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맘야의 일상 이야기 (80)
맘야의 이런저런 이야기들
https://www.acc.go.kr/board/schedule/event/1793 라디오 녹화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습니다. 문학가 분들의 깊이있는 토크. 감사했습니다.^^ 시간 관계로 공연을 끝까지 못봐서 아쉬웠습니다. 팟캐스트 주소는 여기. http://www.podbbang.com/ch/4295/?e=22446339 아래는 기억에 남을만한 대사들입니다. > 소설은 사람을 만나는 과정이다. > 평론은 철학과 문학이 다 들어있는 장르이다. (넓은 의미의 수필) > 작가 느낀 감각을 글로써 표현. 소설은 주인공 속으로 들어갈 수 있다. > 문학은 가장 소중한것을 주고서 얻는다. (가장 소중한 생명은 시간이고 이를 할부로 지급하는 것) > 실제의 삶을 경험하기 때문에 우리는 삶을 잘 안다고 생각하지만,..
https://www.acc.go.kr/board/schedule/event/1784 에 다녀왔습니다. 우리가 사는 모든 일이 다 죠? '그 나라의 문화가 어떠냐?'라는 질문으로 우리는 타국을 이해하기 시작합니다.^^ > 로보트로니카 페스티벌. > 4차산업혁명. (혁명이란 : 거부할 수 없는 치명적인 변화이다.) > 인공지능. > 엔지니어도 시인이되고 시인도 엔지니어가 되는 세상. (사람이 하는 일) > 인공지능의 저작권 논의. > 문화 양성으로 '말뫼' 도시의 급속한 발전 견인. > 사무실의 변화 : 회의실, 전시실, 휴게실, 오락실, 클럽 등등. > 상황인식 스마트 하우스. > 사물인터넷. > 문화는 경제보다 더 포괄적이며 경제의 촉매제이다. > CICA (아시아-유럽 창의 혁신도시)
https://www.acc.go.kr/board/schedule/citizen/1780 > 도시교통 개발. > 전기버스. 지하철. (철도의 역할) > 대기오염. (자동차, 이동수단 쉬프트) > 무인철도 시스템. (출발과 정지를 컨트롤 : 에너지 세이브) > 자전거타기. > 오존 증가의 원인. (오염물질 감소는 단기적으로 오존을 증가시킴) > 지구온난화. > 저탄소경제 활성화. (태양광, 햇빛 발전소) > 도시 열섬 현상. (녹지조성, 빗물관리, 옥상에 녹지조성, 수생식물과 연못, 거리조경, 의식구조 개선, 청계천-열섬 저감, 교통량 감소, 풍속도 변화) > 오염물 처리의 통합적인 접근 필요. > 전기차 확대 보급을 위한 지원. > 해양쓰레기 심각. (아시아의 개발도상국 관리, 해양쓰레기 처리 배 건조)..
https://www.acc.go.kr/board/schedule/event/1725멋진 공연 감사했습니다. ^^ 11.09.(목) 19:00 재즈 트레일러 감미로운 재즈음악. 앨범을 갖고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11.10.(금) 19:00 오픈 트레일러 비온 뒤라 많이 추웠습니다. 그 와중에도 멋진 사회와 흥겨운 마술. 11.11.(토) 17:00 영화 OST 트레일러 '록키' 주제곡을 들으며 명장면을 봤을때 저도 모르게 눈물이 글썽 했습니다. 감동이었죠. 11.14.(화) 19:00 뮤페라 트레일러 휴대폰 배터리 문제로 사진을 많이 찍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매번 감사함을 느낍니다. 11.15.(수) 19:00 뮤지컬 트레일러 추운 날씨인데도 무대의상을 입고 열열했던 멋진공연. 11.16.(목..
2017. 10. 21. 토. 16:29. 다 내려왔습니다. 올라갈 때는 숨이 턱까지 차올랐고 내려올 때는 역시나 위태함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매순간 힘들었던 고개를 무사히 넘었습니다. 모든 길에 응원을 보내주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복(福) 많이 받으세요.^^ 본의 아니게 상처를 입으신 분들께는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폭풍을 만나 기울어가던 배를 바르게 세우자니 어려운 결정들이 많았습니다. 너그러이 용서해 주십시오. 세상이 좋아지기 위해서는 이런 기도가 필요하겠습니다. “하늘이시여, 세상 모든 존재들의 마음에 평화와 행복과 사랑을 주십시오.”
작년 5월에는 매일 꽃길을 걸었습니다. 오늘은 춘분이네요. 아침에 보니 새싹들이 많이 나와 있는걸 봤습니다. 개나리도 피우기 시작했더군요. 올해는 벚꽃을 보러 가볼까요?
2017. 12. 01. 금. 11:33. 현재 저는 현재 백미를 먹고 있습니다. 직접 체험을 해보고자 11분 도부터 현미까지를 먹어봤는데요. 현미는 5kg을 먹고서 각종 염증이 생겨났습니다. 특히 잇몸에 염증이 심해져서 더는 먹을 수가 없었습니다. 속도 많이 안 좋아지더군요. 쌀겨에 남아있는 독성 성분이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백미와 두 가지의 잡곡을 섞어서 삼곡밥(쌀+콩+깨)을 먹고 있습니다. 한 달여가 지난 지금 건강상태는 좋아지고 있습니다. 대신, 반찬을 늘려야 영양에 이상이 없을 것입니다. 현미를 먹으면 염증이 증가해서 '좋은 방법이 없을까?'를 고민하던 중에 '분도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쌀은 쌀눈에 66%의 영양분이 있다고 합니다. 혹시 몰라서 9분도 쌀을 시켰습니다. 이..
상점에서 이것저것 구경을 하다가 '토마토 키우기'라는 것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다른 여러 가지 식물이 많았는데 건강에 좋은 과일을 선택했습니다. 설명대로 흙에 물을 적신 다음 씨앗을 뿌리고 기다렸더니 5/5 어린이날 싹이 나왔습니다. 예정일은 5/10 이었는데 일찍 나왔더군요. 싹이 나오자마자 불쑥 자랐습니다. 싹이 나오고 며칠 만에 이렇게 초록색으로 잘 자라고 있습니다. 토마토는 햇빛이 많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줄기가 빛을 향해서 구부려지더군요. 지금은 더 자라나서 잎에 4개로 변하고 있습니다. 큼지막한 토마토가 열릴 때까지 잘 키워보려고 합니다. 파란 하늘에 구름이 유유자적 흘러가는 풍경이 마음에 들어서 찍어봤습니다. 이 하늘과 구름 만큼이나 우리의 마음이 평온해지기를 바랍니다.
입구입니다. 제가 방문한때는 작년 10월에 열린 추모 음악회 였습니다. 기념관 정문입니다. 안내도 입니다. 꽤 넓은 부지로 이루어져 있어서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아픈 역사죠. 더는 이런 불행한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안내 모형도 입니다. 많은 피해자가 생긴 사건입니다. 정문을 지나서 바라본 기념탑 입니다. 5.18의 영혼들이 큰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것 같습니다. 추모관 입니다. 정문을 지나면 작은 다리가 있고 양옆에 분수가 솟아 오릅니다. 향을 피우는 곳입니다. 저도 향을 올리고 묵념을 하였습니다. 그 옆에서는 음악회가 한창이었습니다. 푸르른 하늘과 기념탑이 잘 어울리네요. 추모관 안에는 5.18 당시의 상황을 자세하게 볼 수 있습니다. 님을 위한 행진곡. 추억이군요. 당시 상황이 어떠했는지 이..
세종대왕 님을 존경합니다. 그리고 인생의 스승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스승의 날은 세종대왕 님의 탄생일을 기념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