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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야의 이런저런 이야기들
'개구리와 여치' 귀엽습니다.
수돗가에서 손을 씻는내내 잡생각이 들었다. 몸을 돌려 방으로 가는중에 개구리가 펄쩍 뛰어 올랐다. 2미터 아래로 뛰어내렸던 개구리의 안부가 걱정 됐다. '원래 쟤네들은 잘 뛰어.' 스스로 안심 시킨다. 두 걸음 옮겼더니 여치가 머뭇거린다. 이 녀석들. ^^
맘야의 일상 이야기
2014. 9. 8. 16:00
날씨 정말 좋습니다
맑게 개인 하늘에서 나뭇잎 사이로 쏟아지는 햇빛. 길가에 핀 장미 한송이. 코스모스도 한송이. 하늘! 그곳을 날아가는 작은점 헬리콥터. (잠자리인가 보다 -_-) 식물들의 힘이란. 하늘 + 나무 + 햇빛 = 금상첨화! 간만에 밖에 나갔다 오면서 찍어봤습니다. 정말 좋네요. 순간, 행복 합니다. ^_^
맘야의 일상 이야기
2014. 9. 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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