기거나 분쟁하려 하지 않으시고 그들을 교화할 방법을 찾으셨더라면 ‘십자형’까지는 받으시지 않으셨을 것이다.



고통스럽지 않은 위대함은 우리 주위에 많다. 현재 인류가 가고 있는 방향에 맞는 발견, 발명, 지식을 세상에 내놓는 것이다. 현대사회에서는 기득권인 자본주의에 맞는 것과 그것을 이끄는 단체에 귀속되어 생활한다면 고통은 많이 줄어든다. 그 단체는 작은 규모일 수도 있고 국가처럼 큰 규모일 수도 있겠다.



기득권에 반하는 발견, 발명, 지식은 매우 고통스럽다. 천사적인 마음으로 행하는 것일지라도 그 기득권에는 악마로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듯 우리는 자신의 행복만을 추구함에도 의도하지 않게 누군가(들)에게는 불행을 안겨줄 수 있다.



필자도 필자의 행복을 추구하며 살고 싶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런데 나의 의사와는 전혀 상관없이 너무나도 많은 일을 겪어버렸다. 의도하지 않게 갑자기 수많은 각본 속에 휘말려 버렸던 것이다. 그로 인한 결과는 참혹했다. 각양각색의 사람이 생각하는 판단으로 삶이 변형되어 버렸다. 그 판단들은 모두다 ‘본인의 생각’일뿐 진실도 아니고 정의도 아니다. 자기 생각 속에 갇혀있는 사람들이 많다. 그 생각을 '존중'해주고 싶다. 이것은 생각을 '인정'하는 것과는 다르다. 그 사람들은 ‘자기 생각만이 맞다.’라는 고정관념을 벗어나면 좋겠다.



이것을 극복하고자 하는 많은 시도를 하고 있다. 역시나 그 시도마저도 누군가(들)에게는 ‘싫은 것’인가보다. 이런 점 때문에 인생에서 손해를 너무나도 많이 봤다. 이리저리 다니며 고생한 것. 그로 인해 병을 얻은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자는 꿈을 이룰 것이다.”



무협지를 보면 실 초식과 허 초식이 난무하는 혼란 속에서 그사이를 꿰뚫는 상상불허의 한 줄기 빛의 움직임이 있다. 이것을 찾으려 한다. 선과 악 모두를 살릴 방법. '밥을 먹는 것은 쌀의 희생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하다'는 마음을 갖는다면 이 방법을 찾을 수 있다. 현재 그 길로 가고 있다.



    “우리는 인간이다. 인간은 항상 꿈꾸며 살아야 한다. 자기 자신이 ‘꿈의 각본’을 직접 만들어내지 않는다면 뇌는 ‘번뇌’로 가득 찰 것이고 타인의 각본에만 의지할 수밖에 없어진다. 타인에게 자신의 삶을 맡긴다면 이보다 더 불행한 삶이 어디 있겠는가? 행복해지기 위해서라도 가슴속에 항상 꿈을 간직하자."



네, 여기까지입니다. '꿈'이죠. 꿈. 여러분은 어떤꿈을 가지고 계십니까? 저는 살면서 어려움을 많이 겪었어요. 누구나 다 어려움을 겪겠지만, 제가 겪었던 어려움들은 정말 어려웠습니다. 그렇게 어려울때마다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죠. 의욕상실도 경험을 해봤구요. 그런 시기를 굉장히 많이 겪었는데, 그럴때 어느순간 갖가지 생각이 들다가 이 꿈이 생각이 나요. 제가 아주 노인이 되가지고 죽음을 맞이할때 제가 누워있고 부인과 아이들..그런 그림이 쫙 그려지는 거에요. '내가 한 평생을 살면서 나와 우리 가족을 위해서 열심히 살았고 또, 그 행복을 지키기 위해서 정말 많은 노력을 했구나.'라는 뿌듯한 마음을 가지고 죽음을 맞이하는것. 이런게 머릿속에 그려졌습니다. 그게 제 꿈이었어요. 그런게 떠오를때마다 그것을 꿈으로 간직했죠. 그래서 여기에 적어진 것처럼 제가 행하는 모든 것은 그 꿈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저는 살고 있어요.


그러면, 어떻게 생각해보면 정말 간단한 꿈이잖아요? '그런 간단한 꿈을 이루기 위해서 이렇게 어렵게 살 필요가 있겠냐?'라는 생각을 하실수가 있는데, 그 간단한 꿈을 이루기가 정말 쉽지가 않더라구요. 그런 뿌듯한 마음을 가질려면 일단, 내 양심을 많이 속이지 않아야되고 양심에 비추어서 한치의 어긋남도 없이 그렇게 살아야만 뿌듯한 마음을 갖고 갈수가 있는데, 그 양심을 다 지키면서 살자니 이 세상을 살수가 없었습니다. 그 정도로 이 세상은 약간 비양심적으로 살아야 잘살수있는 구조가 되버렸어요. 참 안타까운 일이죠? 그래서 제 꿈이 지금은 가장 이루기 어려운 꿈이 되버렸어요. 자기 가족, 자기 자식들에게 정말 뿌듯한 마음을 가질려면 자기 자신이 정말 깨끗해야 되거든요. 근데, 그렇지 못하면 뿌듯한 마음을 가질수가 없죠. 양심에 찔리니까요. 그래서 그 꿈을 이룰려면 이 세상을 양심적으로 다 바꿔야만 제가 원하는 꿈을 이룰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아주아주 어렵게 지금 가고 있어요. 그렇지 않았더라면, 아주 쉽게 갔죠. 몇 년 동안 이렇게 고생하지 않아도 됐구요. 양심을 좀 속여가면서 돈도 좀 벌고 여기저기 비위도 좀 맞추고 '여기가 좀 좋은것 같은데' 하면서 눈치도 좀 보고 이렇게 살면 됐습니다. 근데, 그 길을 절대로 안갔죠. 왜냐면, 나는 죽을때 이렇게 죽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정말 내 양심에 비추어서 뿌듯하게 한치의 어긋남도 없이 그렇게 살고 싶었습니다. 근데, 세상을 살다보니까 그게 정말 힘들더라구요. 잘 되지가 않습니다. 그것은 지키고 싶은데 지키면 손해를 보는 상황이 너무나 많거든요. 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잘 지키지 않는데 나 혼자 지킨다는것은 그만큼 손해를 기본적으로 안고 살아야 됩니다. 그래서 많이 힘들죠. 그래서 굉장히 양심을 기준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전부다 종교계 쪽으로 이동을 하는것 같애요. 거기에 그 부류의 사람들이 굉장히 많고 또, 학자부류 그리고 사회 각지에 보면 사회복지 부류..이런 부류에 계시는 분들이 대부분 양심을 지키고 있죠. 또, 양심적인 공무원 또, 회사원. 근데, 그 와중에서도 그 각본에는 전부다 약간의 비양심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런 구조가 되버렸어요. 그래서 제 꿈을 이룰려면 이 구조를 다 바꾸지 않은한 제 꿈을 이룰수가 없게끔 되버렸거든요. 아니면, 산속에 들어가서 혼자 사는거죠. 양심을 지키면서 ㅎ 근데 ㅎㅎ 그렇게 살면 가족은 얻을수가 없겠죠? 그래서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또, 제가 처한 현실을 몇 년 전에 전부다 알았을때 더더욱 힘들었죠. 너무나 많은 각본들이 저에게 다가와 있었거든요. 도데체 이사람들을 어떻게 설득을 하면서 어떻게 가야만 내 꿈을 이룰수가 있는지를 고민을 굉장히 많이 했구요. 지금도 그 길을 고민하면서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행하는 모든것. 지금은 팟캐스트를 하고 있죠?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 또한, 그 꿈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하고 있어요. 그래서 저는 항상 어려움에 부딪쳐서 정말 좌절될때 결국 떠오르는게 이것저것 생각을 하다가 이 꿈이 떠오르면 그 꿈을 딱! 잡았습니다. 그래서 다시 일어섰죠. 그게 저를 지탱하는 힘이었어요. 그게 없었으면 진작에 저는 이 상황에 오지 못했습니다. 지금 이렇게 있을수가 없었죠. 근데,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이것저것을 바꿔야돼. 이렇게 해야돼. 저렇게 해야돼. 이것을 하면서도 이 방법을 해야돼.' 이런것들이 계속 떠올랐죠. 그래서 그 꿈을 잡는순간. 모든 각본이 그 꿈에 맞춰졌어요. 그만큼 꿈이 중요합니다. 내가 어떤 꿈을 갖느냐에 따라서 내 머릿속에 일어나는 모든 각본이 그 꿈에 맞춰집니다.


근데, 거기에 맞추다보면 현실이 다가오거든요. 현실에 맞지 않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요. 그래서 뭇 사람들은 그러죠. '꿈은 이상이고 현실은 현실이다.' 이것은 현재 이렇게 어질러진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는..인간이 목숨을 영위해 나가고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는 '임시방편'입니다. 그게 정의가 아니죠. 그래서 누군가는 그 길을 가야만 이 세상이 평화롭게 유지가 될 수 있잖아요? 그래서 누군가는 계속 그 길을 가고 있어요. 저도 그 길을 지금 따라서 가고 있구요. 그래서 저는 종교계에 계신 분들이 '인간'이라는 기본적인 감정, 본능을 너무나 억제를 하면서 삶을 영위해 나가시는것을 보면 좀 안타깝습니다. '이 어질러진 세상에서 자기의 이상과 꿈을 실현을 할려다보니 그럴수밖에 없는 삶이 되버렸다.'라고 해석을 하고 있구요. 이 세상이 정리정돈이 잘 돼있으면 굳이 인간으로서의 본능, 감정을 억제를 하지 않아도 그 양심, 꿈, 이상을 다 지키면서 행복하게 살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인간이라는 에너지로 태어나서 인간으로써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것.' 이것이 인간으로서의 위대한 삶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런 표현을 자주 썼었어요. "평범한것이 가장 위대하다." 그 인간으로서의 평범한 삶을 지키기 위해서 우리는 지금 열심히 싸우고있는 것이거든요.


이렇게 말을 하면 금방 와닿지가 않죠? 굳이 설명을 좀 해보자면요. 제 경우를 빌어서 설명을 해볼게요. 저는 평범하게 살고 싶었거든요. 그냥 때가되면 결혼해서 알콩달콩 자식낳서 기르면서 살고 싶었어요. 그 외에 다른것을 생각해본적은 없습니다. 뭐, '위대한 뭐가 되야되겠다.' 이런것을 생각해본적 없거든요. 근데, 그것을 할려다보면 지금의 대한민국에서는 직장을 구해야되죠? 아니면, 사업을 해도 되는데 사업을 할려면 여러가지 '밑천'이라든지 이런게 있어야 되잖아요? 그래서 직장을 구하는데, 직장에 들어가서 일을 하는데 양심에 찔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ㅎ 그래서 별로 오래 하지 못했구요. 많이 그만두게 됐죠. 그리고 제일 양심에 찔리지 않는일은 '3D' 업종 이었어요. 3D 업종이라 그래서 굉장히 힘들고 지저분하고 하는 업종이 양심에는 가장 찔리지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그 안에서 생활을 하는게 뭐랄까? 맞지 않았다라고 할까요? 굉장히 성향이 맞지 않았어요. 저는 양심을 지키면서 '성인군자'처럼 살고 싶은데 그안에 있다보면 그렇지 않아야되는 경우가 많이 있거든요. 단체생활을 하다 보니까 혼자 티면 왠지모를 불이익을 받게 되잖아요? ㅎ '은따'라고 그러죠? 은따를 받게 됩니다. 그래서 그런것들을 일부러라도 안하는 경우가 많이 있죠. 제가 이런말을 하면 금방 이해를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거에요. 그런 부류였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런 이상과 현실에서 오는 차이가 있죠. 그것을 우리들은 '스트레스'라고 그래요. 의학적으로 말하면 '자기의 생각, 이상과 현실이 차이가 나는..그 현상이 일어나는것을 스트레스라고 그럽니다. '스트레스현상' 이라고 그러죠. 그것을 계속 겪다보니까..일단, 사람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어떻게 되죠? 그것을 해소하기 위해서 그 스트레스를 해소할만한 것들을 많이 찾아요. 술이라든지? 기분 좋아지게 하는것들. 그런 과정을 계속 겪다보면 인생이 좋아지는 쪽으로 가는게 아니라 점점 가랑비에 옷이 젖듯이 안좋아지는 쪽으로 계속 가게 됩니다. 이상을 쫒아서 그것을 완전히 벗어날려면 굉장히 많은 돈을 벌어서요. 제가 원하는 장소에 원하는 집을 짓고 원하는 사람들만 만나면 됐어요. 그런데, 그렇게 돈을 벌려면 양심을 또 속여야 되잖아요. 그렇게 하지 않는 이상 큰 돈을 벌수 있을만한 그런게 없습니다. 지금 이런 구조속에서 우리들은 다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고 병이 생기고 안좋은 현상들이 계속 일어나는 것이거든요. 화가 나니까 짜증을내고 그로인해서 많은 화들이 전파가되는 상황이죠. 그래서 인간으로 태어나서 인간으로써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고 싶었지만, 제가 하는 변명으로는 나의 이상과는 굉장히 차이가 있었어요. 현실이. 그래서 힘들었죠. 그래서 왠만하면 현실에 맞추면서 살아왔었던게 제 과거의 인생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이게 많이 잘못되었다는것을 깨달았고 '내 인생이 내 인생뿐만 아니라 아주 많은 사람들의 인생이 걸려있구나.'라고 생각이 드는 순간이요. 그때부터는 방법을 달리할 수밖에 없었죠. 나혼자 먹고 사는게 문제가 아니었어요. 그런 해법들을 찾다 보니까 '원인'을 찾았어야 됐죠. 원인을 찾아서 계속 생각하고 생각하고 '뭐가 원인인지.' 그래서 그 원인은 거의다 찾았어요. 그래서 세상의 이치를 거의다 깨달았죠. 그런 다음에 해결을 할려고 보니까 오...이건 이 방향으로 가면 저쪽에 있는 사람들이 많이 힘들고 또, 이 방향으로 가자니 이쪽에 있는 사람들이 많이 힘들고 이렇게 하지니 이렇고 저렇게 하자니 저렇고 여기에 딱 부딪치게 됐어요. 여기에 써져있는말이 있죠. '우리는 누군가에게는 천사일 수 있고 누군가에게는 악마일 수 있다.' 이 말은 무슨말이겠습니까? 지금 현재 대한민국 상황만 보더라도 한 개인이 어느편쪽에 응원을 한다거나 하면 이 편은 좋은데 저편은 안좋아 지잖아요. 이런 경우를 말을 하고 있습니다. 가령, 어떤 개혁을 해야되고 어떤 정책을 시행해야되는데 지금까지 해왔던것을 조금 바꾸면 분명히 손해를 보는쪽이 생기게끔 돼있거든요. 그래서 손해를 보는쪽에서는 '지금까지 아무 일이 없이 잘해왔는데 굳이 왜 그걸 바꾸냐?' 이런 생각이 당연히 들겠죠. 그런것까지 생각을 하다보니까 굉장히 골머리가 아팠어요.


그래서 모든게 이 '행복'이라는것에 초점이 맞춰져서 그 방향으로 가고 있는데 거기에서 분쟁이 생겨나고 좋고 나쁨이있고 하다 보니까 그것을 판가름 할 수 있는 뭔가가 있어야 되잖아요? 그래서 '법'이라는것도 만들고 '사회규범'도 생겨나서 이것은 이렇고 저것은 저렇고 정해지는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그 법을 판별하는 사람도 있어야 되겠고 그래서 이런저런 행정기구들이 생겨나고 각 부서가 생겨나고 그랬죠? '행정부, 입법부, 사법부.' 이런 기관들이 생겨나고 '국회, 청와대, 정부, 법원.' 이런것들이 막 생겨나게 돼있죠. 또, 거기에서 사람들이 스트레스 받아서 하다보니까 사고를치고 하는 것들을 막아주기 위해서 경찰, 검찰이 생겨나게 됐고 하는 사회현상들이 계속 일어나는 거에요. 그래서 이게 한 '국가'가 됐고. 또, 국가간의 이해충돌이 있겠죠? 개인간에도 이해충돌이 많은데 국가간에는 오죽하겠어요? 그래서 각 국가간에 기구들이 생겨나서 외교적인 노력도 하고 '세계 정부'라고 그래가지고 'UN'이라는것도 만들어서 조율을 하고 있잖아요? 이런 일련의 과정이..그것을 찾고 찾고 찾고 들어가다보면 결국은 '개인의 행복' 이거든요. 개인의 행복들을 다 추구하고 싶은데 그 과정에서 여러가지 분쟁들이 생겨나니 그것을 해결하고자 많은 기구들이 생겨났어요. 그게 국가가 됐고 지금 이 세계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러면 뭐가 해법일까요? 저는 아무리 생각을 해두요. 그 해법은 딱 한가지밖에 생각이 안났습니다. 그것은 제가 여러번 적었어요.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한날 한시에 갑자기 다 솔직해져버리는 거에요. 그러면 세상의 분쟁은 전부다 사라져버립니다. 이 말이 이해가 되실까요? 제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그렇게 만들어야되요. 그래야만 제 꿈을 이룰수가 있겠끔 저는 그렇게 되버렸습니다.


우리가 지금 왜 싸우고 있죠? 왜 싸우고 있습니까? 서로 지금 막 싸우고 있어요. 왜 싸우고 있습니까? '거짓'때문에 싸우고 있습니다. 거짓때문에. 우리는 거짓을 감추기 위해서 또 거짓을 만들어 내면서 계속 싸우고 있어요. 잘 한 번 생각을 해보십시오. 국내정치, 사회문제, 이웃간의 분쟁. 이런것들이..물론, 분쟁이 생길수 있습니다. 서로 의견이 안맞을 수 있죠. 근데, 양심을 속이지 않고 전부다 솔직하다면 그 분쟁은 금방 해결이 됩니다. 곪지가 않아요. 근데, 그게 곪아서 해결이 안되는것은 '거짓말' 때문입니다. 양심을 속이기 때문에 그렇죠. 범죄자가 범죄를 저지르고나서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제가 순간 그때 어떻게 되버렸나 봅니다.'라고 양심적으로 다 말을 한다면 이 세상에는 범죄도 잘 일어나지 않습니다. 근데, 범죄가 많고 사회가 굉장히 어지러운것은 그렇게 말하지 않기 때문이에요. 숨기죠. 거짓말하고..왜냐면, 챙피하니까. 또, 그것을 하게되면 직장을 잃을수도 있고 사회적으로 굉장히 지탄을 받아서 삶을 영위해 나가기 힘들고 그런 생존본능 때문에 의식적으로나 무의식적으로 거짓말을 많이 했어요. 인간이. 근데, 이것을 알아야돼요. 내가 한 거짓으로 인해서 다른사람한테 피해가 간다면 그것은 정말 큰 죄거든요. 이런 경우 있잖아요? '너 오늘 밥 먹었어?' 했는데 '아니, 안 먹었어.' 먹어놓고도 안 먹었다고 하는것이요. 이것은 거짓이지만 남한테 피해는 가지 안잖습니까? 그렇죠. 그것은 그냥 장난스럽게 넘어갈 수 있는..그것은 그런 거짓말을 해놓고 '피식' 웃으면서..이렇게 넘어갈 수 있는 문젠데요. 그렇지 않는 거짓말들 있잖아요. 내가 거짓말을 함으로써 저 사람한테 굉장히 오해가 갈 수 있고 피해가 갈 수 있는 상황이에요. 그런데도 거짓말을 하기 때문에 이 사회가 이렇게 엉망이 돼있습니다. 전 세계가 엉망이 돼있죠. 역사에관한 거짓말, 과거 잘못에관한 거짓말. 그런 거짓말들은 하지 않아야 됩니다. 내가 거짓말을 하게되면 분명히 저 사람, 저 사회, 저 나라에는 피해가 가는데 그것을 뻔히 하고 있어요. 이런것들을 하지 않아야만 세계가 평화로워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 진실을 밝히려하는 노력이 자기 자신이나 자기 세력한테는 '저 사람들이 우리 세력을 해치려한다.'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충분히. 왜냐면, 그 진실이 밝혀지면 자기와 자기 세력은 사회 생활을 영위하기 힘들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거짓말을 자꾸 하고 있잖아요. 또, 그 거짓말을 해놓은것을 감추기 위해서 거짓말들을 하고 있구요. 저는 이것을 하지 말아야된다는 것이죠. 그러면 그 진실을 밝히려는 사람들. 그 사람들은 어떻게되죠? 그 진실이 밝혀져야만 그 사람들은 사회생활을 영위할 수 있고 명예를 회복할 수 있는데요. 또, 억울함을 해소할 수 있죠. 근데, 그것을 막으면 어떻게되죠? 이렇게 싸우게 됩니다. 지금처럼 싸우게 되구요. 전 세계가 그것때문에 싸우고 있어요. 이게 근원을 찾아 들어가보면 다 '개인의 행복'때문 이거든요. 나는 그냥 행복하게 살고 싶었는데 어쩌다 보니까 여기에 태어났고 태어나서 생활을 하다 보니까 어쩌다 보니까 이런 상황이 됐어요. 그 상황속에서 자신이 생존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찾는것들 이거든요. 근데, 그게 거짓이 되지는 않아야 되잖습니까?


과거의 선조들 또는, 지금 자기보다 기득권에 있는 부모세대. 이런 분들이 거짓말을 많이 했다면 자기부터 솔직해지면 그게 풀리는 거에요. '죄송합니다. 우리 또는 제가, 우리 지역이, 우리 나라가 잘못했네요. 죄송합니다.' 그렇게 10년만 해보세요. 그러면 이 세상의 문제는 다 사라져 버립니다. 근데, 그것을 못하고 있죠. 그 알량한 자존심과 그 거짓을 감추기위한 거짓..이것을 진실이라고 말해버리면 자기 조상들은 뭐가 되냐? 이거부터해서..이런것들이 해결되지 않고서는 이 세상에는 평화가 오기 힘들어요. 오기 힘든게 아니라 못오죠. 그러면 각 개인들은 이렇게 평범하게 살고 싶거든요. 애들 낳으면서 알콩달콩 살고 싶은데 국가에서 군사력으로 힘을 맞춰야되니 우선 그거 해줘야되고 그러다보니 기업을 살려서 돈을 벌어야되니 그것을 해줘야되고 그러다보니 다른것들은 다 무시가 되버리는거죠. 개인의 행복? 대를위한 소의 희생. 이런말이 떠돌고. 모든게 그 방향으로 맞춰져 있었던게 과거입니다. 그러면 이것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그 힘을 만들수밖에 없죠. 그것을 해결한만한 힘을 만들어서 해결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그게 각 나라간에는 군사력 경쟁이 됐었구요. 또, 그것이 올바르지 않기 때문에 다른 작용이 일어났던 거에요. 그게 현재 우리가 지금 겪고 있는 작용입니다. 정말 인간으로써 감당할 수 없는 어마어마한 힘으로 평정을 하고 있죠. 이 힘이 옳습니까? 아니면, 국가간의 군사력이 옳습니까? 개인의 행복이 다 무시된 대를위한 소의 희생이 옳습니까? 절대 옳지 않습니다. <소를 위한 대의 양보> 이런게 '정의'죠. 이런게 진정한 정의고 평화고 행복이거든요. 그런데 반대로 되버렸어요. 그것을 바꾸기 위해서 힘이 필요한거죠. 그 힘이 없었다면 그 방향을 돌릴 수 있었을까요? 돌리지 못했습니다. 돌리지 못했으면 계속 이런 불행속에서 살아가야 되겠네요. 그런 안타까운 현실속에서 우리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면, 국가간의 권력, 공권력. 이런것도 다 개인의 행복을 위해서 만들어진 것들입니다. 모든게 그 방향으로 맞춰져 있었죠. 우선 방어를 해야되고 우선 뭐를 해야되고 하다보니까 사람들을 동원 해가지고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는 상황. 그 거짓을 감추기 위해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고..개인의 행복을 다 희생해 버리고 이렇게 살아왔던거죠. 그 모든 힘은 옳지 않은 것이에요. 그런 힘이 없어도 됩니다. 개인간에 분쟁이 일어나두요. 전부다 양심적이라면 경찰이 없어도 되거든요. 검찰이 없어도 됩니다. 국가가 없어도 돼요. 그렇게 서로 총칼로 겨누지 않아도 됩니다. 그런 권력이..그보다 더 쎈 권력도 없어도 됩니다. 근데, 그런 권력이 있는 상태로 우리가 태어나고 자라다 보니까 그 권력이 당연하다라고 생각을하고 있어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지금 현재 지구상에 있는 권력은 전부다 옳지 않는..그냥 큰 파도일 뿐입니다. 저쪽에서 큰 파도가 치니까 이쪽에서 넘어지지 않으려고 맞파도를 치는 것이구요. 그런 파도들이 만나서 굉장히 큰 파도들이 만들어지고 있는 상황인 것이죠. 그런 권력들이 없어도 사람들이 전부다 양심적이라면 국가가 왜 필요하죠? 왜 검찰, 경찰이 있어야되고 공권력이 있어야되고 그렇죠? 우리는 지금 착각들을 하고 있어요. '대통령이 국회의장이 대법원장이 또는, 정부가 국회가 법원이 검찰이 경찰이 자신을 행복하게 해줄것이다.'라고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자기 자신이 행복하게 되는것은 공권력의 역할이 현재는 중요한데요. 그 공권력이 왜 생겼는지를 가만히 생각을 해보면 사람들이 전부다 양심적이게 되야만 자신이 행복해질 수 있는 것이에요. 그러면 그런 공권력도 필요가 없게끔 됩니다. '나는 잘하고 싶은데 다른 사람들이 문제죠? ㅎㅎ' 항상 ㅎㅎ 그게 문제죠? ㅎ


'자기 자신은 정말 양심적이고 내 거짓으로 인해서 다른사람이 피해를보지 않았나?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가지 않았나?'라는 것을 되돌아 볼 수 있어야돼요. 근데, 실질적으로 그런 거짓을 많이 하는 사람은 이 말을 깨우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그 말을 들어도 '나는 아니야.'라고 생각을 해버리고 있죠. 그러면 그것을 깨닫게 해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그 사람의 일상생활을 전부다 녹화를 해가지고 보여주는 것일까요? '너 이렇게 비양심적이었어.'라고 보여주는 것이죠. 제가 '명상을 하면 인생이 바뀔 수 있다.'라고 말을 하는데요. 그런 명상을 하는 도중에 그런것들이 다 떠오르거든요. 비양심적이었던것, 내가 거짓말을 했던것, 앞으로 어떤 꿈을 가져야 되는것. 이런것들이 그 5분, 10분동안 막 떠오르게끔 돼있어요. 그러면서 자기 자신이 그 방향으로 좋게가는 것이거든요. 근데, '나는 그렇게 하고 싶은데 사회가 어떻고 뭐가 어떻니까 지금 이럴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그러면, 최소한 이것은 하고 이렇게 해야 되겠다.' 그런 생각이 계속 떠오르고있죠.


사람들이 분쟁이 생기는 이유. 자기는 행복하게 살고 싶은데 그 행복의 표현이..오감으로써 표현을 하는게 다른사람한테 피해를 주니까 분쟁이 생기는 것이거든요. 가까운 예를 들어서 '층간소음'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자면, 갑자기 즐겁거나 갑자기 화가나거나 그래서 막 뛰었어요. 그것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그렇게 해버렸는데 다른 사람한테는 피해가 갔을수가 있겠죠? 정도가 심해지면은 연락이 올수도있고 '하지마라.'라고 이야기를 할수도 있는 상황이 됩니다. 그게 '분쟁'이라고 그래요. 서로간의 분쟁. 근데, 그런 이야기를 들었을때 두가지 경우만 보자면, 한 경우는 '죄송합니다. 제가 모르고 그랬습니다.'라고 사과를 하는 경우가 있구요. 또, 한 경우는 '그러지 않았는데요.'라고 거짓말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게 개인간의 분쟁이구요. 국가간의 분쟁도 똑같습니다. 이렇게 분쟁이 생겨나는 것이죠. 양심적으로 '죄송합니다.'라고 해버리면 그 분쟁은 그것으로 사라져버리죠. 근데, '안했습니다.'라고 거짓말을 하는 순간부터 그때부터 분쟁이 시작됩니다. 그 층간소음 피해자는 그러겠죠. 분명히 저기서 소리가 나는데 안했다고 그래요. 그러면 화가 나겠구요. 그것에 대해서 해결하고자하는 각본이 마음속에서 계속 일어나게돼죠. 녹음을 해볼수도 있고 밖에서 들어볼수도 있고 여러가지 정황들을 다 파악을해서 '분명하다.'라고 하면은 센터에 신고를 할수도 있고..그게 해결이 되야만 자기가 행복해지니까 계속 그 방향으로 각본이 생겨난단 말이에요. 계속 분쟁이 이어지죠. 근데, 거짓말을 했던 사람은 한 번 그렇게 거짓말을 했는데 금방 진실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몇명이나 되겠어요. 그 거짓을 감추기 위해서 또 거짓말을 하게되죠. 그 다음번에 또 거짓말을 하게되고..그러면 정말 큰 분쟁으로 이어지는 거에요. 자기가 거짓말을 함으로써 신고를 했던 사람의 처지는 어떻게되는 것입니까? 이상한 사람이 되는 것이죠. 자기가 거짓말을해서 다른사람한테 피해가가지 않으면 그 정도야 이해를 해줄수가 있습니다. 근데, 그 거짓으로써 다른사람한테 피해가 가잖아요. 그 진실을 말하고자하는 사람. 알리려는 사람. 그 사람은 이상하게 되버리잖아요. 이게 개인간의 분쟁이고 국가간의 분쟁도 똑같거든요. 그냥, '죄송합니다.'하면은 끝날일 가지고 끝까지 안했다고 그럽니다. 끝까지. 그런적없다. 이러니까 분쟁이 계속 생겨나는 것입니다. 아주 쓸데없는 소모전이죠. 아주 쓸데없는 소모전입니다. 이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냥, '미안하다.' 사과하면 됩니다. 그러면 그걸로 딱 끝이에요. 더 이상 분쟁은 일어나지 않아요. 계속 사과하라고하면 사과하면돼죠.


인간의 마음이라는게 '인지상정'이라고 그래서요. 정도가 지나쳐지면 그런 깨달음이 주어집니다. 사과할만큼 했는데도 그 정도가 지나치면 다른 마음이 일어나는거죠. 그렇게 계속 사과를 하다보면 이런 생각이 들겠죠? 한 몇년동안은 정말 화가나서 사과하러 온 사람한테 뭐라하고 그랬는데 한 10년 지나다보면 '저렇게 사과를 하고 그러는데 우리가 처음에 너무 심하게 대했나?'라는 그런 생각이 들기 시작하구요. 한 20년 지나면 인제 그게 자연스러운거죠. 그래서 사과하러 오면은 같이 어께도 타독타독 한다던지..그렇게 되는 것이구요. 그게 한 50년 지나면 어떻게 될까요? '이제 그만 해도 돼. 됐어.'라고 되는 것입니다. 한 100년 지나면 다 잊어버리죠. 다 잊어버리고 '우리가 기록을 할때도 그렇게 기록을 하자. 이렇게 이렇게 싸우게 됐는데 이렇게 이렇게 사과해서 잘 화해가 됐다.' 이렇게 되겠죠. 국가간의 분쟁. 이렇게 해결될 수 있습니다.


저는 이런말도 몇 번 했어요. "지금 내가 행하는 모든것은 내 손자정도돼야 빛을본다." 내가 지금 세상을 바꿔볼려고 나무를 심기 시작했어요. 그 나무가 커서 제대로 발휘될려면 한 30년, 50년은 있어야 되잖아요. 그 정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내가 지금 뭔가를 해볼려고 시작을 했다.' 그게 진짜 빛을 보는 시간은 자기가 손자를 낳아서 기를 정도가 되야돼죠. 특히나, 큰 정책들. 국가의 정책, 지역의 정책들은 지금 당장 효과가 나는게 드뭅니다. 효과가 나느게 드물죠. 지금 당장 효과가 나는 것은 별로 없구요. 그 효과는 정말 오랜 시간이 지나야만 제대로 된 효과가 나옵니다. 이렇게 멀리 보고 시행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너무 가까이보고..눈 앞에것만 보고 하기 때문에 분쟁도 해결이 안될뿐더러 행복으로 가는데 걸림돌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자신의 언행이 타인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고려해서 판단을 잘 해야만 그래야만 우리가 분쟁을 해결하고 각 개인이 행복해질 수 있는 그 방향으로 갈수가 있습니다.


또, 그것을 뛰어넘어서 국가간의 분쟁이 다 해결이 되구요. 다 됐는데..인제, 우주적인 시각으로 보자면 '이렇게 국가간의 분쟁이 많았더라면 행성간의 분쟁도 있을수도 있겠다.' 그 추측을 충분히 해볼 수 있겠죠. 그것은 많이 올라가 버린건데, 충분히 그럴수도 있다는것을 인지를 해야되는 시점이구요. 이 개인간의 분쟁을 해결하는 방법이 잘 되서 지역간의 분쟁, 국가간의 분쟁을 해결을 잘 해나가는 그런것을 거쳐야만 더 큰 분쟁도 해결을 할 수 있을것 아니에요? 그게 되야만 우리는 <제12회 에너지>에서 말했던 '우리가 더 뛰어넘을 수 있는..업그레이드가 될 수 있는 그 방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 우리는 그런 구조들 속에서 서로서로가 엮여서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요. 어느 한 개인만 행복해지고 그럴수가 없어요. 전체가 다 조화롭게 다 되야만 우리 개인이 행복해질수가 있습니다. 이런 공동체의식을 우리는 가져야됩니다.


그래서 국가의 정책을 만들때요. 표본을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1세~10세 아이들 몇명, 11세~20세 몇명. 각 세대별로 또, 그 세대가 가지고있는 특징별로 몇명을 표본을 만들어서요. 그 사람이 삶을 영위하면서 어떤 벽에 계속 부딪치고 있는지 어떤게 걸림돌이고 어떤게 디딤돌인지. 그것을 면밀하게 연구, 분석을 해보면 이 사회에 쌓여있는 모든 문제점들이 드러나지 않겠어요? 그것을 하나씩 하나씩 해결을 해 나가다보면 '이 사회는 굉장히 좋아질 수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근데, 중구난방식으로 이사람 만나서 이 이야기 듣고 저사람 만나서 저 이야기 듣고 그러다보면 정책들이 혼동이 올수가 있거든요. 그것은 참고로 듣되, 표본을 만드는 거에요. 표본을 지목을 해서 면밀하게 상담을하고 하는 프로젝트를 진행을 해보면 이 모든 사회의 적폐와 문제가 드러나고 '그것을 해결을 해 나가는데 한 30년 걸린다.'라고 하면 30년 후에는 그만큼 해결 잘 된 사회에서 살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장기적인 안목으로 '내가 지금 하는 정책들이 내 손자정도 돼야만 이게 빛을 본다.'라는 그런 마음으로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만 각 개인들이 행복해질 수 있구요. 그게 될려면 우선, 국가간에 싸우지를 않아야 되겠죠? 군사적 충돌이 없어야돼요. 그것을 막는 작용이 분명히 있기 때문에 그것을 믿고 이 사회 문제를 잘 해결을 하는..그 연습을 거쳐서 그 사회를 국가로 키워서보면 그게 해결이 되겠죠? 각 국가에서 각 세대들이 겪는 문제점들을 다 종합을 해보면 이 세계의 문제점들이 드러날것 아니에요? 그러면, 그것을 해결하는 방향으로 머리를 맞대고 연구하다보면 좋은 정책들이 나오겠죠. 근데, 지금 서로 충돌하고 있는데 그런것을 할수가 없잖아요. 그러니까 각 개인들이 고통을 받는거에요. 그것에 다 맞춰야 되니까. 일단, 그 작용을 없애버리면 인제 각 개인에게 맞출수가 있겠죠. 그 정책들을 각 개인에 맞춰서 할수가 있겠죠. 그런것들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을 쓸때가 2014년 09월 20일 이었으니까요. 그때는 굉장히 고통스러웠던 때입니다. 제가. 그래서 여기에 '기득권에 맞는 발명, 발견, 지식은 고통스럽지 않고 그것에 반하는 발견, 발명, 지식은 매우 고통스럽다.'라고 해놓은게 제가 처한 상황을 적어놨던 것이거든요. 너무너무 고통스러웠죠. 제 주위의 모든 각본이 저를 굉장히 몰아가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굉장히 힘들었던 시기였습니다. 그때 제가 정신을 제대로 차리지 못했다면 지금 이렇게 말하고 있지 않겠죠. 그때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싶었구요. 그 해법들을 정확하게 시행을하고 싶었습니다. 올바르지 않는 경우도 몇 번 있었는데, 그럴때마다 자정작용을 겪었습니다. 그래서 올바른 방법을 계속 찾아나갈수가 있었구요. 그러면서 지금까지 왔습니다. 그래서 아주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정말 용감한 분이셨다'라고 그렇게 적어놨는데, 그렇게 큰 작용에서 큰 각본들을 겪다보면 자기 자신의 모든것을 걸어야 할때가 있거든요.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다.'라고 할까요? 그런것을 해본 사람들이 인류사에 많이 있습니다. 현재도 많이 있구요. 가까운 이웃들에게 보자면 운동선수들. 최고가 된 사람들을 보면 다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었죠. 그 정도. 그렇게 자기 자신의 모든것을 걸 수 있는 그런 용기를 내었기 때문에 그렇게 자기 자신을 뛰어 넘을 수 있었고 그런 일들을 할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신약성경'을 읽으면서..예수님의 행적들을 읽으면서 '와! 정말 힘드셨겠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정말 용감하셨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한, 불경을 읽으면서도 석가모니 부처님이 말씀하셨던 것들을 보면서 '아! 정말 대단하시다.'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여기에 적어놨듯이, 저는 저의 행복을 추구하면서 살고 싶습니다. 그게 인간으로써 가장 위대한 삶이구요. 그걸 할려는데..이렇게 저렇게 됐으면 좋겠는데, 그러다보면 다른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이 미쳐지니 그것을 '잘 조율하면서 하고싶다.'라는게 제 마음입니다. 그래서 '그런 마음에 힘이 실어졌다.'라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가 권력이 생겨난 이유와 그런 이치가 아주 똑같습니다. 국가 권력을 갖게 되고 그런 자리에 오르고 위치가 되는 사람은 그 마음이 맞았기 때문에 그렇게 됐다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렇지 않으면 힘이 실어지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될수가 없죠. 또, 그런 권력을 행사하는 도중에도 그런 마음이 틀어진다면 모든 힘이 다 빠져버립니다. 그래서 모든 권력을 잃게되죠. 이게 '세상의 이치'입니다. 그니까 어느 한 개인이 위대해서 그렇게 되는게 아니구요. 그 개인이 냈던 마음이 올바랐기때문에 '그것에 힘을 실어줬다.'라고 표현하는게 가장 정확한 표현입니다. 그런 이치로 보면 제가 아까 했던 말이 이해가 되실거에요. '모든 권력, 공권력은 개인의 행복을 추구함에 있어서 분쟁이 일어나기때문'에 만들어진 것들이어서 세상 모든 사람들이 양심적이 되버리고 '부처의 마음'을 갖게 되면 국가는 없어도 됩니다. 필요치 않습니다. 공권력도 필요치 않습니다. 그 상태가 저는 '가장 이상적인 사회'라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래야만 '각 개인이 가장 이상적인 인간의 삶을 살수가 있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아까 잠깐 말했던, '지구 이외에 다른 분쟁이 있을수가 있다.'라고 얼핏 말을 했잖아요. 만약에 그런게 있다면, 국가가 사라지는일은 아마 없겠죠. 그게 해결되기 전까지는. 국가라고 하면은 지금처럼 많은 국가일수도 있고 단 몇개의 국가일수도 있고 하나의 국가일수도 있습니다. 지구가 그렇게 잘 통합이되면 인제 방향이 그쪽으로 바껴지겠죠? 다른 분쟁이 있다면 그것을 해결하는 방향으로.


생각이 거기까지 미치다 보니까 해법들이 뭐랄까? 아까 말했던, '전부다 갑자기 솔직해져버리면 모든게 해결된다.'까지 간거에요. 그러지 않고서는 모든 분쟁이 해결이 안될것 같으니까요. 그렇게 되야만 모든 분쟁이 될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여기에 적어진게 '실 초식과 허초식이 난무하는 속에서 그 사이를 꿰뚫는 상상불허에 한줄기 빛의 움직임.' 그게 저는 <솔직함>이라고 생각을하고 있습니다. 양심을 속이지않고 양심대로하는 것이죠. 그리고 마지막에 써놓은 글을 읽으면서 오늘 이야기를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우리는 인간이다. 인간은 항상 꿈꾸며 살아야 한다. 자기 자신이 ‘꿈의 각본’을 직접 만들어내지 않는다면 뇌는 ‘번뇌’로 가득 찰 것이고 타인의 각본에만 의지할 수밖에 없어진다. 타인에게 자신의 삶을 맡긴다면 이보다 더 불행한 삶이 어디 있겠는가? 행복해지기 위해서라도 가슴속에 항상 꿈을 간직하자."


지금 굉장히 힘드신 분들이 있죠? 머릿속에 오만 생각이 떠돈다던지 아니면 굉장히 불행을 겪고 있다라고 생각을 한다던지. 이러신 분들이 있어요. 뇌가 번뇌로 가득차있는 경우죠. 모든 환자분들 그분들의 머릿속에는 이런 번뇌가 아주 가득합니다. 그것을 이겨낼 수 있는 단 하나의 방법은 <꿈>을 갖는것입니다. '올바른 꿈'을 갖는것이죠. 그 꿈을 잡는 순간 뇌의 모든 각본은 그 꿈에 맞춰지게끔 돼있습니다. 그래서 그 번뇌들이 아주 조금씩 사라지기 시작하죠. 일단,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 뭔가를 해야되겠다라고 마음을 먹은 순간. 그 순간부터 그 각본이 자기의 머리에 자리잡기 시작합니다. 그게 1년 지나고 2년 지나고 3년 지나면 이제 그 꿈으로 머리가 가득 차있어요. 그래서 번뇌가 들어올 자리가 없죠. 그래서 '나 환자다. 굉장히 힘들다. 머릿속에 번뇌가 가득찼다.' 이렇게 되신 분들은 가만히 누워있거나 그러면 머리는 온통 번뇌 뿐입니다. 그 번뇌때문에 아파진건데 그 번뇌로 계속 더 아파지고있죠. 그러면 자신은 계속 망쳐지고있는 것이에요. 그래서 '좋은 오감을 받아들이는 것.' 그게 유일한 치료법이구요. 그것을 할려면 가장 좋은 방법이 '꿈'을 갖는것입니다. 그러면 모든 각본이 그 꿈에 맞춰지게끔 돼있어요. 그래서 이제 '원리'를 알았잖아요. 원리를 알았습니다. 생각이 일어나는 이유와 원인. 그런것을 다 알았기 때문에 인제, '이게 생각에 안좋은 영향을 미친다.'라고 하면 안보면 됩니다. 안들으면 되구요. 그런것을 하면서 하나의 꿈을 잡고 그것을 이루어가는 도중에 모든 병이 나아지는 것이죠. 그래서 '자신의 꿈의 각본은 자신이 직접 만드세요.' 그 꿈을 만들어서 갖는 순간, 그때부터 계획이 생겨나기 시작 하거든요.


그래서 '개인의 행복'으로부터 출발을해서 국가간의 분쟁까지 이야기를 하다가 다시 개인의 행복으로 돌아왔는데요. 우리는 인간입니다. 인간으로서 가장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그런 '권리'를 가졌구요. 또, 그런것을 하면서 우리가 현재 세상에서는 어떤 의무를 행해야되는지 그것을 생각을 해보구요. 현재 자신이 행복하다면 그 행복해진 방법을 다른 사람한테 알려주는것도 굉장히 좋습니다. 그리고 현재 자신이 불행하다면 '꿈을 갖는것.' 그리고 일전에 이야기했던 '오감'에 좋지 않은것들을 하지 않는것. 오감에 좋은것만 하는것. 이게 우리가 인간으로써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가장 기본이되는 방법입니다. 이 이치를 다 아셔서 모두가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열심히들 자기 행복을 위해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맘야의 이런저런 이야기들. 열세번째 이야기는요. 이만 마치겠습니다. 현재시각 17시 52분을 지나고 있습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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