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맘야의 책 이야기 (36)
맘야의 이런저런 이야기들
마지막 수정 날짜 : 2016. 12. 30. 수. 앞의 내용을 먼저 읽는것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2014/09/03 - [책 이야기/책 - 세상에 이치] - 집필을 결심하며 :: 세상에 이치2014/09/05 - [책 이야기/책 - 세상에 이치] - 각본 :: 세상에 이치2014/09/10 - [책 이야기/책 - 세상에 이치] - 생각하는 힘 :: 세상에 이치2014/09/12 - [책 이야기/책 - 세상에 이치] - 에너지 :: 세상에 이치 도구 인간이라면 누구나 도구를 만든다. 필요 때문에 도구는 계속 만들어진다. 이 책은 필자의 도구이다. 간혹 몇몇 동물도 도구를 만들지만, 인간처럼 정교하게 만들지는 못한다. 인간이 만들어낸 도구는 2차, 3차로 다른 사람에게 전파되어 사용된다. 그만큼 우리..
마지막 수정 날짜 : 2019. 07. 23. 화. 앞의 내용을 먼저 읽는것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2014/09/03 - [책 이야기/책 - 세상에 이치] - 집필을 결심하며 :: 세상에 이치 2014/09/05 - [책 이야기/책 - 세상에 이치] - 각본 :: 세상에 이치 2014/09/10 - [책 이야기/책 - 세상에 이치] - 생각하는 힘 :: 세상에 이치 2014/09/12 - [책 이야기/책 - 세상에 이치] - 에너지 :: 세상에 이치 꿈 필자의 꿈은 확실하다. 죽음을 맞이할 때 사랑하는 가족들 속에서 서로를 그리며 작별하는 것이다. 이 꿈은 철들면서부터 변하지 않았다. “필자가 행하는 모든 것은 이 꿈에 기반을 두고 있다.” 이 꿈을 위해 목표를 세우고 장벽을 넘고 상대를 설득하고..
마지막 수정 날짜 : 2015. 12. 28. 월. 앞의 내용을 먼저 읽는것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2014/09/03 - [책 이야기/책 - 세상에 이치] - 집필을 결심하며 :: 세상에 이치2014/09/05 - [책 이야기/책 - 세상에 이치] - 각본 :: 세상에 이치2014/09/10 - [책 이야기/책 - 세상에 이치] - 생각하는 힘 :: 세상에 이치2014/09/12 - [책 이야기/책 - 세상에 이치] - 에너지 :: 세상에 이치 수업 필자가 학교를 처음 등교할 때는 손수건을 가슴에 달고 다녔다. 그 이유는 세대에 따라서 알기도 하고 모르기도 할 것이다. 손수건은 입학생이 코를 흘렸을 때 닦으라는 의미이다. 지금의 첫 등교는 그 당시와는 많이 다를 것이다. 그만큼 세대는 많이 바뀌었다..
앞의 내용을 먼저 읽는것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2014/09/03 - [책 이야기/책 - 세상에 이치] - 집필을 결심하며 :: 세상에 이치2014/09/05 - [책 이야기/책 - 세상에 이치] - 각본 :: 세상에 이치2014/09/10 - [책 이야기/책 - 세상에 이치] - 생각하는 힘 :: 세상에 이치2014/09/12 - [책 이야기/책 - 세상에 이치] - 에너지 :: 세상에 이치 화폐 우리들의 각본 중에서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화폐’를 얻고자 함이다. 얼마 안 되는 화폐를 벌기 위해서 버둥거리는 사람들을 이해 못 할 정도로 풍족한 사람들은 이 말을 이해하기 힘들 것이다. 그런 사람들도 잘 한번 생각해 봐야 한다. 누군가로부터 자신에게 화폐가 건네지지 않았다면 지금 당장부터라도 밥 ..
자연이주는 깨달음 필자의 머릿속이 너무나 복잡하고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없을 때 나를 위로해주는 것은 ‘대 자연’이었다. 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 벌레, 곤충, 새, 바다, 바람, 구름, 태양, 하늘은 나를 위해 가까이 와서 노래하며 응원해 주었다. 대 자연에 무한한 감사를 느낀다. 자연에 속한 인간이란 것을 느껴가기 시작할 때 썼던 일기에 내용을 적어본다. 마음이 이리저리 헤매고 있다. 주변이 내 마음을 흔들고 헷갈리게 하고 있다. 이렇게 느끼는 내 마음을 다잡으려 애쓰지만 힘들다. ‘사람들은 나를 얼마나 알까?’ 기억하는 때부터 지금까지 나를 가장 잘 아는 건 나 자신이다. 나 자신을 치유 중이다. 사마귀 한 마리가 아스팔트를 힘겹게 걸어가는 것을 봤다. ‘자연의 이치대로 되려니…….’하는 맘으..
마지막 수정 날짜 : 2015. 12. 24. 목. 앞의 내용을 먼저 읽는것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2014/09/03 - [책 이야기/책 - 세상에 이치] - 집필을 결심하며 :: 세상에 이치2014/09/05 - [책 이야기/책 - 세상에 이치] - 각본 :: 세상에 이치2014/09/10 - [책 이야기/책 - 세상에 이치] - 생각하는 힘 :: 세상에 이치2014/09/12 - [책 이야기/책 - 세상에 이치] - 에너지 :: 세상에 이치 세월호 세월호는 많은 것을 바꿀 것이다. 세월호 전에도 일어났고 현재도 일어나고 있는 인류의 잘못에 대해 사람들은 뉘우치고 반성해야 한다. 세월호 사건이 일어나고 썼던 일기에 내용을 발췌, 수정하여 적어본다. 세월호의 선장처럼 1차로 수백 명을 죽음으로 몰았..
마지막 수정 날짜 : 2015. 12. 23. 수. 앞의 내용을 먼저 읽는것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2014/09/03 - [책 이야기/책 - 세상에 이치] - 집필을 결심하며 :: 세상에 이치2014/09/05 - [책 이야기/책 - 세상에 이치] - 각본 :: 세상에 이치2014/09/10 - [책 이야기/책 - 세상에 이치] - 생각하는 힘 :: 세상에 이치2014/09/12 - [책 이야기/책 - 세상에 이치] - 에너지 :: 세상에 이치 옷 옷은 인간의 기본권인 ‘의, 식, 주’ 중에서 첫 번째이다. 옷에는 여러 가지 표현이 되어 있다. 그 사람이 속한 문화권, 심리상태, 마음가짐 등등 많은 정보를 타인에게 제공한다. 우리는 옷을 여러 가지로 자주 갈아입는다. 외출복, 평상복, 등산복, 운동..
까마귀“까마귀는 길조이다.”까마귀가 “까~악” 하고 울면 대한민국 사람들은 싫어한다. 필자도 그랬었다. 그런데 지금은 생각이 바뀌었다.우선, 까마귀는 매우 영리하다. 지능이 높아서 사람과 대화가 가능하다. 까마귀의 지능은 차 위에 쌓인 눈 위를 구르며 눈썰매 놀이를 할 정도이다. '놀이'를 즐긴다는 것은 매우 고차원적인 지적 능력이다. 외국에서는 까마귀를 신성하다고 여기고 애완용으로 키우며 가까이 지내고 있다.까마귀는 효도를 실천하는 새이다. 우리의 조상님들께서 감나무 맨 꼭대기에 달린 감을 따지 않고 놔두는 것은 까마귀가 늙은 부모를 위해 그 감을 물어가 공양할 것을 도와주기 위해서이다. 까마귀가 얼마나 지적으로 우수하고 자연의 이치를 깨우치고 있는지를 잘 나타내주고 있다.까마귀는 옛 신화에 자주 등장..
마지막 수정 날짜 : 2015. 12. 24. 목. 앞의 내용을 먼저 읽는것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2014/09/03 - [책 이야기/책 - 세상에 이치] - 집필을 결심하며 :: 세상에 이치 2014/09/05 - [책 이야기/책 - 세상에 이치] - 각본 :: 세상에 이치 2014/09/10 - [책 이야기/책 - 세상에 이치] - 생각하는 힘 :: 세상에 이치 에너지 사람들은 에너지라는 단어를 흔하게 사용한다. 필자도 말 중에 이러한 단어를 많이 사용했다. ‘독자들이 생각하는 에너지는 무엇일까?’를 생각해봤다. 아마 나랑 비슷할 것이다. 있기는 있되 정확하게 ‘이거다.’ 하고 말할 수 없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을 표현할 수 있는 단 하나의 단어가 있다면 그것이 바로 ‘에너지’일 것이..
마지막 수정 날짜 : 2015. 08. 23. 일. 앞의 내용을 먼저 읽는것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2014/09/03 - [책 이야기/책 - 세상에 이치] - 집필을 결심하며 :: 세상에 이치2014/09/05 - [책 이야기/책 - 세상에 이치] - 각본 :: 세상에 이치2014/09/10 - [책 이야기/책 - 세상에 이치] - 생각하는 힘 :: 세상에 이치 진실과 착각 한 청년이 있었다. 그 청년은 어느 날 자신의 어릴 때를 회상하게 되었다. 삼십 년을 거슬러 올라가 회상하며 한 가지 깨우침을 얻었다. 출연 : 그 어릴 적 청년 – 이하 ‘청년’ 그 어릴 적 친구 - 이하 ‘친구’ 뱀, 염소. 친구가 말하였다. “너 오늘 우리 집에 놀러 갈래? 우리 집 근처에 자두나무 키우는 과수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