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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야의 일상 이야기

015.사랑

맘야 2011. 1. 16.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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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의 어느 한 기사에 70여개의 댓글이 달릴 정도로 뜨거운 논쟁이 있었습니다. 

바로, 종교 문제를 다룬 기사 였습니다. 


사람을 행동하게 만드는 심리적인 요인은 여러가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밥을 먹고, 직장에 출근하고, 결혼을 하고, 운동을 하고..등등 일상생활의 모든 것은 마음이 혼합되어 나오는 행동들입니다. 


그러기에, 사랑하는 마음으로 봉사하는 것은 참으로 숭고합니다. 


이런 것들을 깨달았을 때야말로 자신의 언행이 타인에게 해가 될지 도움이 될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을 적고있는 저는 어떤 마음일까요? 


전 무신론자 입니다만, 종교를 갖는다는 것도 참 좋은 것이라 생각 합니다. 

하루에 꼭 한 번 이상 진정으로 무엇인가를 바란다는 것은 참으로 중요하니까요. 


다만, 신에 대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전지전능한 신이 지켜주고 이끌어줄 것이란 종교인의 믿음이 바로 그 사람의 신입니다. 

이러한 기준으로 종교를 갖는다면 종교 내의 다른 것에 동요되지 않을 것입니다. 

신을 빌미로 사람들의 두려움을 빌미로 행해지는 좋지 못한 일들이 많습니다. 

그 옳고 그름을 판단 할 때에는 본인의 믿음에 물어보면 해답이 나올 것입니다. 


불행을 극복하는 단 한 가지 방법이 있다면 그것은 다름 아닌 <사랑>이라 생각 합니다. 

무력은 방패를 깨뜨리고 굴복 시킬 수 있지만 마음을 열게하지는 못합니다. 

진정한 사랑 이야말로 마음을 열게 할 수 있죠. 


자신의 언행이 무슨 마음인지를 곰곰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사랑이 담겨있지 않는 언행은 타인을 슬프고 화나게 합니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다가오는 사람이 진정으로 바라는 건 그냥 옆에 있어 주는 것입니다. 

그저 진정한 사랑 그대로 옆에 있어 주는 것. 


연인관계, 가족관계, 친구관계, 사회관계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오직 사랑만이 세상에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BY MAM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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