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야의 이런저런 이야기들
길 :: 시 본문
반응형
'천릿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말이 있고 '길은 끝까지 걷는 자에게만 그 끝을 보여 준다'라는 말도 있습니다.
앞이 가물거리더라도 이 길이 바르다는 신념만 있으면 얼마든지 기분 좋게 걸을 수 있습니다.
날씨가 흐리거나 눈이 오더라도 꼭 가야만 하는 길이라면 걷고 또 걷습니다.
생이 다 할 때까지 걸어야 할지라도 누군가는 앞서 걸었으니 길이 존재하므로 걷습니다.
728x90
반응형
'맘야의 시(詩) 이야기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순리(順理) :: 시 (0) | 2017.04.11 |
---|---|
천사 :: 시 (0) | 2016.01.12 |
호수가에서 :: 시 (0) | 2016.01.09 |
짝꿍 :: 시 (0) | 2015.12.30 |
붉은 노을 :: 시 (0) | 2015.12.29 |
설원에 일출 :: 시 (0) | 2015.12.28 |
오두막 :: 시 (0) | 2015.12.24 |
씨앗 :: 시 (0) | 2015.12.21 |
졸음 :: 시 (0) | 2015.12.19 |
꽃들아 :: 시 (0) | 2015.12.15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