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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야의 일상 이야기

무작정 글쓰기를 눌렀어

맘야 2023. 5. 12.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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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이 반이니까." 

 

 그동안 잘 실천하지는 못했지...

 

 우리는 항상 작심삼일을 반복하곤 한다. 무언가 결심을 했다가도 이내 잊어버리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필자는 되도록이면 글을 써보려고 노력은 하고 있다.

 

 정작 일어나면 씻으랴, 밥 먹으랴, 준비하랴, 이것저것 둘러보랴 등등... 해서 자리에 앉으면 분석하랴, 대응하랴, 공부하랴... 하다가 또다시 밥 먹으랴, 준비하랴 공부하랴 등등... 이렇게 하다 보면 하루가 금방 가고 만다. 자리에 누워서는 생각 못하다가 잠에서 깨면 그때서야 생각나지. '아차' 하고 말이다. 일상의 반복이라는 것. 

 

 지금도 일상을 마친 정도에 무작정 '글쓰기'를 눌렀다. 피곤해서 졸음이 약간 오는 상태. 식곤증도 있는 상태. 글쓰기를 누르기 힘든 상태임을 내 자신도 안다. 그런데도 오늘은 포스팅할 내용을 생각해 놓지도 못한 채로 무작정 글쓰기를 눌렀다. 진정한 '시작이 반이다'라는 것일까? 

 

 '벌써 몇 글자를 쓴 거야...' 

 

이때쯤 해서 광고하나 넣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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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광고가 나올지는 모르겠는데 문맥에 크게 지장 주지 않았으면 좋겠어 ㅎ 

 

 광고를 달면서 고민을 약간 했다. 블로그를 활성화시킬 건데 과연, '내 글들이 광고를 달아도 되는 내용인가?' 하는 고민이었다. 심각하게 인생을 논한 내용도 있고 시도 있고 국내여행도 있고 IT 도 있고 잡다한 이야기도 있는 이 블로그에 사람들이 와서 광고를 보면 어떤 생각을 할지 고민이 약간 되었었다. 

 

 그래도 광고를 달아봤다. 왜냐면, 조금이나마 생활에 보탬이 될 수 있으니까... ㅎ 수익을 줄이고 공부를 하고 있는 지금은 지푸라기라도 모아야 되는 시기이니까. 사람들이 광고를 이용하는 것과 광고를 게시하는 것에는 사유의 종류가 많지 않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되는 것이다.

 

 필자도 웹 서핑을 하다가 광고를 클릭했던 적이 많다. 관심 있게 봤던 쇼핑 상품이나 요새 추구하고 있는 가치에 대한 것, 예전부터 갖고 싶거나 추구하고 싶었던 것 등이 광고에 나오면 뭔가에 이끌린 듯 클릭해서 보고 말았다. 그렇게 본 광고는 실제로 도움이 많이 되었다. 이런 게 광고의 힘이 아닌가 싶다. 필자도 웹서핑을 할 때는 광고가 산발되어 있는 페이지를 보면 비호감이 생긴다. 그래서 최대한 절제되게 광고를 게시해 보고 있다. 가독성을 충분히 고려하고 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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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를 바꿔서, 오늘 어떤 결과 발표가 있었는데 잘 되었다. 무엇인지는 공개하지 않겠지만 희비가 교차하는 며칠이 지나가고 있는 건 사실이다. 인생이란 게 참 묘해. 미래를 알 수 없어서 불안도 하고 기대도 하고 그냥저냥 지내기도 하는 우리네 인생. 앞으로 더 잘해보자는 마음으로 오늘을 마무리하고 싶다. 

 

 무작정 글쓰기를 눌러서 포스팅 한 글이 요새 올린 글 중에서 가장 타자수가 많은 게 아닌가 싶다. 역시 '시작이 반이야...!' 

 

 현재 조금 많이 피로하다. 이런 식의 알쏭달쏭한 피로는 잠시 후 꿈나라로 가게 될 거라는 예감인 것이지? 

 

 오늘은 HTML 에서 이미지, 음원, 동영상을 게시하는 방법에 대해서 공부했다. 조금 더 공부해 보다가 도저히 졸려서 안 되겠으면 잠을 청해야겠다. 

 

 

 읽어줘서 고맙고 즐거운 생활을 바라며 다음에 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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