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야의 이런저런 이야기들
pandas와 mglearn 모듈을 import 하고 mglearn 모듈을 사용하려 할 때 오류가 발생한다. 위 사진은 구글 colab 환경인데, 문제 해결 이후에도 계속 오류가 난다. colab 에서의 오류는 아직도 해결을 못하였고, jupyter notebook 환경에서 결국에는 몇 시간 만에 성공을 했는데 의외로 간단한 오류였다. ( 줄여서 jn 이라고 하겠다. ) 바로 mglearn 모듈에서 버전이 맞지 않아서였다. jn 에서는 해결되어 문제없이 로딩이 되니 colab 에서 계속 오류가 난다면 jn 에서 실행해 보자. 우선, jn 환경에서 sklearn, joblib, mglearn 을 버전에 맞게 설치해 주자. 버전이 맞지 않을 경우 계속해서 오류가 나니 주의 바란다. 필자는 이것 때문에 몇 시..
카테고리 이름을 바꾸었다. 그냥 '코딩'으로 이름을 하고 일기이든 분석이든 적어보려 한다. 일기라고 해놓으면 하루하루 반드시 적어야 하는 부담이 느껴지는지라 시간 나는 대로 적고 싶은 내용을 추가하는 것으로 만족하자 ㅎ 오늘은 로지스틱 회귀모형을 배워봤는데, 역시나 기억은 잘 나지 않는다... 무리한 학습 진도가 낳은 폐해라고 얼버무리면서 자신을 탓해본다. 분석할 모형이 복잡하다. 이렇게 복잡한 모형은 선형분석으로는 한계가 있다. 왜냐면, 선형은 한 줄로 나열되어 있는 데이터를 분석하는데 용이한데 데이터가 이렇게 많거나 흩어져 있으면 선형분석으로는 분석하는 의가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고안된 게 로지스틱 회귀모형이라고 한다. 점수는 높게 나와있다. 데이터를 보면 칼럼이 10개나 된다. 데이터가 얼마나 방..
sklearn 모듈에서 분석결과를 시각화한 것이다. 현재까지는 sklearn 모듈이 자주 언급되고 있다. 그만큼 많이 쓰이는 모듈인 것 같다. 위 그래프는 특성중요도를 나타낸 것으로 머신러닝을 할 데이터 특성이 차지하는 비중을 나타낸 것이다. 이렇게 나무 모양으로 시각화를 시켜볼 수 있다. 0, 1로 나타내지는 데이터 분류가 참, 거짓을 나타내면서 분류가 된다. 그런데, 가지가 너무 많으면 오히려 분석이 난해지 질 수 있어서 트리를 일정 수준까지 만으로 제한을 두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3단계로 제한을 둔 상태이다. 이렇게 분석을 해야만 데이터가 난해해지지 않고 분석 정확도가 높아진다. 의사결정나무 앙상블에 대한 자료인데 좀 앙상블해 보이는가?? ㅎ 필자는 이게 뭔지 기억이 가물하다 -_-; 선형회귀 모..
파이썬 기초수업을 마쳤다. 빅데이터 관련 공부라서 시각화를 하는 것까지 해서 마무리되었다. 선택을 잘한 것 같다. 앞으로의 생활에 도움이 많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투자에도 충분히 접목을 해볼 만하니 참 좋은 것 같다. 데이터를 입력받아서 Topic 별로 분류를 한 다음 시각화를 해본 것이다. 같은 단어라도 중요도가 다르게 나타난다. 자주 언급되는 단어보다 적은 횟수로 언급된 단어를 더 중요하게 분석하는 도구이다. 활용을 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 파이썬을 마치고 머신러닝을 시작했다. KNN 분류인데, 꽃에 관한 데이터를 입력받아서 시각화를 한 것이다. 분포가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 다른 모듈로 시각화를 해 본 것이다. 그룹이 더 세분화되고 색도 입혀졌다. 아직은 머신러닝 개념을 파악하기도 어려운 상태라..
요새 공부를 하고 있다. 그동안 해보고 싶었던 공부들이 몇 있었는데 시간적 여유가 생긴 요즘에 시작을 해보고 있다. 경제적 여유도 많았으면 좋으련만 꼭 부족하더라 ㅎㅎ 블로그 글을 잘 쓰다가 잠깐 뜸했더니 방문수가 크게 줄어 있다. 블로그를 다시 해볼 생각으로 월초부터 노력했는데, 학습 진도가 밀려서 일주일 정도는 신경을 못썼다. 블로깅은 현재 자신이 하고 있는 것을 쓰는 것이 좋다고 생각되어 코딩 공부하는 일지를 간략하게나마 적어보려 한다. 나름대로 지구를 구해봤던 '기후위기 극복하자'는 앞으로도 몇 편은 더 이어가야 하고, 1화에 멈춰있는 동화는 주제를 바꿔가며 앞으로도 꾸준히 쓸 계획이다. 시간적 여유가 생기자 할 일이 더 많아져버린 현실을 즐기며(?) 한 자 한 자 써 내려가 볼 참이다. 지금은 ..
제1화 : 할아버지와 작은 새의 처음 만남 옛날 어느 작은 마을에, 아론이라는 작은 새가 살고 있었습니다. 아론은 다른 어른 새들처럼 하늘 높이 날아다니는 꿈을 갖고 열심히 날기 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노력해도 날개가 작아서 날지 못했습니다. 어느 날, 아론은 학교에서 날기 수업을 받다가 자꾸만 실패하여 울먹였습니다. 그 모습을 바라보던 친구 지니는 아론이 불쌍하게 여겨졌습니다. 예전에 아팠을 때 아론이 가방을 들어준 게 떠올랐습니다.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자 얼른 아론에게 마법사 할아버지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아론, 우리 마을에 마법사 에이든 할아버지가 살고 있다고 해. 그분은 동물들에게 도움을 주는 마법을 쓴대. 너도 할아버지를 찾아가면 도움을..
앨범 영상 오랜만에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요새 어려운 시국이긴 하나 이럴수록 야외활동도 병행해야 심신건강에 좋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시간 내서 나들이 한 번 다녀오세요~ 산책 감상해 볼까요? 사진 50장으로는 다 담을 수 없을 만큼 굉장히 넓고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이렇게 만드시느라 고생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10월까지 두고두고 여러 번 방문해서 명소 곳곳을 구경해 보겠습니다. 다음을 또 기약하며 2023 순천만 국제정원 박람회 방문일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_._)
제4화 '양산을 씌운 다음에는 시원하게 해주어야 한다.' '비가 내려야지.' 그렇다. 비가 와야 한다. 너무 많이와도 안되고 너무 적게 와도 안된다. 비는 항상 적당히 와야 한다. 비가 내린다는 것은 '수분이 증발한 수증기가 냉각되면 이슬점에 도달하게 되고 구름이 형성되어 서로 부딪히면 물방울로 커지면서 아래로 떨어지는 일련의 과정'이다. 지표의 얼음이 녹으면 지표에 존재하게 되는 물의 총량이 증가하게 되고 온난화로 인해 수증기는 더 많이 만들어지게 된다. 그래서 비가 오더라도 '폭우'가 내릴 확률이 높아지게 되는 것이다. 기후위기로 온난화가 지속되다 보면 수증기는 많이 만들어질 수밖에 없다. 가장 좋은 것은 다시 얼려지거나 지구 밖으로 물을 퍼내는 것인데 둘 다 비용과 노력이 만만치 않을 것이다. 20..
일에 머뭇거림이 생길 때 되뇌는 속담이다. 발걸음이 잘 떼어지지 않는가? 뭔가 두려움이 앞서는가? 그렇다면 아직은 준비가 덜 된 것이겠지. 당연하다. 준비가 다 되었다면 더 준비할 필요 없이 나아가면 되는데 준비가 덜 되었으니 머뭇거려진다. 생전 처음 해보는 것,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것, 지금까지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던 것은 세상의 방향을 바꾼다. 그러므로 당연히 준비는 안되어 있는 것도 맞다. 언젠가부터 하는 일마다 똑같았다. 속도가 너무 빨라서도 안되고 너무 느려서도 안된다. 우주가 자전과 공전의 속도를 중력에 의해 맞추듯이 세상의 흐름에 맞춰서 속도와 강약을 조절해야 한다. 지금은 시작할 때이다.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은 어떤 일을 시작하는 것이 그 일을 완료하는 데 중요한 첫 단계라는 것을 ..
제3화 '지구에 양산을 씌운다고?' 열사병에 걸렸을 때 기본수칙은 제1화에서 말했었다. 2023.03.27 - [맘야의 세상 이야기 /기후위기 극복하자] - 제1화 : 지구가 위태롭다고 한다. 지구가 열사병에 걸려가고 있다면, 가장 급한 건 햇빛을 막아줘야 한다. 지구에 양산을 씌우는 게 가능할까? 햇빛을 막았을 때 부작용은 없을까? 막는 기간은 어느 정도나 길어져야 할까? 상시적으로 막아야 할까? 아니면, 번갈아가며 해야 할까? 소재는 무엇으로 할까? 소재가 무거우면 우주까지 가져가기 힘들겠고 너무 가벼워 약하다면 내구성에 문제가 생긴다. 차후 폐기, A/S 도 고려해야 한다. 우선, 지구로 쏟아지는 햇빛을 막는 게 가능하다는 전제하에 구체적인 방안을 생각해 보기로 했다. 1. 소재는 무엇으로 할 것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