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맘야의 책 이야기 (36)
맘야의 이런저런 이야기들
마지막 수정 날짜 : 2019. 08. 03. 토. 앞의 내용을 먼저 읽는것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2014/09/03 - [책 이야기/책 - 세상에 이치] - 집필을 결심하며 :: 세상에 이치2014/09/05 - [책 이야기/책 - 세상에 이치] - 각본 :: 세상에 이치 생각하는 힘 생각에는 힘이 있을까? 우리 인간의 뇌는 생각을 하는 곳이다. 그 생각의 크기와 깊이는 현재의 수학과 과학으로서는 측량할 수 없다. 필자는 이것을 깨달았을 때 두려움을 느꼈다. 생각이 조율이 안되었다. ‘시뻘겋게’ 과열되는 생각을 진정시켜야 했었다. 마치, 살얼음판이나 높은 외줄에 서 있듯이 자신의 무게와 균형을 잡으려 항상 집중해야 하는것처럼 매우 어렵고 힘들었다. 생각을 멈추려 애썼다. 이런 시도는 되려 필자에게..
마지막 수정 날짜 : 2016. 07. 06. 일. 3. 비유품부처님께서 사리불에게 말씀하셨다. “훌륭하고 훌륭하다. 바로 네 말과 같으니라. 사리불아, 여래도 또한 이와 같아서 일체 세간의 아버지가 되느니라. 여러 가지 두려움과 쇠함과 고뇌와 근심과 무명과 어둠이 영원히 다하여 남음이 없으며 한량없는 지견과 힘과 두려움 없음을 성취하였고 큰 신통력과 큰 지혜가 있으며 방편과 지혜의 바라밀다를 갖추어 대자대비에 항상 게으름이 없으며 항상 선한 일로 일체를 이롭게 하려 하느니라." “그러므로 삼계라는 썩고 낡은 집의 불타는 속에서 태어나서 중생들을 나고 늙고 병들고 죽으며 근심하고 슬퍼하며 고통받고 고뇌하며 어리석고 아둔한 3독에 불에서 제도 하려고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교화로 얻게 하느니라. 여러 중생이 ..
앞의 내용을 먼저 읽는것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2014/09/03 - [책 이야기/책 - 세상에 이치] - 집필을 결심하며 :: 세상에 이치2014/09/05 - [책 이야기/책 - 세상에 이치] - 각본 :: 세상에 이치 억만장자 노인 출연 : 억만장자 노인 - 이하 ‘노인’ 성공을 갈망하는 젊은이 - 이하 ‘젊은이’ 옛날 옛날에 어마어마한 부를 축적한 노인이 있었다. 어느 날, 성공을 갈망하는 한 젊은이가 그 노인을 찾아가 큰절을 하면서 물었다. “어르신, 저는 꼭 성공하여서 큰 부자가 되고 싶습니다. 방법을 알려 주십시오.” 노인이 젊은이에게 물었다. “젊은이, 그대는 ‘이것 하나만큼은 내가 제일이야!’ 하는 것이 있는가?” 젊은이는 대답하지 못하였다. 그러자 노인이 젊은이에게 다시 말하였다...
앞의 내용을 먼저 읽는것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2014/09/03 - [책 이야기/책 - 세상에 이치] - 집필을 결심하며 :: 세상에 이치 각 본 우리는 우리가 짜 놓은 각본에 의해서 잠에서 일어나고 밥을 먹고 직장(학교)에 가고 지인을 만나고 사랑하고 결혼하고 집 짓고 여행하고 행복을 찾아서 돌아다닌다. 뇌의 진화수위가 가장 높은 인간은 이 각본으로 말미암아 지구에있는 모든 고등 동물을 정복하였다. 세상은 이처럼 각본(계획)들에 의하여 움직여진다. 사람이건 동물이건 식물이건 모든 생명체는 저마다의 각본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유전자’라는 이름으로도 우리에게 알려져있다. 동물은 식물보다 더 많은 각본을 가진다. 매초, 매분, 매시, 매일, 매월, 매년, 사시사철, 밤낮으로 항상 뇌에서 고차원적..
집필을 결심하며 나는 누구인가? 나는 왜 태어났을까? 세상은 어떻게 이루어져 있을까? 살아가면서 한 번쯤은 떠오르는 물음이다. 필자는 2013년 7월부터 이러한 물음에 스스로 답해야 했다. 생각의 미로에 빠졌었다. 옥고를 치르는 고통이었다. 39년간 내가 가지고 있던 물리적인 나 자신과 내가 바라봤던 세상을 다시 정의 내려야만 했다. 엄청난 정신적인 충격을 받았다. 그 여파가 지금까지도 남아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많은 것을 몸으로 느꼈고 생각으로 깨달았다. 신체적인 것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것에도 많은 부분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 환자들을 많이 보았다. 이 책이 그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또한, 인생의 방향을 잃고 방황하는 사람과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를 고민하는 청소년에게 길을 인도하..
여기에 올려진 글 들은 완성도가 높은 편이지만 최종 수정본이 아닙니다. 출판되기 전에 독자들과 만나보고 싶었습니다.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 드립니다.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