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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강의 5 :: 훈민정음과 범어의 개요 (강상원 박사님 - 동영상)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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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강의 5 :: 훈민정음과 범어의 개요 (강상원 박사님 - 동영상)

맘야 2016. 1. 13.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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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수정 날짜 : 2016. 02. 23. 화.

먼저 읽어 주십시오.

(2016/01/11 - [역사 이야기] - 역사강의 3 :: 강의를 하는 이유 - 이것만이 인류가 평화롭게 번영하는 길입니다)



강사님 소개


강상원 박사님(http://blog.daum.net/cosmicchung/7185943)과 채희석 선생님의 동영상 강의를 보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 두 분은 학자로서 박학다식하시고 대단한 열정을 가지고 계십니다. 사람이 노력하여 어떤 결과물이 나올 때는 그만큼의 토대를 쌓아야만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토대를 쌓으며 밤낮으로 노력하신 두 분께 존경을 표합니다. 또한, 새로운 지식을 세상에 내놓을 수 있는 용기를 본받고자 합니다. 이번 강의는 강상원 박사님의 영상을 보면서 하겠습니다.





객관적인 사실


'역사강의 3(2016/01/11 - [역사 이야기] - 역사강의 3 :: 강의를 하는 이유 - 이것만이 인류가 평화롭게 번영하는 길입니다)'에서 말씀드렸듯이 객관적인 사실을 찾기란 매우 어렵습니다. 우리는 어떤 것을 보고 들을 때 생각으로 모든 것을 종합하여 옳고 그름을 판결하게 됩니다. 상대방의 이야기가 사실에 입각한 것인지 아닌지를 본능적으로 알게 되는 것이죠. 자료가 부족한 상고사와 언어의 강의를 보면서 '이것은 사실이다.'라고 생각되는 것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훈민정음 해제 해례본과 한자, 산스크리트어(범어, 실담어), 영국 옥스퍼드 사전의 연관성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언어의 유래입니다. 여기에 나오는 '지구의 고대사'에 관해서는 다른 강의로 채희석 선생님의 영상을 보면서 더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여기에서는 언어들 끼리의 연관성에 대하여 주의 깊게 보시면 좋겠습니다. 언어는 아주 고대로부터 사용하였던 것이 지금도 남아있는 '살아있는 유물'입니다. 이 언어를 통해서 인류가 사용하는 언어가 어디에서 유래 되었으며 고대에는 하나의 공동체로부터 출발하였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습니다. 


크게 두 개의 문명이 있었다고 합니다. 남, 여 양성이 존재하듯이 남성적 문명과 여성적 문명이 끊임없이 교류하여 지구의 모든 역사를 썼습니다. 결국, 이 모든 일에 관여한 영성까지를 합하여 '삼태극'으로 표현할 수 있겠습니다. 이 삼태극 사상은 천지인을 나타낸 것입니다. 삼태극 사상에 대한 해석은 자연이 돌아가는 이치를 나타낸 것으로 '항상 세 가지의 힘이 서로 연관되어 있다는 것'으로 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가령, 천지인 사상, 삼신 사상, 남녀와 그것을 연결하는 영성, 부모와 자녀, 삼대, 삼한, 삼권 등등 세 가지의 힘을 적용한 사례는 어렵지 않게 주위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04:08~11:29)






훈민정음을 연구하다


훈민정음을 연구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언어에 통달해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한국의 언어학자들이 공부하지 않는다고 야단을 치시네요. 어느 정도는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훈민정음을 제대로 알고 알리기 위해서 어떤 언어들과 철학을 알아야 하는지 말씀하고 계십니다. 


간단한 예시를 보고 훈민정음이 담고 있는 철학적 비밀을 생각하고 그것에 관하여 연구를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또, 현재 학계가 가진 문제점을 짚어보는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15:21~24:16)






마치며 


강상원 박사님의 짧은 동영상 하나를 소개해 봤습니다. 이 외에도 많은 분량의 자료가 있습니다. 우리의 역사를 스스로 공부하고 토론하여서 끊겼던 역사의 줄기를 회복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서로 간에 역사의식이 바르게 정립되어서 지금보다 훨씬 질 좋은 삶을 살았으면 합니다. 사람은 자신의 뿌리를 알면 스스로 그 뿌리를 찾고 명맥을 이어갑니다. 우리의 조상이 진정 누구신지, 우리는 어떻게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지를 가늠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강의에 사용된 영상의 원본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msZi7tk_No)


(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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