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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야의 책 이야기 /책 - 간추려서 읽기

성경 간추려서 읽기 :: 좋은 책

맘야 2015. 6. 2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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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제20장

십계명 (신 5:1-21)

1 하나님이 이 모든 말씀으로 일러 가라사대

2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너의 하나님 여호와로라

3 0너는 나(히, 내앞에) 외에는 다른 신들을(히, 하나님) 네게 있게 말찌니라

4 0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아래 물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5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6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7 0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나 여호와는 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죄 없다 하지 아니하리라

8 0안식을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9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10 제 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11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을을 복되게 하여 그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12 0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13 0살인하지 말찌니라

14 0간음하지 말찌니라

15 0도적질하지 말찌니라

16 0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찌니라

17 0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찌니라 네 이웃의 아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찌니라


여기에서 오해가 많습니다. 기독교 신자들이 대한민국의 전통인 묘소에 절하기를 꺼리고 단군상을 해치며 조상을 부정하고 타 신을 박해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었군요.

애굽땅에서 종 되었던 자를 인도한 이유는 바르지 못한 곳에서 바른 자를 탈출시켜 그들의 의지로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함이었습니다.

다른 신들을 있게 하지 말라고 한 이유는 한 사람이 여러 가지 신을 섬기는 것이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너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지 말라 함은 인간의 우상화를 막는 것이고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라 함은 제대로 된 신을 섬기라는 의미입니다.

질투하는 하나님이므로 자신을 미워하면 벌을 몇 대에 걸쳐 물려주고 사랑하면 대대로 은혜를 베푼다 하였습니다. 절대 다른 신을 섬기지 말고 자신의 신을 사랑하십시오. 그리고 그분의 이름을 함부로 말하지 마십시오.

6일 동안 일하고 7일째는 쉬십시오. 일주일이 생긴 이유가 여기에 있군요.

부모를 공경하면 생명이 길 것이라 합니다. 부모에게 절하는 것과 부모의 묘소에 절하는 것은 아무런 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아래 계명들은 설명이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현 기독교는 교인분들께 이것을 바르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자신의 신 이외의 신을 섬기지 말라고 하였다고 하여서 다른 사람들이 믿는 신을 파괴하는 것은 옳지 못합니다. 기독교 내에서 다른 신을 섬기는 자만 뭐라 하시기를 바랍니다.

출애굽기 제20장의 3절을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하나님과 다른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것을 인정하여야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하느님=대자연=에너지는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하나님과 다르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레위기 11장

정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

1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고하여 그들에게 이르시되

2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육지 모든 짐승중 너희의 먹을만한 생물은 이러하니

3 짐승중 무릇 굽이 갈라져 쪽발이 되고 새김질하는 것은 너희가 먹되

4 새김질하는 것이나 굽이 갈라진 짐승 중에도 너희가 먹지 못할 것은 이러하니 약대는 새김질은 하되 굽이 갈라지지 아니하였으므로 너희에게 부정하고

5 사반도 새김질은 하되 굽이 갈라지지 아니하였으므로 너희에게 부정하고

6 토끼도 새김질은 하되 굽이 갈라지지 아니하였으므로 너희에게 부정하고

7 돼지는 굽이 갈라져 쪽발이로되 새김질을 못하므로 너희에게 부정하니

8 너희는 이 고기를 먹지 말고 그 주검도 만지지 말라 이것들은 너희에게 부정하니라

9 0물에 있는 모든 것중 너희의 먹을만한 것은 이것이니 무릇 강과 바다와 다른 물에 있는 것중에 지느러미와 비늘이 있는 것은 너희가 먹되

10 무릇 물에서 동하는 것과 무른 물에서 사는 것 곧 무릇 강과 바다에 있는 것으로서 지느러미와 비늘이 없는 것은 너희에게 가증한 것이라

11 이들은 너희에게 가증한 것이니 너희는 그 고기를 먹지 말고 그 주검을 가증히 여기라

12 수중 생물에 지느러미와 비늘 없는 것은 너희에게 가증하니라

13 0새 중에 너희가 가증히 여길것은 이것이라 이것들이 가증한즉 먹지 말찌니 곧 독수리와 솔개와 어응과

14 매와 매 종류와

15 까마귀 종류와

16 타조와 다호마스와 갈매기와 새매 종류와

17 올빼미와 노자와 부엉이와

18 따오기와 당아와 올응과

19 학과 황새 종류와 대승과 박쥐니라

20 0날개가 있고 네 발로 기어다니는 곤충은 너희에게 가증하되

21 오직 날개가 있고 네 발로 기어다니는 모든 곤충 중에 그 발에 뛰는 다리가 있어서 땅에서 뛰는 것은 너희가 먹을찌니

22 곧 그중에 메뚜기 종류와 베짱이 종류와 귀뚜라미 종류와 팟종이 종류는 너희가 먹으려니와

23 오직 날개가 있고 기어다니는 곤충은 다 너희에게 가증하니라

24 0이런 유는 너희를 부정케 하나니 누구든지 이것들의 주검을 만지면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며

25 무릇 그 주검을 옮기는 자는 그 옷을 빨찌니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26 무릇 굽이 갈라진 짐승 중에 쪽발이 아닌 것이나 새김질 아니 하는 것의 주검은 다 네게 부정하니 만지는 자는 부정할 것이요

27 네 발로 다니는 모든 짐승 중 발바닥으로 다니는 것은 다 네게 부정하니 그 주검을 만지는 자는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며

28 그 주검을 옮기는 자는 그 옷을 빨찌니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그것들이 네게 부정하니라

29 0땅에 기는바 기는 것 중에 네게 부정한 것은 이러하니 곧 쪽제비와 쥐와 도마뱀 종류와

30 합개와 육지 악어와 수궁과 사막 도마뱀과 칠면석척이라

31 모든 기는 것 중 이것들은 네게 부정하니 무릇 그 주검을 만지는 자는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며

32 이런 것 중 어떤 것의 주검이 목기에든지 의복에든지 가죽에든지 부대에든지 무론 무엇에 쓰는 그릇에든지 떨어지면 부정하여지리니 물에 담그라 저녁까지 부정하다가 정할 것이며

33 그것 중 어떤 것이 어느 질그릇에 떨어지면 그 속에 있는 것이다 부정하여지나니 너는 그 그릇을 깨뜨리라

34 먹을만한 축축한 식물이 거기 담겼으면 부정하여질 것이요 그같은 그릇의 마실만한 마실것도 부정할 것이며

35 이런 것의 주검이 물건 위에 떨어지면 그것이 모두 부정하여 지리니 화덕이든지 질탕관이든지 깨뜨려버리라 이것이 부정하여져서 너희에게 부정한 것이 되리라

36 샘물이나 방축물 웅덩이는 부정하여지지 아니하되 그 주검에 다닥치는 것만 부정하여질 것이요

37 이것들의 주검이 심을 종자에 떨어질찌라도 그것이 정하거니와

38 종자에 물을 더할 때에 그것이 그 위에 떨어지면 너희에게 부정하리라

39 0너희의 먹을만한 짐승이 죽은 때에 그 사체를 만지는 자는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며

40 그것을 먹는 자는 그 옷을 빨 것이요.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며 그 주검을 옮기는 자도 그 옷을 빨 것이요 저녁가지 부정하리라

41 0땅에 기어다니는 모든 기는 것은 가증한즉 먹지 못할찌니

42 곧 땅에 기어다니는 모든 기는것 중에 배로 밀어 다니는 것이나 네 발로 걷는 것이나 여러 발을 가진 것이라 너희가 먹지 말찌니 이는 가증함이니라

43 너희는 기는바 기어다니는 것을 인하여 자기로 가증하게 되게 말며 또한 그것을 인하여 스스로 더럽혀 부정하게 되게 말라

44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몸을 구별하여 거룩하게 하고 땅에 기는바 기어다니는 것으로 인하여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45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찌어다

46 0이는 짐승과 새와 물에서 움직이는 모든 생물과 땅에 기는 모든 기어다니는 것에 대한 규례니

47 부정하고 정한 것과 먹을 생물과 먹지 못할 생물을 분별한 것이니라


음식을 규정해 놓으셨습니다. 마치 부모님이 자녀들에게 가르치는 것처럼 작은 것 하나까지도 세세하게 나열해 놓으셨군요. 불교에서는 살생을 금하는 것으로 육식을 막았으나 기독교에서는 취할 수 있는 것을 선별해 놓으셨습니다. 현대 사회에서는 많은 동물을 인류의 음식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성경에 이것들이 왜 부정하다 했는지는 현대 과학으로 밝혀내야 할까요?? 이스라엘 사람에게만 해당하는 것일까요? 의문점이 많습니다. 제 생각에는 아마도 '유전자'와 관련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아무튼, 무엇인가가 있으므로 이토록 자세하게 말씀하셨을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식습관과는 많이 달라서 선뜻 받아들이기가 힘듭니다. 과학자분들께서 제대로 밝혀주시기를 바랍니다.





레위기 제18장

가증한 풍속을 좇지 말라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2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라

3 너희는 그 거하던 애굽 땅의 풍속을 좇지 말며 내가 너희를 인도할 가나안 땅의 풍속과 규례도 행하지 말고

4 너희는 나의 법도를 좇으며 나의 규례를 지켜 그대로 행하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니라


22 너는 여자와 교합함 같이 남자와 교합하지 말라 이는 가증한 일이니라

23 너는 짐승과 교합하여 자기를 더럽히지 말며 여자가 된 자는 짐승 앞에 서서 그것과 교접하지 말라 이는 문란한 일이니라

24 0너희는 이 모든 일로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내가 너희의 앞에서 쫓아 내는 족속들이 이 모든 일로 인하여 더러워졌고

25 그 땅도 더러워졌으므로 내가 그 악을 인하여 벌하고 그 땅도 스스로 그 거민을 토하여 내느니라

26 그러므로 너희 곧 너희의 동족이나 혹시 너희 중에 우거하는 타국인이나 나의 규례와 법도를 지키고 이런 가증한 일의 하나도 행하지 말라

27 너희의 전에 있던 그 땅 거민이 이 모든 가증한 일을 행하였고 그 땅도 더러워졌느니라

28 너희도 더럽히면 그 땅이 너희 있기 전 거민을 토함 같이 너희를 토할까 하노라

29 무릇 이 가증한 일을 하나라도 행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쳐지리라

30 그러므로 너희는 내 명령을 지키고 너희 있기 전에 행하던 가증한 풍속을 하나라도 좇음으로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대한민국의 정서로는 기록하기조차도 싫은 내용입니다. 요새 뉴스에 회자되는 '성 소수자'에 대한 내용도 있군요. 성 소수자의 '생각'이 나와 다름을 '이해'합니다. 그들도 사람이고 사람이 행복을 추구함에 '성'에 관한 편견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성경에 기록된 것처럼 '악'에 속한다면 배척해야 할 것입니다. '악'이라 함은 인류에게 좋지 않은 것을 전파하는 모든 것이 해당됩니다. 당사자분들께서는 자신이 느끼는 감정이 혹시 자신을 속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수행(명상, 운동, 독서, 음악 등등2014/09/10 - [책 - 세상의 이치/통찰력의 장] - 생각의 힘 :: 좋은 책 : 세상의 이치 : 세상을 똑바로 보아라)을 통해 깨달았으면 합니다.





레위기 제23장

첫 이삭 한 단을 바치는 절기

9 0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10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주는 땅에 들어가서 너희의 곡물을 거둘 때에 위선 너희의 곡물의 첫 이삭 한 단을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14 너희는 너희 하나님께 예물을 가져오는 그날까지 떡이든지 볶은 곡식이든지 생 이삭이든지 먹지 말찌니 이는 너희가 그거하는 각처에서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니라


놀랐습니다. '떡'은 우리 민족의 전통 음식인데 성경에서 나오네요. 14절의 내용을 보자면 이미 떡을 음식으로 사용했다는 추측을 해볼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전통음식인데 표현할 단어가 없어서 '떡'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인류의 태고 시절에는 음식문화가 비슷했다고 생각합니다. 인류는 원래 한 뿌리죠.





두 번째 거둔 곡식을 바치는 절기

22 0너희 땅의 곡물을 벨 때에 밭 모퉁이까지 다 베지 말며 떨어진 것을 줍지 말고 너는 그것을 가난한 자와 객을 위하여 버려두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기부'를 말씀 하셨습니다. 현재에도 각 직업마다 얼마든지 활용할 수 있겠네요. 이 외에 '레위기' 나오는 안식일, 속죄일, 초막절, 안식년 등등은 세세한 계명 입니다.





레위기 제27장

십분의 일은 여호와의 것

30 0땅의 십분 일 곧 땅의 곡식이나 나무의 과실이나 그 십분 일은 여호와의 것이니 여호와께 성물이라

31 사람이 그 십분 일을 속하려면 그것에 그 오분 일을 더할 것이요

32 소나 양의 십분 일은 막대기 아래로 통과하는 것의 열째마다 여호와의 거룩한 것이 되리니

33 그 우열을 교계하거나 바꾸거나 하지 말라 바꾸면 둘 다 거룩하리니 속하지 못하리라

34 0이상은 여호와께서 시내산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모세에게 명하신 계명이니라





민수기 제1장~제36장

전쟁에 관한 내용입니다. 치열하게 싸웠었네요. 많은 사람이 죽었습니다. 왜 싸웠을까요? 잘못된 기득권에 대한 저항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홍수로 세상을 깨끗하게 하셨지만, 다시금 부패하고 타락하는 인간의 잘못된 습성을 고치기 위하여 가혹한 계명들과 기득권에 대한 전쟁으로 고치려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아직 진행형일까요? 맞다고 봅니다. 많은 사람이 죽는 전쟁은 막아야 합니다. 그렇다고 세상을 그대로 둘 수도 없고요. 가장 좋은 방법은 사람들의 인식을 바꾸는 것입니다. 그 역할이 '종교'군요. 사람들을 선량한 쪽으로 이끌어 주십시오.





신명기 제19장

선지자를 일으키실 약속

15 0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의중 네 형제 중에서 나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너를 위하여 일으키시리니 너희는 그를 들을찌니라

16 이것이 곧 네가 총회의 날에 호렙산에서 너의 하나님 여호와께 구한 것이라 곧 네가 말하기를 나로 다시는 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음성을 듣지 않게 하시고 다시는 이 큰 불을 보지 않게 하소서 두렵건대 내가 죽을까 하나니다 하매

17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그들의 말이 옳도다

18 내가 그들의 형제 중에 너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그들을 위하여 일으키고 내 말을 그 입에 두리니 내가 그에게 명하는 것을 그가 무리에게 다 고하리라

19 무릇 그가 내 이름으로 고하는 내 말을 듣지 아니하는 자는 내게 벌을 받을 것이요

20 내가 고하라고 명하지 아니한 말을 어떤 선지자가 만일 방자히 내 이름으로 고하든지 다른 신들의 이름으로 말하면 그 선지자는 죽임을 당하리라 하셨느니라

21 네가 혹시 심중에 이르기를 그 말이 여호와의 이르신 말씀인지 우리가 어떻게 알리요 하리라

22 만일 선지자가 있어서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한 일에 증험도 없고 성취함도 없으면 이는 여호와의 말씀하신 것이 아니요 그 선지자가 방자히 한 말이니 너는 그를 두려워 말찌니라


신명기는 모세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씀하신 것이라 앞의 내용과 겹치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중에서 19장 15절~22절은 '선지자'가 오실 것을 예언하였습니다. 그 선지자가 누구실까요? '예수'님이 아니실까요? 여호와의 말씀을 그 입에 두시는 분이고 그 말씀을 따르지 않으면 여호와께서 벌을 주신다 하십니다. 그 말씀에는 반드시 '증험과 성취함'이 있다고도 하셨습니다. 만약, 이 증험과 성취함이 없다면 그 선지자는 방자히 자신의 말을 한 것이 되고 죽임을 당하리라 하셨습니다. 

기독교 신자분들은 명심하십시오. 여러분들 중 선지자를 빗대어 증험과 성취함이 없는 허무맹랑한 말을 하는 사람은 죽임을 당할 것입니다. 많은 교인분께 설교하시는 분은 '말조심'을 하라는 뜻이겠죠. 바로 성경(책)의 내용만을 가르치고 전파해야 합니다. 여호와께서 뜻하지 않은 그릇된 사상이 전파될까 봐서 강력하게 강조하셨다고 생각됩니다. 혹시라도 잘못을 저질렀다면 교인분들께 지금 당장 죄를 실토하고 용서를 구하십시오.





=====예수님 복음서





마태복음 제5장

복이 있는 사람 (눅 6:20-23)

1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2 입을 열어 가르쳐 가라사대

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

7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9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10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11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 하였느니라





마태복음 제6장

원수를 사랑하라 (눅 6:27-28; 32-36)

43 0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4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45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취게 하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리우심이니라

46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47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기도를 가르치시다 (눅 11:2-4)

5 0 또 너희가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되지 말라 저희는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6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7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저희는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줄 생각 하느니라

8 그러므로 저희를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10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11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12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13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14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면 너희 천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시려니와

15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 하시리라





마태복음 제7장

비판하지 말라 (눅 6:37-38; 41-42)

1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2 너희의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3 어찌하여 형제의 눈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4 보라 네 눈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5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속에서 티를 빼리라

6 0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저희가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할까 염려하라





구하라, 찾으라, 문을 두드리라 (눅 11:9-13)

7 0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8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9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주며

10 생선을 달라 하면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11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그 열매로 그 나무를 안다 (눅 6:43-44; 47-49; 13:25-27)

15 0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16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찌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19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느니라

20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24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25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연고요

26 나의 이 말을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27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마태복음 제18장

용서하라 (눅 17:3)

15 0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가서 너와 그 사람과만 상대하여 권고하라 만일 들으면 네가 네 형제를 얻은 것이요

16 만일 듣지 않거든 한 두 사람을 데리고 가서 두 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증참케 하라

17 만일 그들의 말도 듣지 않거든 교회에 말하고 교회의 말도 듣지 않거든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기라

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19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에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저희를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20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용서할 줄 모르는 종의 비유

21 0그 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가로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번까지 하오리이까

22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게 이르노니 일곱번 뿐 아니라 일흔번씩 일곱번이라도 할찌니라





마태복음 제19장

재물이 많은 청년

16 0어떤 사람이 주께 와서 가로되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17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선한이는 오직 한 분이시니라 네가 생명에 들어 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

18 가로되 어느 계명이오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거짓증거하지 말라,

19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니라

20 그 청년이 가로되 이 모든 것을 내가 지키었사오니 아직도 무엇이 부족하니이까

21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온전하고자 할찐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 하시니

22 그 청년이 재물이 많으므로 이 말씀을 듣고 근심하며 가니라





마태복음 제23장

가장 큰 계명 (막 12:28-34; 눅 10:25-28)

34 0예수께서 사두개인들로 대답할 수 없게 하셨다 함을 바리새인들이 듣고 모였는데

35 그 중에 한 율법사가 예수를 시험하여 묻되

36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37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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