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야의 이런저런 이야기들

제11회 생각하는 힘 본문

맘야의 세상 이야기

제11회 생각하는 힘

맘야 2017. 2. 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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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내용>

안녕하세요? 맘야입니다. 오늘은 2017년 02월 03일 금요일입니다. 2017년도 벌써 한달이 지났습니다. 내일이면은 '입춘'이네요. 벌써 봄이 오다니 2017년이 시작되고 한달동안 계획하신 일들은 잘 되셨을까요? 1년을 계획하고 한달이 지난 지금 자신의 계획을 점검해볼 수 있는 가장 좋은 시기인것 같습니다. 인생의 계획은 항상 그런것이겠죠? '잘 먹고 잘 살자!' 네... 누구나 잘 먹고 잘 살기를 바라면서 맘야의 이런저런 이야기들 열한번째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오늘 제가 할 이야기의 주제는요? 지난번에 했던 '각본'에 이어서 '생각하는 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마도 '집필을 결심하며'부터 '각본', '생각하는 힘', '에너지'까지는 한꺼번에 하는것이 좋을것 같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집필을 결심하며'부터 '각본', '생각하는 힘', '에너지'까지는 이 '세상의 이치'에 있어서 핵심이 되는 내용들입니다. 그래서 연이어서 방송을 하는게 좋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생각하는 힘 :: 세상의 이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은 2014년 09월 10일에 올렸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수정 날짜는 2016년 01월 04일입니다. 그럼, 한 번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2014/09/10 - [책 이야기/책 - 세상에 이치] - 생각하는 힘 :: 세상에 이치


생각하는 힘


생각에는 힘이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우리 인간의 뇌에는 엄청난 힘이 내재하여 있다. 그 힘의 크기는 현재의 수학과 과학으로서는 측량할 수 없다. 필자는 이것을 깨달았을 때 두려움을 느꼈다. 조율이 안 되는 힘을 갑자기 얻은 느낌이었다. ‘시뻘겋게’ 과열되는 생각을 진정시켜야 했었다. 마치, 살얼음판이나 높은 외줄에 서 있듯이 자신의 무게와 균형을 잡으려 항상 집중해야 하는것처럼 매우 어렵고 힘들었다.


만약, 필자가 무협지에나 나올법한 무예를 익혔더라면 그나마 나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여러 번 들었다. 생각을 멈추려 애썼다. 이런 시도는 필자에게 큰 고통을 안겨주었다. 생각을 멈춘다는 것은 죽는 것과 같다. 바라지 않지만, 직접 실험을 해봐도 좋다. 그 어떤 생각도 하지 못하게 뇌를 억압하는 것이 얼마나 치명적인가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기공을 접한 지 10년이 넘었다. 비록, 매일매일 열심히 하지는 않았지만 오랜 시간 정진했다. ‘기공’이라는 단어에 확 끌려서 여기저기 물어봤었고 그때 사촌이 건네준 기공에 관한 얇은 책을 읽으며 푹 빠졌었다. 그 내용을 정말 믿었고 그대로 따라서 했다. 이때부터 명상을 조금씩 이해하기 시작했다.


“명상이 그렇게 좋을까?”


매우 좋다! 명상은 ‘생각을 정리한다.’ 라고 이해하면 된다. 생각을 따라가지도 말고 그렇다고 막지도 말아야 한다. 그냥 생각을 그대로 두면 된다. 그리고 ‘하단전을 의수 한다.’ 라는 표현이 중요 하다. 생각을 그대로 두면서 하단전을 바라보는 듯 마는 듯 살며시 ‘의수’ 한다. 실제로 해보면 처음에는 갑자기 크게 들려오는 주변 소음에 신경이 쓰여 잘 안될 것이다. 오감이 살아나서 그런 것이다. 그래서 의미 있게 시도해보려는 사람은 조용한 곳을 찾아다니게 된다. ^_^


간혹 ‘최면’이라고들 하면서 명상을 반 억지로 이끄는 시도를 하는데 필자는 이것에 관해 긍정적이지 않다. 환자 치료는 전문분야가 아니어서 잘 모르지만, 생각을 일부러 이끄는 자체가 좋은 것이 아니다. 필자도 직접 ‘자기최면’이라는 것을 해봤었다. 결코, 권하고 싶지 않다.


“명상은 생각을 그대로 놔두는 것이다.”


매일 저녁 하루를 정리하며 머릿속의 생각을 정돈해보는 ‘명상’을 5분 정도만이라도 해본다면 매우 건강하고 유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 하루 중에서 그 5분이 자신의 인생을 좌우한다. 이때 떠오르는 생각들로 자신의 현재 건강 상태도 알 수 있다. 처음에는 오만 잡생각이 떠오를 것이다. 현대인의 특징이다. 정신을 집중할 수 없는 일종의 정신병이다. 필자의 현재 상태도 이렇다. 그만큼 뇌 회로가 흐트러진 것이다. 집중이 잘 되는 사람은 부모님과 가족, 그리고 주변 지인분에게 감사드려야 한다. 그분들이 자신의 정신을 지켜 주었기 때문이다.


의수가 잘되지 않은 사람은 '호흡'에 의식을 두는 것이 좋다. 생각을 망쳐서 명상이 힘든 사람도 이 방법을 사용하면 효과가 있을것이다. 들숨과 날숨에 의식을 두고서 숨을 몇 차례 고르면 자연스럽게 생각이 모이고 오감이 잦아든다. 이때, 몸에 아픈 곳이 드러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때는 그 아픈 곳을 들숨과 날숨에 의지해서 '치료하는' 마음을 내면 실제로 치료가 이루어진다. 통증이 심하다면 환부에 손(가락)을 대고 있는 것도 좋다.


우리는 생각으로 대화한다. 말하지 않았지만 서 있는 자세, 몸짓, 손짓, 발짓, 표정, 눈빛으로 항상 대화하고 다닌다. 이 생각의 대화를 하고 나서야 비로소 말을 하게 된다. 첫 장에서 말한 뇌의 ‘각본’이다. 우리의 뇌는 항상 이것을 하고 있다. 학계에서는 이 생각이 1.3초에 한 가지씩 일어난다고 알려졌다. 이것에 관해 필자의 생각은 조금 다르다. 평균 1.3초 일지언정 우리 뇌 속의 흐름은 그렇게 느려터지지 않았다. 1.3초의 시간이면 조금 과장해서 태양계를 한 바퀴 돌아볼 수 있을 정도의 시간이다. 직접 시험을 해봐도 좋다. ^_^


이렇듯 우리의 뇌에서 일어나는 생각은 아주 빠르고, 매우 정교하고, 직설적이고, 솔직하다. 이 생각을 어찌할 수는 없다. 생각을 조종하려는 것이 얼마만큼 위험하고 아둔한 짓인지 장 서두에 말했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이 생각이 좋은 쪽으로 흘러가게끔 뇌의 경험을 선택해주는 것이다.


“오감으로 무엇을 받아들일 것인가?”


현재 자신이 보고, 듣고, 냄새 맡고, 맛보고, 만지는 것이 자신의 뇌를 자극하여 과거 경험에 의한 생각을 일으킨다. 그 생각으로 인해 뇌는 학습한다. 학습하면서 뇌는 경험을 쌓아가고 같은 ‘오감’이 자극되었을 때 그 경험에 의한 생각을 다시 일으키며 그 일으켜진 생각으로 또 학습하게 되고 그 학습으로 인해 또다시 생각을 일으키는 순환을 반복한다. 이제 학습된 생각에 따라서 그 생각의 ‘각본’대로 말하고 행동하게 된다.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며 또 학습한다. 이제 학습된 대로 말하며 행동하는 사람이 되었다.


“습관이 형성된 것이다.”


이렇듯, 인간은 환경에 지배를 받는다. 많은 경험이 없는 어린 나이일수록 겁이 없고 컴퓨터를 모르는 사람이 컴퓨터가 없는 것을 불행해 하지 않으며 아프리카에 사는 원주민이 대한민국에서 한 남자가 노트북 앞에서 머리를 싸매며 글 쓰는 것을 알 수 없고 직접 보더라도 그냥 웃기만 할 것이다. 이렇듯이, 지금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모든 것은 자신의 과거 경험이다. 미래, 상상, 계획도 모두 다 과거 경험한 것에 의해서만이 창조될 수 있다. 지금 독자의 뇌는 이 책을 읽으며 학습을 하고 있다. 경험을 쌓고 있는 것이다.


다시 한 번 더 적어본다.


“오감으로 무엇을 받아들일 것인가?”


이것이 자신의 인생을 결정짓는다. 그래서 주위 환경을 개선하는데 주저함이 없어야 한다. 주위 환경에 영향을 받은 경험에 의한 생각이 말과 행동을 결정짓고 습관을 만든다면 어떤 환경에서 지내는 것이 가장 적당한 것인지는 본인이 잘 알 것이다.


자신의 말과 행동과 습관은 다시 한 번 자신과 주변 사람에게 영향을 끼치면서 뇌의 경험을 만들어내는 순환 구조이다.


그럼, 생각이 아주 탁해져서 스스로 개선을 못 하는 환자들은 어찌하면 좋은가?


“탁한 물을 맑게 하는 방법은 맑은 물을 계속 공급해 주는 것이다.”


환자에게 필요한 좋은 ‘오감’을 얻을 수 있는 가장 적당한 곳에서 주변의 도움을 받아 치료해야 한다. 이것만이 그 환자가 건강해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좋은 경험만을 쌓게끔 해주어야 한다. 필자는 다행히도 탁기가 깊어지기 전에 이것을 깨달았다. 스스로 치유 중이지만 시간이 걸릴 듯하다.


세상을 살아가며 중요한 것이 있다.


“건강-사람-재물 순서이다.”


재물을 얻으면 적게 얻은 것이고 사람을 얻으면 많이 얻은 것이고 건강을 얻으면 전부를 얻은 것이다. 이것을 반대로 적으면 어떻게 될까? 재물을 잃으면 적게 잃은 것이고 사람을 잃으면 많이 잃은 것이고 건강을 잃으면 전부를 잃은 것이다.


“자신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필자가 생각하는 행복한 삶은 맨 앞장에 적었었다.


“내 옆에는 항상 가족, 지인이 있습니다.”

“나는 행복, 불행에 대해 생각해볼 겨를이 없습니다.”


건강해야 행복, 불행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열심히 할 일을 하게 되고 사람들과 잘 어울릴 수 있다.


건강해지려면 환경이 좋아야 하고 환경이 좋으려면 좋은 사람과 재물이 필요하다. 좋은 사람과 재물은 건강해야 얻을 수 있다. 이러한 순환 구조이다.


이 글을 읽고 주위를 둘러보았더니 ‘좋다.’ 혹은, ‘엉망이다.’ 할 것이다. 좋으면 좋은 것이고, 엉망이더라도 실망하지는 말자. 우리의 뇌는 학습을 함과 동시에 망각도 하고 있으니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쉽게 물들지는 않는다. 그래서 자기 생각을 바꾸는 것에는 의지가 필요하다. 이 글을 읽고 오늘부터 당장 실행하는 것이 좋다.


“생각에는 힘이 있다.”


독자분 모두 이 이치를 깨우치고 학습해서 행복한 삶을 영위하시길 바란다.


네, 여기까지입니다.


생각에는 힘이 있을까요? 인간은 자기가 의식을 차리고 있을때도 생각을 하고 있구요. 의식을 차리지 못하고 있을때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꿈을 꾸는것만 보더라도 우리가 의식이 전혀 없을때도 우리의 뇌는 생각을 하고 있죠. 그런데, 이 생각에 과연 힘이 있을까요? '힘'이라고 한다면 '에너지'를 발생시키는 것이죠. 우리가 아령을 팔로 들때 아령이 팔의 힘에 의해서 위아래로 왔다갔다 하잖아요. 근데, 실상 우리는 그 힘을 볼수는 없습니다. 그렇죠? 우리가 지금 생활을 하면서 무수히 많은 에너지를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힘을 사용을 하고 있죠. 그런데, 정작 그 힘은 볼수가 없습니다. 에너지를 볼수가 없어요. 인간의 눈으로는 그 에너지를 볼수가 없습니다. 인간이 볼수있는 한계가 정해져있죠? 시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한계가 딱 정해져 있습니다. 우선, 빛이 있어야 되구요. 그 빛이 가시광선이라고해서 인간이 인지할 수 있는 범위가 있죠. '적외선' 이런것은 우리가 볼 수 없잖아요? 분명히 존재는 하는데 볼수는 없습니다.


'있기는 있지만 볼수는 없다.' 이것을 우리가 일단은 알고 있어야 되구요. 그럼, '과연 인간이 생각하는것에대해 힘이 있을까? 에너지가 있을까?'라는 질문을 해볼수가 있습니다. 여러분이 하는 생각들. 여기에 과연 에너지가 있어서 뭔가가 발휘가 될까? 저는 백퍼센트 확신합니다. 생각에는 에너지가 있습니다. 우리가 볼수없고 느낄수가 없는것이지 분명히 생각에는 고유 파장이 있구요. 에너지, 힘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좋은 생각을 많이 하면 우리 인체에 아주 좋은 영향을 받구요. 우리가 나쁜 생각을 많이 하면 우리 인체에 나쁜 영향을 받습니다. 이것을 설명하기 위해서 아주 많은 말들을 해놨는데 실상 우리가 알아야될것은 이것 한가지입니다. '우리의 생각에는 힘이있다.' 그래서 항상, 그 힘의 에너지를 발산을 하고 있고 받아들이고 있다. 이 정도의 인식을 갖고 살아야됩니다. 저는 어느순간 '아! 굉장히 엄청난 힘이 있구나.'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런말을 하면, 이상한 지식에 빠져있는 사람들은 그런것을 할 수 있어요. '영적 능력' 해가지구요. 생각으로 물건을 움직이고 이런것들. 그것을 아주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그러니까 말도 안된다는것은 생각에는 힘이 있지만 그 힘을 그렇게 사용할수는 없다는 것이죠. 이것은 공개적으로 말할수없는 부분이 있기때문에 아주 많은 부분을 이야기 할수는 없지만 분명한것만 말씀드리자면 우리의 생각에는 힘이 있습니다. 에너지가 있어요. 그런데 그것으로 물건을 움직일수는 없습니다. 그것은 아주 확실한 사실입니다. 이것을 너무 깊게 들어가면 모든 사람들이 무협지에 나오는 고수들처럼 그런것을 연습하고 뭐하고 뭐하고 하는 그런게 되어버리니까요. 그런것을 많이 하면 할수록 정신병원에 갈 확률이 매우 높아집니다. 절대로 하지 마세요. 그런것은 저도 여러번 이야기를 했는데요. 사람의 생각이 밖으로 뻗치게되면 요절을 합니다. 요절을 한다는것은 빨리 죽는다는 소리죠. 갑자기 죽어버려요. 그니까 그만큼 자신의 생각에 에너지가 있고 힘이 있어서 자신에게 아주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거죠. 그래서 생각을 함부로 해서는 안됩니다. 특히나 나쁜 생각을 함부로 해서는 안되죠. 누가 성경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서 예수님이 그렇게 말씀하셨다. '생각만으로도 죄를 짓는것이다.' 그말은 백퍼센트 확실한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생각만으로도 죄를 지을수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좋은 생각을 할려고 유도를 많이 해야되구요. 좋은 생각을 하기 위해서는 좋은 정보만 받아들여야 됩니다. 나쁜 정보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절대 나쁜 생각을 할수가 없어요. 인간은. 당연히 자기가 보고 느꼈던 과거 경험에 의해서만 생각을 할수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좋은것만 보고 배워야됩니다. 근데, 지금 이 세상에는 안좋은 정보들이 너무나 많죠. 끔찍하고 부정적인 정보들이 너무나 많아서 그것을 다 피해서 살수는 없어요. 불가능해요. 현재는. 그렇게 살려면 저기 북극이나 남극이나 사람들이 별로 살지 않고 통신을 다 끊어버리고 이런 상태로 아주 원시적으로 살아야만 나쁜정보들을 안받을 수 있을 정도로 그만큼 세상에는 너무나 안좋은 정보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것을 바꿔나가야되는 시점이거든요. 그러기 위해서 이런것들을 계속 말을 하고 있는거에요.


사람의 생각에는 힘이 있고 그 힘이 자신의 건강에 막대한 영향을 주고 있으니 좋은 생각을 해야되는데, 좋은 생각을 할려면 좋은 정보만 받아들여야 하는데 나쁜 정보들이 너무나 많이 있기 때문에 이것을 우리가 청소를 좀 하자. 그런 큰 뜻에서 이런것들을 지금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근데, 무협지나 상상소설에나 나올법한것들을 알리기 위해서 이런것을 하는게 아니구요. 그런것을 하면 할수록 자신은 점점 정신병원에 가까워진다라고 생각을 하는게 백퍼센트 확실한 사실입니다. 절대로 하지 마세요.


그래서 결론부터 말을 하자면, 우리의 뇌에는 엄청난 힘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힘이 밖으로 뻗치면 안됩니다. 항상, 자기 자신을 바라보고 의수를 해야된다고 생각을 해야되죠. 그런데 우리는 지금 다른 사물이라든지 다른 사람들을 바라보면서 굉장히 많은 생각들을 하고 있어요. 그것에 대해서 분별을 많이 하고 있죠. 상대방들을. 그것도 생각이 밖으로 뻗친 경우중에 한가지 입니다. 심하지 않는 경우죠. 수행자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해보면 부처님 말씀과 예수님 말씀을 많이 하는데 '분별하지 마라.'라는 말도 있죠. 그리고 '생각도 좋게 해라.' 이런 말들을 자주 하는게 전부다 이런 이치에서 나온것입니다.


이것을 종교적으로 풀지 않고 과학적으로 풀어보더라두요. 이웃나라에서 이런 실험을 했다고 해요. 물 분자가 있잖아요. 물 분자가 과연 인간의 말과 생각으로써 변화할 수 있는지를 실험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과학자들이 현미경으로 보면서 실험을 했는데, 물에다가 '사랑합니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물 분자를 들여다보구요. '너 미워'하고 물 분자를 들여다 봤어요. 그런데 물 분자가 달라졌습니다. 그리고 말을 하지 않구요. 이번에는 생각만 했어요. 아주 사랑하는 마음을 내서 바라본..생각한 그 물은 좋은쪽으로 변화를 했구요. 미워하는 마음을 내면서 바라봤던 물은 아주 나쁜쪽으로 분자구조가 변해버렸습니다. 이것이 무엇을 말하겠습니까? 인간의 몸은 60%이상 70%가까이 물로 되어있습니다. 수분으로 되어있죠. 그 분자 구조가 자신이 어떤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게 과학적으로 풀어본 '생각에는 힘이 있다.'라는 것이구요. 이것을 종교적으로 말을 하는것은 그것을 과학적으로 직접 증명하지는 않았지만 느낀거죠. 그래서 그렇게 말을 하고 종교적으로 퍼져나갔던 것입니다.


인간의 생각으로써 물 분자구조가 바뀐다. 인간은 60%~70%가 물로 이루어져있다. 이 두가지 확실한 사실만 가지고서도 '인간의 생각이 힘을 가지고 있구나.'라고 바로 알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알게된 순간이요. 생각을 멈춰볼려고 했었어요. 나쁜생각이 들때는 그 생각을 멈춰볼려고 했었죠. 좋은 생각을 해볼려고 했었구요. 그런데 이미 너무나 많은 나쁜 정보가 뇌속에 있더라구요. 또, 그런 생각이 계속 일어나드라구요. 그래서 생각을 멈춰볼려고 했었습니다. '명상을 하는게 그런건가?'하는 생각이 들어서 눈을 감구요. 아무 생각도 안할려고 노력을 했었죠. 근데, 그게 오히려 더 안좋습니다.


생각을 멈춘다는것은 호흡을 하는데 숨을 멈추는것과 같습니다. '호흡을 하지 않고 살아가야겠다.'라고 마음먹은것이 '나는 생각을 하지 않고 살아가야겠다.'라고 생각한것과 똑같습니다. 그래서 결코, 생각을 멈출려는 시도를 하면 안됩니다. 생각이 나면 그 생각을 가만히 놔두면 됩니다. 그러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어떤 생각을 일으키냐에 따라서 어떤 생각을 발산하느냐에 따라서 그 생각에는 힘이 있어서 그게 발산이 되면서 그대로 자기 몸안에 쌓입니다. 자기가 한 생각에 대해서 가장 큰 영향을 받는 사람이 자기 자신입니다. 왜냐면, 그 생각의 주체이자 가장 가까운 대상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나쁜 생각을 하면 할수록 자기 자신이 계속 나빠집니다. 좋은 생각을 하면 할수록 자기 자신이 계속 좋아지구요.


그래서 저는 환자들을 많이 봤다고 했잖아요. 간혹, 그런 사람들을 봤어요. '자신이 무협지에 나오는 주인공이나 고수들인가?'라는 착각에 빠져있는 사람들을 봤거든요. 그래서 그 사람들 나름대로 뭔가를 하고 있어요. 마치, 무협 소설속에 빠져가지고 사는것처럼 고수로써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것이죠. 그런 착각에 빠져서요. 그런데 그 사람을 깨우쳐줄 수 있는 방법은 그것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말을 많이 적었죠. '생각이 밖으로 뻗치면 요절한다. 왜 그런지는 가서 거울을 봐라. 현재 자신의 모습이 어떻고 눈빛이 어떻고 얼굴이 어떤지를 보고 과연, 자기 자신이 그 무협 소설속에서 살아가는 고수인지 아니면, 병들어서 이 세상에서 버려지고 있는 환자인지를 직접 봐라.'라고 적었었죠. 그런 생각에 빠져있는 사람한테는 아무리 다른 이야기를 해도 먹히지가 않습니다. 자기 자신을 자신이 느껴야돼죠. '아! 내가 완전히 잘못하고 있었구나.'라고 느껴야만 자기 자신을 고칠수가 있습니다. 그게 깨달음이고 구원입니다. 누가 옆에서 그사람을 치료해줄수는 없어요. 근데, 자기 자신을 알게 함으로써 스스로 고칠 수 있게끔 만들어주는 것이죠.


그래서 생각에는 분명히 힘이 있습니다. 그렇게 안좋은 생각만 계속 하게 되면 자신은 환자가 되가는 것이구요. 좋은 생각만 계속 하게 되면 천사가 되가는 것입니다. 그것을 하기 위해서 아주 많은 노력들을 의식적이고 무의식적으로 우리들은 매일매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안좋은 생각들을 계속 잊어먹고 있죠. 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일전에 말했던 그 내용 있잖아요. 세상에 안좋은 정보가 많으면 많을수록 우리는 망각을 자주 하게 되고 그게 치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현대 사회에서 치매가 굉장히 많이 발생을 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더 많이 발생을 할것이다.'라고 나와 있잖아요. 그것에 큰 원인중에 한가지가 바로 망각입니다. 우리 인체에 있는 망각하는 기술이 계속 발휘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빠져있다보니 그게 일정시간이 지나면 '진이 박힌다.'라고 표현을 할까요? 몸이 잊어먹게끔 완전히 훈련이 다 되어버려서 기억하는것보다 잊어먹는것이 더 많아져 버립니다. 그래서 치매에 걸리게되죠. 물론, 먹는것과 운동을 잘 안하게된것이 치매에 큰 영향이지만, 제가 생각했을때 가장 큰 원인은 바로 망각입니다. 망각이라는 스킬. 우리의 인체가 항상 잊어먹어야되는 상황속에서 살다보니 잊어먹는것에 너무 익숙해져버리고 그게 오랜 시간동안 지속되다보니 다 잊어먹게 되버리는거죠. 자고 일어나면 어제 뭐했는지 생각이 안나고...


그래서 어렸을때 혹은 젊었을때 큰 상처를 받으면 받았을수록 건망증부터 치매까지 망각이라는 스킬을 자주 발휘를 해야되구요.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러니까 어렸을적에 큰 사고를 당했다던지 아니면, 굉장한 상처를 받았다던지하는 상황에 빠졌었다면 그것을 항상 잊어먹어야되는 스킬을 무의식적으로 발휘를 해야되기 때문에요. 기억력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이것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법을 많이 생각을 해봤는데요. 근본적인 치료법은 없는것 같구요. 일단은 무조건 긍정적인 생각과 긍정적인 정보를 많이 받아들여야 됩니다. 그러면 우리의 뇌가 그런 정보로 점점 채워지게되고 안좋았던 과거라든지 상처, 아픔 이런것들은 기억속에서 밀려나게 되거든요. 지금 이세상에 상처들이 얼마나 많습니다. 안좋은 정보들로 인해서 사람들이 안좋은 정보를 습득함으로써 성향이 그렇게 변하고 있고 그런 변해진 성향으로써 계속 발산을 하다보니 그 발산에 의해서 피해를 받는 사람들이 늘어나게되고 서로서로 안좋은 작용들을하고 있는 것이죠. 그래서 결국은 싸우게되고 상처를 입게되고. 마음에 상처 몸의 상처. 이런 상처들을 자꾸 잊어먹어야되고 하는 상황속에서 있다보니 자연스럽게 망각이라는 병에 걸리는 것이죠. 그래서 생각에는 아주 큰 힘이 있습니다. 자기 자신을 변화시킬수도 있고 자기 자신이 변화함으로써 타인들도 변화시킬 수 있죠. 근데, 그 생각으로써 똑같은 반대급부로 자기 자신을 망칠수도 있고 자기 자신이 망쳐짐으로써 주변인들이 망쳐질수도 있는 것이죠. 그래서 자기 자신을 구원을 하는게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자신의 가족 더 크게는 이 사회 또, 이세상을 구원할 수 있는 길입니다.


생각에 힘이 있는지 없는지를 설명하다 보니까 너무 많이 나가버렸네요. 일단, 생각에는 분명히 힘이 있습니다. 우리가 무협지에서나 생각하는 그런 힘이 아니라요. 분명히 파장이 있어요. 파장이 있어서 그 파장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사람이 자기 자신입니다. 그니까 안좋은 파장을 내면 안되겠죠? 좋은 파장만 내야됩니다. 좋은 파장이라는것은 좋고 긍정적인 생각이죠. 그런 생각을 내기 위해서는 좋은 정보만 받아들여야된다. 이 정도만 생각하고 넘어가보겠습니다.


이것을 연습할 수 있는게 좋은것들이 많이 있어요. 운동도 있고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서 기공에 대해서 적어놨어요. 기공을 접한지 십몇년이 됐습니다. 갑자기 기공이라는 정보를 봤을때 너무나 해보고 싶었구요. 거기에 써진 내용들이 정말 좋았어요. 그래서 '그런 책을 읽어볼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여기저기 물어보기도 하고 그랬었죠. 그때 사촌이 건네준 얇은 책이 한권 있었는데 그 책을 여러번 읽었고 그대로 따라서 했습니다. 근데, 실제로 그 책에 써진 내용대로 되더라구요. 이것을 계속 하면은 그 책에 써진 내용대로 '불로장생, 큰 깨달음들을 얻을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그만큼 좋았구요. 생각을 자기 자신 안으로 되돌리고 단전을 의수를 하면서 좋은 생각을 유도하는 운동법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좋을것 같애요. 그래서 좋은 생각을 하는게 가장 좋은 운동이고 가장 좋은 건강법이다. 그것을 잘 하도록 유도를 해주는 방법이 기공이다. 이렇게 이해를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명상을 하는데 여러가지 방법들이 세상에 많이 나와있어요. 보면, 호흡을 일부러 길게 빼고 길게 내리고 하는등의 여러가지 방법들이 나와있는데 제가 해봤던 방법중에서는 가장 좋은것은 뭐냐면 '그냥 놔두는것'입니다. 호흡은 호흡대로 생각은 생각대로 몸은 몸대로 가만히 놔두면요. 몸이 호흡과 연결이 되구요. 호흡이 몸을 다스리고 생각이 정돈이 되요. 이것은 직접 해야만 알수가 있습니다. 말로 설명이 잘 안되요. 우리가 백미터 전력질주를 한 다음에 갑자기 명상을 할려고 앉아서 명상을하면 명상이 되겠습니까? 안되겠죠? 그만큼 우리가 생각이 많이 해쳐져있고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고 힘든 상황인데 명상을 할려고 하면 되겠습니까? 당연히 안됩니다. 그런 정도에 빠져있는 사람이 명상을 하면 자신은 그 상태가 너무 힘들거에요. 왜냐면, 너무나 안좋은 생각들이 많이 떠오르고 몸은 군데군데 다 아프고 숨은 내가 쉬는것 같지가 않고 그런데 그 상태로 어떻게 있냐는 것이죠. 그런데도 그 상태로 그대로 놔두면 좋아집니다. 단, 무엇을 해야되냐면 '아! 내가 명상을 하고 있다. 나는 기공을 하고 있다. 나는 내가 좋아질려고 지금 이것을 하고 있다.'라는 생각만 갖고서 명상을 하면 됩니다. 그러면 지금 당장을 힘들지라도 자연스럽게 몸이 그쪽으로 유도가 됩니다. 그게 '생각하는 힘'입니다. 우리가 뇌에 갖고 있는 힘이죠.


우리는 생각하는대로 이루어지고 있어요. 우리의 몸, 우리의 생각 모든게 내가 생각하는대로 내 몸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것을 좋게 하는 방법이 기공이고 명상이죠. 처음에 말했던 과학으로 증명해본 '생각하는 힘' 우리의 몸이 60%~70%가 물로 돼있고 우리의 생각에 따라서 물분자가 변한다. 그것만 보더라도 우리가 무슨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서 우리의 몸은 그쪽으로 진화를 하고 있습니다. 그게 아주 100% 확실한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여기에 쉽게 적어놓은 것으로 하면요. '생각을 정리한다.'라고 이해하면 된다라고 되어있어요. 생각을 따라가지도 말고 막지도 말고 생각을 그대로 두면 된다. 그리고 하단전. 우리가 의식을 모아야 되는곳. 그곳을 의수를 살짝 하는것이죠. 의수를 살짝 한다는것은, 거기를 집중하라는 뜻이 아닙니다. 그냥 거기를 바라본느듯 마는듯 가볍게 생각을 하는것이죠. 그 생각이 다른데로 흩어졌다가 다시 의수를 살짝하고 또, 흩어졌다가 살짝 의수를 하고 바다에도 갔다가 우주에도 갔다가 다른사람이 생각이 났다가 또, 살짝 의수를 하고 여러가지 생각들이 돌고 돌면서 결국에는 내가 명상을 하고 있고 기공을 하고 있고 나는 단전을 의수를 하고 있다. 이 정도의 생각만 갖고 있으면 됩니다. 그러면 어느 순간 모든 생각이 사라질때가 있어요. 모든 생각이 사라져버립니다. 그리고 자기 자신이 있다가 없다가도 되구요. 이제 단전밖에 없습니다. 모든게 다 사라져버리구요. 단전만 있어요. 그러니까 내가 의수를 해야겠다라고 생각한 그 지점만 있는것이죠. 그 상태를 아마 무아지경, 삼매경 이렇게 표현을 한것 같애요. 아무것도 없습니다. 아무것도 있지 않고 딱 그것만 있습니다. 그것을 바라보는 의식. 또, 바라본다라는 마음도 없어집니다. 그냥, 그것만 있는것이죠. 그 상태가 될려면 주위 환경이 중요해요. 옆에서 막 음악을 틀고 춤을 추면서 있다거나 누군가 쿵쿵거리고 뛰어다닌다거나 일상생활을 하고 있는데 그 안에서 나는 명상을 해서 삼매경에 빠지겠다라고 하는것은 어불성설이구요. 절대 안됩니다. 그런것은. 그래서 이것을 제대로 하는 사람들은 다 산속에 있어요. 조용한곳에. 산속이어서 잘되는게 아니라 조용해서 잘되는 것입니다. 방해가 되는 요인들이 별로 없는곳으로 찾아다니죠. 왜냐면, 의식을 가다듬으면 가다듬을수록 오감이 굉장히 예민해지거든요. 막 살아나요. 감각들이. 뭐랄까? 마이크에 녹음을 하는데 소리를 굉장히 키운것처럼 아주 작은 소리까지 다 들리고 예민해지죠. 결코, 사람들이 많아서 떠드는 곳에서는 명상을 할수가 없습니다. 단지, 그런 생각들을 떨쳐버리기 위해서 그런 방해들을 떨치기 위해서 자기의 호흡에 집중을 한다던지 그런 상태만 할 수 있는거죠. 삼매경에는 빠질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명상을 만약에 한다. 그것은 가볍게 생각해서 '아! 내가 지금 명상을 하고 있다. 그리고 나는 생각을 정리하고 있고 하루중에서 있었던 생각들을 떨쳐버리고싶다.'라는 생각으로 앉아있는것이 명상입니다. 어렵게 생각할 필요가 전혀 없는것이죠. 책에 보면은 호흡을 몇초동안 들이마셨다가 내 뱉어야되고 천천히 내 뱉어야되고 이런것들이 나고 있는데요. 이것은 그 호흡으로써 거기에 집중을 함으로써 자기의 생각을 모으는 그런 방법이기는 한데요. 별로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니까 생각을 유도할려는 시도를 절대 해서는 안된다는거죠. 생각을 가만히 놔둬야됩니다. 그리고 그 생각을 그냥 바라보면되죠. '아! 이 생각이 이렇게 이렇게 가고 있구나. 그래서 이렇게 생각이 들면 몸이 이렇게 되는구나. 그래서 이 생각은 안좋은 생각이고 틀린 생각이구나. 하고 버리면됩니다. 그 생각이 다시 들게되면 다시 버리면되죠. 다시 들면 또 버리고. 그렇게 자기의 생각을 바라보면서 '아! 내가 지금 안좋은 정보들이 많이 있다. 좋은 정보를 받아들여야 되겠다.' 그렇게 좋은 정보를 받아들이다보면 어느 순간 명상을 하게 되면 인제 안좋은 생각들은 잘 생각이 안납니다. 다 망각을 해버렸죠. 그동안 채워왔던 좋은 정보들이 생각이 나는것이죠. 그러면 자신의 몸은 그런쪽으로 진화를 하게되고 좋아지게 됩니다. 그래서 '명상은 생각을 그대로 놔두는 것이다.' 이 한마디로 명상을 정의해볼수가 있겠습니다. 그래서 최면을 하는것은 너무나 안좋은 명상법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별로 그것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래서 매일매일 하루에 한 오분정도를 '나는 내 건강을 위해서 명상을 해야되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가만히 앉아 있으면요. 아주 좋습니다. 그러면 몸이 건강해집니다. 마음도 건강해지구요. 그리고 자꾸 건강해질 수 있는 방법만 떠오르게되죠. 그래서 아주 좋습니다. 꼭 명상을 해서 좋아지는게 아니라요. 그 행위자체 만으로 이미 좋아지고 있습니다. 좋아질려고 그 행위를 하게끔 되있죠. 그래서 처음에 집중이 안된다. 명상을 못하겠다. 도저히 눈감고 앉아 있을수가 없다. 몸 곳곳이 아프다. 이런 경우에 있더라도 그냥 그 상태를 바라보면 됩니다. 이것은 직접 해봐야 알 수 있을것 같애요. 저같은 경우도 간혹 명상을 할려고 앉아있으면 굉장한 통증이 찾아오고는해요. 너무 아프죠. 꼭 아팠던 부위가 아프구요. 거기를 가만히 보면 염증이 좀 있는것 같기도 하고 그래요. 그런데도 그냥 합니다. '좋아지겠구나.'라고 생각을 하고서 근데, 그 고통에 빠져들면 안되죠. 그 고통에 빠져들어서 너무나 아프고 이게 뭐때문에 아팠고하는 원망하는 생각에 빠져들게되면 그것은 자기 자신이 안좋은 쪽으로 굴러가고 있는 것이구요. 그 생각을 버려야됩니다. 그 생각을 버리고 다시 좋은 생각을 유도를 하는것이죠. 그것을 바라보면 됩니다. 그래서 통증도 그냥 바라보는 것이죠. 그런데 이것을 좀 잘못하면 더 안좋아질 수 있는게 있어요. 그게 뭐냐면, 통증을 바라보라고 하니까 '통증은 없는것이야. 통증은 가짜야.' 이렇게 되버리는 경우가 있구요. 그 통증을 잊어버리는것이 더 안좋을 수 있다는 것이죠. 통증은 통증대로 느껴야됩니다. 아프다는것을 느껴야되죠. 그 아픈것을 외면을 하면 안됩니다. 이 말의 뜻은 또, 직접 해봐야 알수가 있는데요. 아픈것을 외면을 해버리면 그것은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구요. 자신의 통증을 외면하게끔 자기 자신을 훈련을 시켜버리면 나중에는 자기 자신의 통증뿐만 아니라 타인의 통증들까지도 느끼지 못합니다. 그 상태는 어떤 상태이겠습니까? 안좋은 상태에요. 굉장히. 그래서 만약에 통증이 있다라고 하면 거기에 손이나 손가락을 대고서 거기를 치료하는 마음을 내야됩니다. 통증을 잊어버릴려고 하지 말구요. 그것을 치료하는 마음을 내야되죠. 안좋은 생각은 버리고 통증이 있는곳은 치료를 하고 좋은 생각을 계속 유도를 하는 것입니다. 이런식으로 명상을 해야됩니다. 근데, 모든 통증도 가짜 모든 생각도 가짜 이렇게 훈련을 계속 해버리면 모든게 가짜로 보이죠. 다 가짜가 되어 버립니다. 그것은 옳지 않죠.


그래서 안좋은 생각때문에 또는, 통증때문에 무엇때문에 도저히 집중을 할수가 없다. 명상은 집중을 하는게 아니거든요. 명상을 할수가 없다. 그것은 자기 자신이 명상에 집착을 하기때문에 안되는 것이거든요. 명상에 집착을 하지 말아야 됩니다. 명상이라는것은 그 명상이라는 말 자체도 잊어버려야되죠. 그냥, '나는 내가 좋아지기위해서 명상을 하고 있다.' 그 정도만 생각을 하면 됩니다. 그 생각을 모으는게 하단전을 의수를 하는 것이구요. 모든 호흡을 가다듬는것도 그것을 하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결국에 도달점은 같은데 그 방법이 옳지 않는 방법을 사용을 하게 되면 자기 자신이 그쪽으로 발전을 해버리게되서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수가 있습니다. 인간으로써 생활하기 힘들 정도가 되버릴 수 있는것이죠. 그래서 올바른 방법으로 명상을..자기를 훈련을 시켜야만 됩니다. 그래서 명상이 잘 안되시는분들. 명상이 힘들다. 눈을 감고 있을수가 없다. 이정도로 생각이 망쳐진 사람들은 오로지 한가지 방법밖에는 없죠. '오감으로 무엇을 받아들일 것인가?' 오늘부터서라도 '어떤 생각을 받아들일 것인가?' 내가 '내가 생각하는대로 발전이 되버린다면 어떤 생각을 받아들여서 나를 그쪽으로 발전을 시킬것인가?' 그것을 심각하게 고민을 해봐야 됩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이게 잘 될수는 없거든요. 저도 잘 될 확률이 지금은 낮습니다. 왜냐면, 그만한 여건이 안되기 때문에요. 어딜가나 사람들이 찾아와서 시끄럽게 굴구요. 떠들고 딸까닥 딸까닥 거리고 이런 상황속에서 살다보니까 도저히 명상을 할수가 없었습니다. 명상좀 할려고 어디를 좀 깊숙히 들어가면 거기까지 어떻게 찾아들어오드라구요. 그래서 명상을 제대로 해본지가 꽤 됐는데요. 그래도 그나마 하루에 한 번 이상은 꼭 해볼려고 노력을 하거든요. 지금은 거의 명상이라기 보다는 치료만 하고 있습니다. 제 자신의 아픈곳 여기저기를 치료를 하고 있죠. 그 수준에 지금 머물러있지 아주 깊이 명상을 해본적은 꽤 오래됐습니다. 그래서 지금 보통 사람들이 어느정도의 의식수준을 갖고 있는지를 대부분 알수가 있거든요. 이렇게 명상을 오래 하다보면 그런것들이 자연스럽게 다 느껴져요. '아! 저사람은 어느정도의 수준이다.' 이런것들이 다 느껴지죠. 그래서 의수가 잘 되지 않는다. 나는 도저히 의수란말이 어떤 뜻인지 그 의미를 모르겠고 내가 해볼려고해도 잘 안된다는 사람은 호흡에 의식을 두는것이 좋습니다. 호흡을 유도를 하면 그것도 좋은 방법이 아니구요. 내가 지금 숨을 어떻게 쉬고 있는지를 바라보고 있는것이죠.


눈을 딱 감구요. 자! 이제 명상을 합니다. 명상을 하는데 우리가 숨을 안쉴수는 없죠. 숨을 계속 쉬고있어요. 숨을 들이마셨다가 내 뱉었다가 계속 하고있죠. 그 상태를 가만히 바라보는 것이에요. 그러면 내가 지금 코로 쉬고 있는지 입으로 쉬고 있는지 숨을 쉴때 어디 근육들이 지금 움직이고 있는지 그런게 보이기 시작하구요. 갑자기 '어! 여기가 좀 잘 못 됐네. 자세가 좀 안된다. 허리를 좀 펴야될까?'라는 생각이 들구요. 그래서 자세가 어느순간 딱 잡아집니다. '이 자세가 숨쉬기에 가장 좋은 자세구나. 또, 그렇게 하다보면 다리도 저리고 여기저기가 좀 이렇게.. 아! 이 자세는 좋지 않구나. 자기한테 가장 맞는 자세가 계속 찾아져집니다. 그게 인제 호흡을 바라보면서 유도되는 좋은 현상이죠. 그러면 아! 앉아 있을때는 이렇게 앉아있는 것이 가장 좋은 앉아있는 방법이구나.'라는 자세가 딱 찾아지게되죠. 또, 그 자세를 찾게됩니다. 여기저기 뒤져보게되고 명상은 다른사람들이 어떻게 하는지를 보고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갖가지 자세를 잡아보게되죠. 그 과정이 좋아지고있는 과정입니다. 그래서 명상을 할때 눈을감고 자기 자신이 숨을 어떻게 쉬고 있는지만 바라보더라도 가장 이상적인 숨쉬는 자세를 찾을수가 있습니다. 그 자세로 명상을 하루하루 하게되다 보면 인제 자세는 잡아졌구요. 의식을 모을 수 있는 수준이 돼있죠. 왜냐면, 걸리는게 별로 없거든요. 자세가 잡아지니까 숨쉬기에 가장 적당하고 편안한 자세가돼죠. 그래서 생각을 모으기가 쉽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편안한 상태로 내 배꼽아래 1촌아래를 이렇게 바라보는게 '아! 이게 의수구나.' 거기를 바라보는데 집중이라든지 이런 단어는 필요치 않구요. 그냥, 내가 거기를 가볍게 바라보고 있다. 그리고 내가 숨을 이렇게 쉬고 있구나.' 이 상태가 명상입니다. 그 정도만 되더라도 잡생각은 다 사라지죠. 이미 의수가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근데, 거기까지 가기가 좀 힘들죠. 그래서 처음에 잘 되지 않는 사람은 '내가 숨을 어떻게 쉬고 있는지를 봐야되겠다.'라는 생각을 내면 자연스럽게 의수까지 이르게 됩니다. 이것을 할려면 조용한 곳에서 해야되겠죠? 이것을 하면 오감이 살아나요. 모든 신경 계통이 굉장히 활성화가 되가지고 예민해져있는 것이거든요. 그 상태에서는 아주 작은 소리도 크게 들리기 때문에 조용한 곳에서 해봐야 됩니다. 그런 의수단계까지 가면 이 세상이 얼마나 지금 시끄러운지를 알게되실거에요. '와! 정말 시끄럽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십니다.


그래서 인제, 그런 것을 쭉 하다보면 어느 순간 내 자신도 바라볼 수 있게 되고 타인도 바라볼 수 있게 됩니다. 타인을 분별을 하게 되는 것도 하게 되는 것이지만, 나쁜쪽으로 분별을해서 그렇게 되는것이 아니구요. 그 상태가 그대로 느껴지죠. 타인들의 상태가. 생노병사가 느껴집니다. 그래서 이 말을 적어놓은게 그런 뜻입니다. 우리는 말은 하지 않았지만 서 있는 자세, 몸짓, 손짓, 발짓, 표정, 눈빛으로 항상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커뮤니케이션을 계속 하고 있죠. 이것을 우리들이 인지를 못할뿐 우리들은 항상 이것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대화들..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하는 대화들이 딱 마무리가 지어져야만 우리는 비로소 말을 하게 됩니다. 우리는 누군가한테 가서 말을 하기전에 이미 무슨말을 해야될지를 다 결정을 해놓은 상태에서 말을 하게되죠. 그만큼 우리는 항상 무의식적으로 대화를 하고 다닙니다. 작은 손짓하나 발짓, 이런 우리 생각에서 발현된 우리 몸의 행동들이 전부다 대화입니다. 이런 대화를 우리들은 항상 하고 다니고 그 대화의 행동이 자기 자신의 생각에서 나오거든요. 그러면 이런경우 있잖아요. 어떤 사람을 딱 봤는데 '저 사람은 어떤 성향이다.'라고 딱 보여요. 대부분 다 그렇게 보입니다. 그러면 이미 자신하고 맞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그냥 지나쳐가거나 피하게되죠. 또, 아니면 보살심이 있는 사람은 가서 도와줄려는 마음이 생기기도 하고 그렇게 이미 우리는 다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 알아차리고 있죠. 우리가 직접 가서 말을 하는것은 이미 그게 다 끝나있는 상태에서 딱 결정을 내렸어요. 내가 말을 해야될지 안해야될지. 그리고 저 사람이 어떤 사람이지 이미 다 판단이 되고 결정이 내려진 상태에서 우리는 비로소 말을 하게되죠.


그래서 그 정도의 대화가 될려면 우리 뇌속에 흘러다니는 정보가 어느정도로 빨라야 되겠습니까? 굉장히 빠르겠죠? 이게 학계에서 보니까 1.3초에 한가지의 새로운 생각이 계속 떠오른다라고 되어있는데요. 이것은 저는 틀린말이라고 생각하고 제가 명상을 해보고 여러가지 생각에 대해서 연구를 해본 결과로는 1.3초의 시간이면 생각으로서 태양계를 여행을해서 한바퀴 돌아볼 수 있는 그런 정도의 시간입니다. 그만큼 빨리 생각을 할수가 있어요. 우리는. 그만큼 많은 생각들이 한꺼번에 일어날수가 있죠. 우리의 뇌는 그렇습니다. 저는 실제로..이런 말을 하면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갑자기 의식에서요. 의식이 공중으로 솟구쳐가지고 우주를 여행을 했어요. 목성을 지나서 토성 가까이 갔다가 다시 지구로 돌아왔죠. 근데, 그 시간이 얼마나 걸렸을까요? 의식이 하늘로 솟구쳐 올라서 목성을 지나서 토성 가까이 갔다가 다시 지구로 돌아와서 내 의식으로 다시 돌아올때까지 한 0.5초? 그 정도도 안걸렸습니다. 뭔가가 이렇게 '어?' 하니까 끝나버렸어요. '어?' 하니까 끝나버렸죠. 그게 딱 끝나고 나서요. 굉장히 울렁거렸습니다. 토할것 같았어요. 너무나 빨리 속도를 내버린 다음에 몸이 힘든 그런 상황이었죠. 그래서 정신을 딱 차리고 보니까 저는 자고 있었구요. 자는 도중에 그런 일이 생겨나 버린거죠. 그것을 너무나 똑똑하게 기억을하고 있습니다. 그 상황을. 그 짧은 시간에 내가 갔다 왔다. 이것을 기억을 하고 있죠. 그래서 인간의 생각은 그만큼 빨리 이루어질수가 있습니다. 너무나 빨라서 우리가 미처 알고 있지를 못하죠. 이렇듯이 굉장히 빠르고 굉장히 정교하고 직설적이고 솔직합니다. 그래서 '이 생각을 내가 조종을 해야지.'라는 것은 정말 아둔한 짓입니다. 조종을 할수가 없습니다. 자신의 생각은. 그 생각을 조종을 한다는것은 그러니까 최면을해서 유도를 한다는것은 그 생각이 조종되고 최면되서 그렇게 되는게 아니구요. '그 상황을 허락을했다.'라고 할까요? 그런 의미로 받아들여야 됩니다. 그냥, '그렇게 해라.'라고 놔두는 것이죠. 결코, 생각은 조종이 되지 않습니다. '자신의 의지대로'라는 말도 틀리겠죠? 자신이 의지한대로 생각이 움직여지지 않는다는 것이죠. 비록, 자신의 의지일지언정 그것을 자기 자신은 움직일수가 없습니다. 이게 이해가 되실까요? 이게 이해가 되면은 생각에대한 공부가 많이 된것입니다.


근데, 이 생각에 대해서 너무 연구를 할려고는 하지 마세요. 현대 생활을 하고 있는 우리들은 생각에 대해서 너무 연구를 하게되면 굉장히 긴 시간이 필요하고 이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약간 살아가기 힘듭니다. 돈을 벌 수 있는 확률이 낮아지죠. 자꾸 생각에만 생각을 해야되니까요. 너무 깊게는 하지 마시구요. 제가 알려드린 사항만 그 정도까지만 하시면 돼요. '나는 내 건강을 위해서 명상을 하고 있다. 명상을 해보니까 몸 여기저기가 아프고 거기를 치료를 하고 싶다. 그리고 이만큼 세상이 시끄럽고 안좋은 정보들로 많이 차있구나. 이것을 좀 바꿔야 되겠다.' 이 정도 까지만 생각을 하면 돼죠. 그러면 일상생활에 크게 지장을 안주면서요. 자기 자신도 건강해지고 이 사회가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는 토대가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 안좋은 것들이 많이 있으니까 바꿔야 되겠다.'라고 생각을 하면 당연히 좋은 방향으로 바꿔지겠죠? 그래서 우리의 뇌는 굉장한것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근데, 그것에 대해서 너무 연구를 하다보면 자본주의 사회에서 도태될 수 있으니 아주 가벼운 명상 정도만 지금은 해보면서 자기 자신을 닦아 나가는게 좋을것입니다.


<그리고 명상으로 풀어보지 않더라두요. 여기 적어진 내용중에 '습관'이 어떻게 형성 되는지를 생각을 바라보면서 풀어봤는데요. 그것만 보더라도 우리의 생각은 내가 어떻게 생각하는냐에 따라서 습관이 결정이 되고 내 인생이 결정지어질 수 있겠다라고 결론을 내릴수가 있습니다. 생각을 바라보면서 습관이라는것을 풀어봤을때요. 현재 자신이 보고 듣고 냄새맡고 맛보고 만지는것..오감이죠. 오감. 이게 자극되었을때 그 자극에 연결된 과거 경험이 생각납니다. 그게 망각으로 잊혀지지않고 우리 뇌속에 남아있는 그 정보가 떠오르게되죠. 가령, 물을 마셨을때요. 그 물에대한 기억. 그게 떠오릅니다. 그런 오감. 오감이 자극되었을때 우리는 생각을 일으키게끔 되어 있죠. 그 생각으로 인해서.. 그 생각이 일으켜짐으로써 그것을 다시 학습하게 됩니다. 또, 기억하게되죠. 학습하면서 경험을 계속 쌓아가고 있어요. 우리가 하는 일련의 모든 행동. 오감으로써 하는 모든것들이 계속 생각을 일으키고 있고 그것을 다시 학습을 하고 있고 똑같은 오감이 자극 되었을때 그 경험. 그 경험에대한 생각을 계속 일으키고 있죠. 이런 순환을 하루종일 반복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결론은, 그 학습으로 이루어진 생각. 그것대로 우리는 말하고 행동하게 됩니다. 그게 '각본'이죠. 이전에 제가 설명을 했던 각본. 그게 바로 자신이 오감으로써 일으켜진 생각에 의해서 학습된 뇌가 만들어가는 각본입니다. 그 각본을 행하면서 또, 생각을 하게 되구요. 다시 말하고 행동하죠. 그러면서 또 학습을 하게됩니다. 이것을 계속 반복하다보면 인제 그 학습된대로 행동하는 사람이 됐어요. 그게 '습관'이죠.>


명상을 해보고 뭐를 해보고 공부를 해보고 뭐를 해봤는데 '내 습관이 잘 못된것 같다.'라고 생각이 드는 사람은요. 다시 처음으로 되돌아가서 '오감으로 무엇을 받아들일 것인가?' 그게 습관을 형성하고 자신의 인생을 결정짓습니다. 물을 마셨을때 '물이 인체의 60%~70%를 차지하고 있고 좋은 생각을 하면 물 분자가 변해서 내가 좋아진다.'라는 생각이 딱 떠올라야 되는데 그렇지 않으면은 자신은 안좋은 정보로 많이 차있는거에요. 그것을 버리고 좋은 정보를 계속 입력을 시켜줘야되죠. 그런 일련의 과정이 좋은 정보를 받아들이는것, 명상을 하는것, 가볍게 운동을 하는것, 좋은 사람과 대화를 하는것 그것입니다.


이렇듯이 우리는..인간은 주변 환경에 지배를 받습니다. 그래서 인생 경험이 적을수록 겁이 없죠. 멋모른다고 그러죠?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른다. 그리고 아프리카 오지에 살고 있는 원주민이 제가 이렇게 컴퓨터 앞에서 뭘 쓴다던지 말을 하고 있는것을 보면 뭐를 하는지 모릅니다. 그냥 웃겠죠? 이렇듯이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모든것은 자신의 과거 경험이거든요. 안좋은것은 빨리 잊어버리고 좋은것만 받아들여야 되겠죠. 이것이 '불노장생'의 방법입니다. 여러번 적었어요. 오감으로 무엇을 받아들일 것인가? 그래서 저는 주위에서 누가 굉장히 시끄럽게 한다던지 욕설을 한다던지 하면 기분이 나빠져요. 그게 당연한 것입니다. 그것에 대해서도 여러번 생각을 했거든요. '내가 예전에도 이렇게 예민하게 반응을 했었나?'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근데, 지금 생각을 해보면요. 그런것에 대해서 예민하게 반응하지 않는것이 이상한 것입니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이런 이치를 다 알고서 그렇게 타인들이 오감으로 내뱉는 행위들 때문에 자기 자신이 굉장히 피해를 보고 있다라는것을 알게 됐는데 그것에 대해서 지적을 하지 않고 '우리가 좋게 될려면은 이것을 하지 말아야된다.'라는 생각이 일으켜지지 않는다면 그게 더 이상한 것이죠. 그래서 그런 속에서 있게되면 자신은 자기 자신도 모르는체 자신의 생명이 계속 안좋은 쪽으로 빠져들고 있는 것이에요. 안좋은 경험이 계속 쌓이고 있는 것이죠. 그것을 모르도록 방어가 돼있다라고 생각을 하는게 더 옳습니다. 그니까 내가 일상생활을 쭉 했는데 '나는 그런 속에서 이렇게 살았는데 아무 뭐가 없는데? 그냥, 별로 기분도 안나빴는데?'라는 생각이 드는게 당연한 것이죠. 왜냐면, 그 정도의 방어가 되있지 않으면 살아갈수가 없으니까요. 근데, 그것에 대해서 알게되면 달라지죠. 그것을 바꿀려고 하게되고 그런것이 제대로 들리게되죠. 그래서 '아! 너무나 잘못된 속에서 살아가고 있구나.'라고 알게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이 좋은쪽으로 바껴지는 것입니다. 주위를 한번 둘러보세요. 주위를 한 번 딱 둘러보구요. '아! 과연 지금 이곳이 내가 좋은 오감을 받아들이는 곳인가? 아니면, 나쁜 오감을 받아들이는 것인가?' 주위를 딱 둘러봤는데 어떠세요? 좋으세요? 아니면, 안좋으세요? 그러면 좋으면은 좋은것이고 안좋으면 무엇을 바꿔야 되겠습니까? 금방 알수가 있겠죠? 이것은 말을 안해도 금방 알수가 있을 것입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중요한것이 있습니다. 건강-사람-재물 순서입니다. 우리는 돈을 너무 중요시 여기고 있는데요. 건강과 사람에 비해서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재물을 얻으면 적게 얻은 것이구요. 사람을 얻으면 많이 얻은것이고 건강을 얻으면 전부를 얻은것입니다. 돈은 사람이 가지고 다니는 것이죠? <제4회 부자가 되는 법>에서 말씀을 드렸듯이 사람이 없으면 돈도 없는것입니다. 그래서 돈을 얻은것보다 사람을 얻은것을 더 귀하게 생각을 해야되구요. 또, 사람을 얻기 전에 자신이 건강해지는 것을 더 귀하게 생각을 해야됩니다. 그래서 반대로 적으면 금방 또 알 수 있죠. 재물을 잃으면 적게 잃은 것이구요. 사람을 잃으면 아주 많이 잃은 것입니다. 그리고 건강을 잃으면 그 전부를 다 잃어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의 건강을 지키는것이 가장 중요하다. 우리가 건강해야 행복과 불행에대해 생각하지 않고 열심히 자기 할 일을 하게 되구요. 사람들과 잘 어울릴수가 있습니다. 건강하지 않으면 '왜 내가 건강하지 않지?'부터 해서 행복과 불행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하게 되구요. 사람들과 잘 어울려지지가 않아요. 그래서 우리가 건강해져야 되는데 건강해지려면 주위 환경이 좋아야 되겠죠? 쓰레기통에서 살면서 건강해질수는 없잖아요? 아주 깨끗한 환경. 그리고 좋은 오감을 받아들일 수 있는 환경. 거기에서 살아야만 인간이 건강해지는데 그렇게 될려면 지금 사회 구조에서는 그런 환경을 만들려면 좋은 사람들과 재물이 필요해요. 그렇죠? 좋은 집을 짓고 좋은 환경을 만들고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돈이 필요하잖아요? 또, 좋은 사람들이 주위에 있게끔 그렇게 할려면 우리가 반드시 필요한 도구가 재물이 필요합니다. 좋은 사람과 재물은 어떻게 해야 얻을수가 있습니까? 자신이 건강해야 얻을수가 있습니다. 건강해야 일을 할수가 있는 것이구요? 자신의 몸과 정신이 건강해야 그만큼 건강하고 좋은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을 만나고 사귈수가 있는 것이에요. 이런 순환구조에 있습니다. 그런데 돈을 위해서 주위 환경을 계속 해쳐버린다던지? 아니면, 나쁜 오감을 계속 발산을 시킨다던지? 이렇게 되면, 자신은 자신이 행복해지고 건강해지려고 돈을 얻는 대신 그 주위에있는 모든 것을 다 해쳐버리고 있잖아요. 그럼, 결국은 그 주위의 환경이 자신을 해치는 것이죠. 그래서 <제4회 부자가 되는 법>에서도 이야기를 했듯이 부자가 되는 방법중에 그렇게 돈만 얻을려고 다른것을 다 해쳐버리는 일이 아닌 우리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좋아질 수 있는 방법으로써 부자가 되야만이 그게 진정한 부자라는 것입니다.


건강해지려면 환경이 좋아야되고 환경이 좋으려면 좋은 사람과 재물이 필요합니다. 좋은 사람과 재물은 건강해야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이치를 아셔서요. 자신의 생각을 지키는것이 자신뿐만 아니라 자신의 가족, 이 사회, 인간세상을 지키는 길이구요. 자신의 생각을 좋게 하기 위해서..지키기 위해서는 좋은 오감을 받아들여야 되고 좋은 오감을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주위 환경을 전부 다 개선을 해야되고.. 네, 이 정도의 생각을 가지고 세상을 살면 이 세상이 앞으로는 더 좋아질 것입니다.


결론은, 생각에는 힘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가 생각하는대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특히나 자기 자신이 자기가 생각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좋은 생각을 하는 사람은 좋은 방향으로 이루어지고 있구요. 나쁜 생각을 하는 사람은 나쁜 방향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것에 대한 결말은 우리가 지금 다 보고 있죠. 이 사회에서. 좋은 생각을 하고 좋은 작용을 했던 사람은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고 나쁜 작용을 하고 살았던 사람은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는지 우리가 적나라하게 이 사회에서 그대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생각에는 힘이 있다. 에너지가 있다.' 모두 이 이치를 깨우치고 아셔서 행복한 삶을 사시기를 꼭 바라겠습니다.


맘야의 이런저런 이야기들. 오늘은 이만 마치겠습니다. 현재시각 13시 51분을 지나고 있습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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