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야의 이런저런 이야기들

꽃들아 :: 시 본문

맘야의 시(詩) 이야기

꽃들아 :: 시

맘야 2015. 12. 15. 20:16
반응형



2015.05.01.금.11:37


꽃은 전율이다.


마음이 가라앉으려해도 꽃을 보면

하늘을 난다.


꽃은 왜 마음을 들뜨게할까?


색깔 때문인가?

아니면, 싱그러움 때문인가?


꽃이 너무 좋다.

우리에게서 꽃은 축복이다.


꽃들아, 사랑한다.





- 평동역 부근에서 -

728x90
반응형

'맘야의 시(詩) 이야기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순리(順理) :: 시  (0) 2017.04.11
천사 :: 시  (0) 2016.01.12
호수가에서 :: 시  (0) 2016.01.09
짝꿍 :: 시  (0) 2015.12.30
붉은 노을 :: 시  (0) 2015.12.29
설원에 일출 :: 시  (0) 2015.12.28
오두막 :: 시  (0) 2015.12.24
길 :: 시  (0) 2015.12.22
씨앗 :: 시  (0) 2015.12.21
졸음 :: 시  (0) 2015.12.19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