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야의 이런저런 이야기들
제4회 부자가 되는 법 본문
<방송 듣기>
http://www.podbbang.com/ch/12973
<영상 보기>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watch?v=BW-Y0x7NAo0&list=PL18_TeFgN9R1hhNV3VSttdW9_7WqAX6PK&index=3
다음TV팟 - http://tvpot.daum.net/mypot/View.do?ownerid=CkerJC7CTRs0&playlistid=6913677&clipid=80627534
출처: http://mamya.tistory.com/164 [맘야의 이런저런 이야기들]
<방송 듣기>
팟빵 - http://www.podbbang.com/ch/12973
아이튠즈 - https://itunes.apple.com/kr/podcast/mam-yaui-ileonjeoleon-iyagideul/id1195300242?l#
<방송 보기>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watch?v=YWxhlBJTwog&index=2&list=PL18_TeFgN9R1hhNV3VSttdW9_7WqAX6PK
카카오TV - https://tv.kakao.com/channel/2687112/cliplink/301928420?playlistId=73108&metaObjectType=Playlist
<방송 내용>
안녕하세요? 맘야입니다.
오늘은 2016년 12월 28일 수요일입니다. 연말이면 항상 마음이 설레고 1년동안 있었던일을 되돌아보면서 자신을 점검해볼 수 있는 시간들이 있는데요. 망년회보다는 신년회를 해보는 그런 한 해가 되기를 바라면서 오늘은 그 네번째 이야기를 시작해볼까 합니다.
세번째 이야기 <방송>을 마치고 나서요. 좀 더 팟캐스트를 잘 해볼까해서 마이크를 하나 주문했어요. 그게 도착을 했는데 a/s가 발생이 되서 교환을 했습니다. 이것 저것 그렇게 하다 보니까 오늘이 28일이 되버렸네요. 10일만에 다시 녹음을해서 팟캐스트를 진행을 하는데요. 역시 10일 정도를 쉬게되면 ‘패턴이 약간 흐려지는구나.’라는 생각을 갖게 되네요.
오늘 제가 주제로 생각을 해본것은요. <방송>이라는 제3화의 주제가 너무 무거웠기 때문에 좀 가벼운 주제를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 우리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고있죠? 네 자본주의. 자본주의라는것은..돈이 움직이는 세상에서 살고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세상에는 여러가지 작용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 인간사회를 움직이는 가장 큰 작용이 자본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자본주의 자본주의하면 바로 그 말입니다. ‘인간사회를 움직이고 있는 가장 큰 작용이 자본이다.’라고 쉽게 인식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가면서 우리가 현명하게 또, 알뜰살뜰하게 잘 살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제 블로그 <맘야의 이런저런 이야기들>, <책 이야기 / 책-세상에 이치>라는 카테고리에 보시면 <부자가 되는 법 :: 세상에 이치>라는 글이 있습니다. 게시된 날짜는 2014년 9월 8일이고요. 아직까지 최종수정은 하지 않았습니다. 원래는 이 제목이 <억만장자 노인>이라는 그 제목으로 제가 글을 썼는데요. <억만장자 노인>이라고 이렇게 올리니까 제목이 약간 어색하기도 하고요. 사람들이 언뜻 ‘어? 이게 무슨 글이지?’라는 생각을 할 것 같아서 좀 더 쉬운 제목으로 봐꿨었어요. 그래서 <부자가 되는 법> 아주 쉽게 ..간단명료하고 쉽게 알아듣겠끔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자본주의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이 부자로써 살 수 있는 그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솔직히 말하면 저는 부자가 아니거든요. 지금 우리들이 말하는 부자라고 하면은 돈이 굉장히 많아서 이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기 마음대로 쓸 수 있는 그런 사람을 부자라고 하는데요. 그 기준으로 보자면 맘야는 아직 부자가 아닙니다. 제가 갖고 있는 부자라는 그 개념이 약간은 처음 말한 생각과는 다릅니다. 제가 생각하는 부자라는것은 돈이 많아서 ‘저 사람이 부자다.’, ‘내가 부자다.’ 이렇게 생각하는게 아니라요. 나를 아는 자신을 아는 모든 사람들이 자신에게 ‘아! 저 사람은 부자다. 저 사람은 부자야.’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그 사람이 진정한 부자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가진 부자에 대한 기준은 모든 사람이 저에 대해서 ‘저 사람은 부자다.’라는 생각을 갖게 되면 저는 부자인 것입니다. 그 기준으로 자본주의에서 부자가 되는 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먼저, 내용을 읽어볼게요.
2014/09/08 - [책 이야기/책 - 세상에 이치] - 부자가 되는 법 :: 세상에 이치
억만장자 노인.
이것은 제가 동화식으로 이야기를 써논것이기 때문에 출연자가 있습니다. 출연 해가지고 ‘억만장자노인 이하 노인’이라고 이야기를 했고요. ‘성공을 갈망하는 젊은이 이하 젊은이’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출연은 노인과 젊은이 두명이 출연을 하게 됩니다. 이 노인과 젊은이가 서로 이야기를 하면서 부자가 되는 법에 대해서 노인이 젊은이에게 전수를 해주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자.. 읽어볼게요.
옛날옛날에 어마어마한 부를 축적한 노인이 있었다. 어느날, 성공을 갈망하는 한 젊은이가 그 노인을 찾아가 큰 절을 하면서 물었다.
"어르신, 저는 꼭 성공하여서 큰 부자가 되고 싶습니다. 방법을 알려주십시오."
노인이 젊은이에게 물었다.
"젊은이, 그대는 '이것 하나만큼은 내가 제일이야.'하는 것이 있는가?”
젊은이는 대답하지 못하였다. 그러자 노인이 젊은이에게 다시 말하였다.
"젊은이, 뭐라도 좋으니 '이것 하나만큼은 내가 제일이야.'하는것을 만들어놓고 다시 오게나."
젊은이는 이 말을 듣고부터는 깊은 생각에 잠겨 지내게 되었다. 그 노인의 말에 감동하여서 자기가 제일 잘하는것이 무엇인지를 곰곰히 생각해보기 시작하였다. 몇일이 지나서 젊은이는 자기가 무엇을 제일 잘하는지를 알게되어 신바람난 걸음으로 그 노인에게로 달려가 다시 물었다.
"어르신, 제가 제일 잘하는것을 깨달았습니다. 이제는 성공하는 방법을 알려주십시오."
그말을 들은 노인은 무엇을 잘하는지는 묻지도 않고 "허허."하고 웃으시더니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젊은이는 벌써 성공을 한 것이나 다름이 없네. 자기가 무엇을 제일 잘하는지를 알았으니 그 재주를 가지고 다른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게나. 그리하면 틀림없이 세상에서 제일가는 부자가 될 것일세. 허허."
젊은이가 되물었다.
"어르신, 저는 가진것라고는 제 몸밖에 없습니다. 장사할 밑천도 없고 주변에 아무도 도와줄 사람이 없습니다. 무슨수로 제가 제일 잘하는것을 물어보지도 않으시고 벌써 성공을 했다 하시며 이것으로 다른사람을 즐겁게 할 수가 있다는 말씀입니까?
노인이 말하였다.
"첫째는, 나를 찾아올 정도로 성공에대한 열망이 높은것이네. 둘째는, 자신이 무엇을 제일 잘하는지를 아는 것일세. 세째는, 내가 답을 알려준 것이라네. 젊은이가 제일 잘하는것이 무엇이든지 간에 그것으로 사람들을 즐겁게하지 못한다면 결코 성공이나 부자는 될 수가 없다네. 성공, 부자 이런 단어들이 생겨난 이유는 바로 돈이라는것이 존재하기 때문이라네. 돈은 모두 다 사람들이 주머니속에 가지고 다니는 것이지. 사람들이 없다면 돈도 없는 것이라네. 다른 사람들이 가지고있는 돈을 합법적으로 내게 가져오는 유일한 방법은 그 사람이 즐거워서 자기 주머니의 돈을 내게 건네주는 것이라네. 이 중간 매개체는 바로 젊은이가 '이것 하나만큼은 내가 제일이야.'라고 생각하는 것이라네.
젊은이는 노인의 말이 미덥지 않았지만, 큰 부자가 하는 말이니 그대로 따라서 해보기로 하였다.
"어르신, 감사합니다. 무슨 뜻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그대로 한번 해보겠습니다."
그러자 노인이 고개를 끄덕이며 마지막으로 한마디를 했다.
"성공해서 부자가 되거든 꼭 절반은 불쌍한 사람들에게 나눠주게나. 꼭 그래야만 하네."
빈털털리인 젊은이는 '부자만 된다면야 얼마든지 도우면서 살 수 있어.'라고 생각하면서 집으로 돌아가서는 그때부터 자신이 가진 재주로 어떻게 사람들을 즐겁게 할 수 있는지를 고민하기 시작하였다. 이 젊은이는 이 노인이 알려준데로 자신이 가진 재주는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데에만 사용하였고 결코 타인들을 화나게 하지 않았다. 이 젊은이 어떻게 되었을까?
그 젊은이는 돈이 잘 들어오면 '아! 내가 잘하고 있구나.'라고 생각하였고 돈이 궁핍해지면 '아! 내가 잘 못하고 있구나.'라고 생각하면서 항상 자신의 재주를 갈고 닦아서 다른사람을 즐겁게 하는데에만 신경을 쓰면서 일평생을 살았다. 노인을 만나고부터 10년후 그 젊은이는 부자의 대열에 들어섰고 30년 후에는 세상에서 제일가는 부자가 되었다. 그가 가진 재산의 절반은 각 나라에서 불쌍한 사람들을 돕는데 쓰이고 있다. 그 젊은이가 노인이되어 세상을 떠날때 속으로 되뇌었다.
"이것이 세상에이치 이구나."
네, 여기까지 입니다. 제가 이 동화를 쓰게된 계기는 사람들이 돈이라는 것에 대해서 너무 얶매여서 그 돈에 끌려다니면서 너무 많은 몸과 마음에 상처를 입고 고생들을 하고 있더라고요. 자본주의에 대해서 제대로 공부를 해 본 사람들은 ‘결코, 이 자본주의가 그렇게 완벽한 제도가 아니다.’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제대로 알려주는 곳은 한군데도 없죠. 그런 말을 들어야되는 사람들은 그 정책을 만들고 이행하는 사람들이겠죠?
그래서 사람들이 돈을 벌기위해서 굉장히 많은 노력들을 하고 있는데요. 이치를 모르고서 너무나 생고생을 하다 보니까 여러가지 안좋은 점들이 많이 생깁니다. ‘그냥..돈만 벌면 된다.’ 물질만능주의가 생겨나게되죠. 돈이 있으면은 뭐든지 할 수 있을것 같고 돈으로 세상 모든 것을 살 수 있을것 같고 ‘그런 생각들을 누구나 다 가질 수 있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결코, 이 세상은 돈을 갖고 있다고 해서 모든 것을 다 얻을 수 있는 그런 구조로 되어있지 않습니다. 돈이라는것은 매개체죠. 우리가 사회생활을 하는데 어떤 물건이라든지 어떤 행위라든지..이런 구체적으로 ‘이것은 어떤것이다.’라고 명제할 수 없는 그런 사항들을 비교할 수 있는 ‘객관적인 무엇인가가 있다.’라고 생각을 해야합니다. 그 객관적인 무엇인가가 바로 화폐죠. 이 물건은 화폐로 환산을하면 어느 정도 된다. 그래서 그 화폐로 식량을 어느 정도 살 수 있고 이런 인식을 할 수 있다보니까 이 물건에 대해서 그 가치를 ‘아! 이 물건은 어느 정도의 가치가 되는구나.’라고 사람들이 인식을 할 수 있는 도구입니다. 또한, 교환의 도구이죠. 어떤 물건을 화폐를 주고 구매를 할때 ‘이 정도의 가치를 가진 물건을 내가 구매를 하는구나.’라고 하는 그 매개체입니다. 그런데 이게 너무 왜곡되고 변형되다 보니까 사람들이 이 돈만 가지면 많은 물건을 구매를 할 수가 있거든요. 살 수가 있고 그래서 ‘돈만 가지면 된다.’라는 생각을 쉽게 할 수 있는데요. 그런 생각을 가져서는 결코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 돈이라는 것은 중간 매개체 역할만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돈을 많이 갖고 있다는 것은 그 ‘중간 매개체 역할을 많이 한다.’라는 뜻과 같거든요. 중간 매개체 역할을 많이 하는 사람이 부자는 아닙니다. 부자라고 하는 것은 중간 매개체 역할 뿐만아니라 자신이 이 자본으로 이루어져 있는 사회에서 자신이 갖고 있는 화폐로 좋은일을 많이 해야만 그래야만 부자라는 소리를 들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돈이 아무리 많은들 그것을 창고에 쌓아두고 은행에 쌓아두고 땅에 묻어두고 그렇게 해서는 결코, 자기 자신이 자신을 부자라고 생각할 수는 있을지언정 이 사회에서 ‘저 사람이 부자다.’라고 말을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가지고있는 부자라고하는 개념은 모든 사람이 ‘저사람은 부자다.’라는 그런 진정한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부자가 많은 돈을 가지고 중간에서 많은 역할을 하듯이 그런 좋은 역할들을 이 사회에 함으로써 그 사람은 진정한 부자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에 대한 출발점이 바로 이 동화에 나오는 자신이 가진 재주로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는 것입니다.
즐겁게 해준다는 말을 하니까요. 이렇게 생각을 할 수도 있겠어요. 그냥, 희극배우라든지 코미디를 하는 사람들. 몸개그를 하는 사람들. ‘무조건 사람들을 웃기기만 하면 되는구나.’라고 생각을 할 수가 있는데요. ‘사람들을 즐겁게 해준다.’는 그 뜻은 이런 뜻으로 이야기를 한 것이었습니다. 음식을 만드는 사람은 정말 좋은 재료로 ‘내 가족들이 먹는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아주 정성스럽게 음식을 만들어서 판매를 하는 것이고요. 또, <제3화>에서 말한 방송에 관여된 종사자분들도 되도록이면 긍정적인 방향으로 사람들을 즐겁게 하면서 이끌 수 있는 ‘그런 것을 해보자.’는 뜻으로 ‘사람들을 즐겁게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즉, 긍정으로 이끌라는 뜻이죠. 그런데 ‘돈을 벌기만 하면 부자가 된다.’라는 생각을 가지고서는 결코 그런것들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냥, 돈을 벌려고하면 무조건 원가를 낮추고 단가를 낮추고 사람들을 광고로 현혹해가지고 그렇게 ‘돈만 벌면 된다.’라는 생각을 쉽게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부자가 되는 원리는, 가장 간단한 원리는 바로 이 동화에 나오는 그것입니다. 자기가 음식을 잘 만들거나 어떤 물건을 잘 만들거나 자기가 말로 사람들을 즐겁게 해줄 수가 있다거나 일단은 자기가 잘 할 수 있는 ‘내가 이것만큼은 잘 할 수 있어.’라는 그 도구를 가지고 사람들을 즐겁고 행복하게 해주는 것이죠. 그러면 그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자신이 가지고 있는 그 돈으로 그 대가를 지불을 하게끔 되어있습니다. 이것이 <세상에 이치> 입니다. 그게 화폐가 생겨난 이유이고요. 화폐가 지금 이 사회를 돌아다니면서 하고 있는 일입니다.
잘못된 방법으로 부자가 된 사람들은 지금 그 돈을 갖고 있는 지금은 자신이 부자라고 생각을 할 수가 있지만요. 그 재물은 아주 쉽게 흩어지게끔 되어있습니다. 제 아무리 땅에 묻어논들 은행 금고에 쌓아논들 그 재산은 자기것이 아닙니다. 돈은 이 사회에서 항상 돌고 돌아야되는 그런 도구이고요. 그렇게 돌지 않는 돈은 부자라는 개념을 갖고 있는 돈이 아닌 그냥 쓰레기일 뿐입니다. 그냥 창고에 저장해놓은 쓰레기죠.
그래서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들은 이 동화를 명심을 하시면 됩니다. 내가 지금 현재 하고 있느 일. 또, 앞으로 내가 할 일 내가 가지고 있는 재주. ‘내가 뭘 잘하지?’, ‘내가 이것은 잘 할것 같은데..’ 이것을 좀 더 발전시켜서 그것을 사람들을 즐겁고 행복하게 하는데 쓰는 것이죠. 그게 자본주의 사회에서 ‘정말, 저사람은 부자야.’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부자가 되는 방법>입니다.
그런데 이제, 나는 그렇게 잘 해보려고 하는데 이 사회가 이미 안좋은 작용으로 잠식이 되어버려 있다면 그것은 또 심각한 문제가 될 수가 있겠죠? 그런데 어찌나 이렇게 세상은 조화로운지 그런 심각한 상황에 빠져 있는 사회에서는 반드시 그것을 타개할 수 있는 작용이 또 일어납니다. 대신 굉장히 큰 파도들이 치겠죠? 지금 현재 대한민국 처럼요.
그래서 우리들이 이런 이치를 알고서 사회활동을 하고 언행을 한다면 결코 이 사회가 큰 파도가 치겠끔 되지 않을테고요. 파도가 치더라도 굉장히 잔잔한 파도로써..뭐랄까? 삶에 약간 변화를 느낄 수 있는 그런 정도의 파도만 칠 것입니다.
저는 혼자서 있을때 이런 저런 생각들을 많이 하는데요. 이런 생각을 해봤던적이 있습니다. 내가 만약 가게를 하나 하게 된다면 이런 저런 가게들을 열어가지고 이런 물건들을 팔고 이런 것들을 좀 만들어서 해보고싶다. 가령, 과자를 하나 만들더라도요. 굉장히 좋은 재료들만 혼합을 해가지고 이름하야 ‘에너지 쿠키’뭐, 그런식으로 해서 사람들에게 좋은 것을 그렇게 먹이고 그게 소문이 나가지고 장사가 조금씩 조금씩 잘 되가고 매달 사은 행사로 수익으로 얻은 절반은 사람들에게 다시 되돌려주고 또, 그 되돌려진 사은 행사로써 다시 매출이 오르고 그걸로 인해서 조금 더 소문이 좋아져서 장사가 좀 더 잘 되고 이런 선순환을 계속 이루다보면 그 가게는 굉장히 커질 수 있고요. 사회에서 아주 좋은 작용을 하는 부자로써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제, 그런걸 하다 보면 이미 이 사회 구조가 그런 작용을 하기에 약간 쉬운 상태는 아니죠. 이런 경우가 생길 수도 있어요. 그 가게 옆에 있는 가게들은 사은 행사를 자꾸 열고 사람들에게 공짜로 수익의 절반을 다 나눠줘버리고 하면 장사가 잘 안되는 집이 또 있을것 아닙니까? 그런 가게들과의 어떤 문제가 좀 생길수가 있고 그런 사회적인 현상들은 좋아지는 쪽으로 가고 있는 그런 과정속에서 생기는 어떤 마찰이나 이런 것이기 때문에 잘 해결되는 방향으로 해보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만약에 그런 가게를 열어서 자신이 어떤 물건을 판매를 하고 거기에 대한 수익을 다시 나누어주고하는 이런 선순환적인 가게를 계속 하나 둘 열고 더 커지고 이렇게 하다 보면 분명히 이 사회에는 좋은 작용들이 많이 생겨나고요. ‘아! 나도 저렇게 해봐야겠다.’, ‘저것을 또 체인으로 해가지고 전국으로 한번 퍼뜨려 봐야되겠다.’ 그렇게만 된다면 정말 이 사회. 그것을 시행을 하는 사회 안에서는 굶는 사람들이 없을테고요. 전부 다 배불리 먹을 수 있을 것입니다. 왜냐면, 모든 가게들이 매달 또는, 어떤 정기적인 그런 시간을 정해 놓고 자기가 얻은 수익의 절반을 그냥 무료로 나눠주는데요. 굶는 사람이 과연 생길 수 있을까요? 모두 다 자기가 먹고 살 만큼은 전부 다 음식을 얻을 수가 있고요. 음식으로 인해서 사람들끼리 싸우는 경우는 아마 없을 것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도 얼마든지 이런 기부라든지 나눔으로 인해서 이런 작용으로 인해서 우리 구성원들끼리 굉장히 잘 살아갈 수가 있는 그런 방법들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저는 그런 가게를 생각을 한 번 해봤었어요. 그래서 주변에 있는 모든 가게들이 이 방법을 따라하고 그게 전 사회로 퍼진다면 이 돈에 관한 인식도 좀 달라질수도 있고요. 결코, 내가 돈을 많이 가져서 별 이득이 없는데요? 그냥 사람들이 왠만한것은 다 무료로 나누어주고 서로 나누고 그렇죠? 네, 그런 사회 구조가 된다면 굳이 돈을 그렇게 남을 속이고 나쁜짓을 해가지고 벌 이유도 없고요. 왜냐면, 어딜가나 사은행사가 넘치는데 내가 좀 배고프고 하면은 저 쪽 사은행사 하는데 가 가지고 먹고 또, 저 쪽 사은행사 하는데 가 가지고 어떤 물건을 좀 얻고 또, 필요한것은 어느 정도 일을 해서 벌어서 사면 되고. 네, 이런 사회가 된다면 지금보다는 훨씬 나은 사회가 될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또, 젊은이를 등장시켜서 그렇게 한 이유는 자라나는 아이들이 이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가면서 ‘제대로 된 개념을 갖고 살았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봤었어요. 그래서 그렇게 젊은이를 등장시켜서 썼던 것이고요. 저도 젊었을 때. 젊었을때라고 하니까 이상하네요. 나이가 어렸을 때라든지 이 자본주의 뭔지 돈이 뭔지 이 사회 물정을 전혀 몰랐을때는 이런 것을 생각해 볼 수도 없고요. 누군가가 ‘부자가 될려면 어떻게 해야돼.’, ‘돈을 벌려면 어떻게 해야돼.’ 이런 것을 가르쳐 주는 것이 아니라 ‘그냥, 이거해.’라든지 ‘이렇게 이렇게 다 하던데.’, ‘지금은 다 이렇게 하잖아.’ 이런식의 이야기만 들었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들에 대해서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하다 보니까 자칫 편법이나 불법에 금방 빠져들수가 있죠. 그냥 돈을 벌면 되니까요.
근데, 그렇게 되서는 결코 행복할 수도 없고 자기의 자존감을 채울 수도 없고 계속 불행으로만 빠져들어갈 수 있는 그런 조건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래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이 자본주의 사회에서 진정한 부자로 살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말을 해주게되면 그 아이들이 일단 ‘내가 뭐를 좀 잘하는 것 같으니까.’ 그것을 가지고 ‘이것을 좀 해봐야 되겠다.’ 그리고 ‘이렇게 이렇게 나누게 되면 이렇게 좋은 작용들이 생겨나는구나.’하는 그런 개념을 알려주기 위해서 이 글을 썼던 것입니다.
그리고 또, 노인이 젊은이에게 처음 했던 말이 있죠. "젊은이 그대는 이것 하나만큼은 내가 제일이야.'하는 것이 있는가?" 네, 이것은 그 젊은이에게 이런 것을 물어 본 것입니다. '지금 노력하고 있는가?' 아니면, '너는 지금 너 자신을 알고 있느냐? 너가 뭘 잘하는지. 어떤 상태인지를 알고 있느냐?' 그리고 '그것에 대해서 너가 얼만큼 노력을 하고 있느냐?'라는 것을 물어 본 것이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그저, 부자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생각을 하는 것은 그것은 정말 그릇된 생각이죠? 부자가 되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 됩니다. 그 노력이 올바른 노력을 해가지고 부자가 된다면 시행착오를 많이 겪지 않고 진정한 부자로써 살아갈 수가 있는 것이겠죠. 근데 이제 누가 알려주는 사람이 없이 이 사회속에서 지금 안좋은 방법들을 너무나 많이 쓰고 있는데 이 구조 속에서 살다 보면 그 안좋은 방법에 금방 젖어 버리거든요. 자신이 무엇을 잘하는지도 모르고 자신이 지금 그것에 대해서 노력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자신이 안좋은 길로 빠지고 있는지도 모르는 체 그저 '이렇게 해.', '다들 이렇게 하는데..', '이게 옳아.', '지금은 이렇게 해야 돼.' 이런 말만 듣다 보니까요 그냥 '그 방법이 옳구나.'하고 빠져드는 것이죠. 그렇게 10년, 20년이 흐르다보면 '아! 이게 틀렸구나.'라는 것을 뒤늦게 깨닫게 됩니다. 그러면 이미 자신은 안좋은 방법속에 빠져 있어가지고 이건 정말 헤어나지를 못하는 상황이 될 수도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되가고 있죠. 어쩌다 보니까 결혼을 했고 어쩌다 보니까 이 일에 대해서 이렇게 됐고 인제 자식들이 있다 보니까 먹여 살려야되고 하다 보니까 잘못된것을 이미 알았음에도 바꿀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것은 인제 처음에 말한 자본에 끌려다니는 삶이죠. 네, 아주 그냥, 나의 의지와는 전혀 상관이 없이 돈을 벌기 위해서 하루하루를 그렇게 살아가고 있는 그런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렇게 되서는 결코 부자가 될 수도 없고요. 자기 자신을 수행을 해가지고 좀 더 자존감을 높혀서 이 사회에 좋은 작용을 할 수 있는 그런 사람으로 되기가 힘든 것입니다. 그렇게 될려면 지금까지 쌓아온 모든 것을 다 버려야 되는데요. 불교로 말하자면 머리 깎고 출가를 해야하는 그런 상황이 될 수도 있습니다. ‘너무나 잘못된 상황에 빠져 있다.’는것을 딱 깨달았을때 그때는 그것을 다 고치려면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모든 것을 다 버려야 됩니다. 지금까지 쌓아온 모든 것을.
네, 그런 과정을 그런 큰 파도를 겪지 않고서도 얼마든지 모두가 부자가 되서 부처님의 마음을 가질 수 있고 예수님의 마음을 가질 수가 있거든요. 그런데 그것을 제대로 알려주는 곳이 단 한 군데도 없기 때문에 그것이 불행한 것입니다. 학교에서 아니면 어떤 기관에서 이런 것들을 알려줘야될 의무가 있습니다. '당신은 현재 어떤 구조속에서 살아가고 있고..' 그러한 것들을 안하다 보니까 이런 작용들이 생겨나는 것이죠. 어떻게 해야 진정한 부자로써 행복하게 살 수가 있는지. 그리고 이미 안좋은 작용들이 많이 있는 이 사회속에서 어떻게 그 방향으로 갈 수 있는지 그것을 알려주는 작용들이 자꾸자꾸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만큼 이 사회가 아직은 희망이 있고 긍정적이라는 것이고요. ‘굉장히 건강하다.’는 것입니다. 근데 이 시기가 조금 더 계속 늦춰지다 보면 사람의 몸에서 병을 키우듯이 사회에서도 계속 그런 안좋은 작용들이 커지게 되서 만약에, 그것을 수술을 한다고 하면 굉장히 큰 수술을 해야 될 그런 상황에 빠지게되는 것이죠. 자꾸 비교를 하는데 현재 대한민국 처럼요. 정말 큰 수술을 하고 있죠? 대수술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큰 파도, 큰 수술을 겪지 않으려면 아주 작게 어떤 일이 생겼을때 그것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을 하고요. 그게 ‘앞으로 어떻게 될까?’를 또 생각을 해보고 그것에 대해서 올바른 방향을 잡아주는것. 그게 매우 중요합니다. 그것을 해야되시는 분들. 네, 제가 항상 강조하는 정치권에 계시는 분들. 그런 분들이 그것을 주도 면밀하게 관찰을 하고 항상 진지하게 생각을 해야 되거든요. '이 사회에서 현재 어떤 현상들이 생겨나고 있는가? 그리고 이 현상이 조금 더 지나면 어떻게 발전될 것인가?'를 좀 생각을 깊이 해가지고 그 방향을 잘 잡아야 됩니다. 이제 또, 정치 쪽으로 빠져드는데요. 이야기를 하다 보면 너무 삼천포로 빠지게 되니까 이쯤 하고요.
이 부분 있잖아요. 그 젊은이가 몇 일 동안 생각을 해가지고 자신이 어떤 것을 제일 잘 하는지를 깨달았어요. '아! 내가 이것은 정말 잘한다.' 네, 그 과정이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이 사회를 살아가면서 뭐, 이렇게 이미 다 알것을 다 알아가지고 열심히 잘 살아가고 있는 얘들은 굳이 이런 말을 해 줄 필요가 없지만, 이제 갈길을 못차고요. '내가 도데체 왜 여기에 태어났지?'부터 해서 '나는 왜 이렇게 불행을 느끼지?'이런 생각을 하는 얘들이 굉장히 많잖아요? 그런 얘들이 고민을 이야기를 할때 이런 것들을 이야기를 해줘야 되거든요.
"사람은 누구나 한가지 이상의 재주를 가지고 태어난다. 그 재주를 가지고 이 사회에서 어떤 일을 해야 될지를 고민을 해봐라. 이 사회에서 좋은 작용을 하게 되면 좋은 이득을 얻을 것이고 나쁜 작용을 하면 나쁜 이득을 얻게 될 것이다. 그래서 좋은 작용을 하면서 살아야 되는데 너가 잘 할 수 있는 그 무언가를 가지고 사람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감정을 갖게끔 어떤 선물을 해봐라. 그러면 그것에 대한 보답이 반드시 돌아올 것이다."라는 말을 자꾸 해줘야 됩니다. 그래서 그것을 안 젊은이에게 노인이 이런 말을 하죠. ‘젊은이는 벌써 성공을 한 것이나 다름이 없다.’ ‘넌 벌써 성공을 한 것이야. 왜냐면, 너가 뭘 잘하는지를 이미 알았기 때문에.’ 그래서 그것에 대해서 자꾸 발전을 시키고 또, 그것을 행하다보면 피드백이 들어오죠. 좀 잘못된 방향으로 가려고 하면 사람들이 금방 알아 차리고요. '너 지금 잘 못 가고 있어.'하는 이런 작용이 반드시 생겨납니다. 거기에서 이제 자꾸 자기가 다듬어지는 것이죠. 우리가, 조약돌 만드는 공장을 제가 한 번 본적이 있어요. 영상으로 봤는데요. 그 조약돌을 만들때 큰 통에다가요. 그 울퉁불퉁한 막 캐낸 그 원석을 한 무더기를 다 집어 넣고요. 그것을 막 마찰을 시킨데요. 돌리거나 해가지고 그러면 그 돌들끼리 막 마찰이 되서 조금씩 조금씩 깎여서 아주 매끈하고 둥글둥글한 그런 조약돌이 됩니다. 그것을 판매를 하는 것이죠. 그게 이제 사회로 보자면 이 한사람 한사람이 이 사회속에서 자기의 모난곳을 자꾸 부딪치는 거에요. 또, 다른 사람의 모난곳이 자꾸 부딪쳐오는 것이죠. 그러면서 서로 서로가 '너 지금 이거 잘 못 됐는데..이렇게 되야 되는데..이거 고쳐야 되는데..'라는 말을 하면서 서로 의견을 교환하고 대화를 하면서 아주 매끈한 조약돌이 되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그 과정을 잘 겪어서 자신을 잘 수련을 하고 수행을 한 사람은 노인이 됐을때 정말 큰 부자로써 '저 사람은 정말 부자야.'라는 소리를 들으면서 아주 매끈한 조약돌이 돼 있겠고 그 작용을 잘 못 겪은 사람은 그렇죠..중간에 깨져 버리거나 큰 상처가 패이거나 이렇게 돼가지고 노인이 됐을때 그것에 대한 평가를 받게 되고요.
그래서 자신이 매끈한 조약돌이 되기 위해서는 그 작용들을 자신이 잘 받아들일수가 있어야 됩니다. 지금 '내가 정말 잘 못되서 이 말을 듣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것을 고치고 반성하고 제대로 된 방향으로 간다면 매끈한 조약돌이 되어가는 그런 과정이고요. 그런 충고나 그런 것들을 받아들이지 않고 아집이라던지 고집에 빠져가지고 그렇게 생활을 한다면 그것은 그렇죠..조약돌, 매끈한 조약돌이 되는게 아니라 움푹 패어버린 판매할 수 없는 그런 조약돌이 되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피드백이 들어올때요. '이게 과연 나에게 도움이 되는 말인가? 도움이 되는 행위인가?'를 잘 생각을 해봐야 되고요. 지금 현재는 너무나 안좋은 작용들이 사회에 많다 보니까 그 피드백이 피드백이 아닌 경우가 있어요. 그렇죠..정말 조약돌을 만들어주기위한 좋은 작용인것이 아니라 정말 나쁜곳으로 끌어들이는 그런 작용이 될수가 있는 것이죠. 정말 잘 하고 좋게 가고 있는데 '너 지금 잘 못됐어.'라고 말을 하게 되는 그런 작용이 지금은 많이 있습니다. 근데, 그것을 분명하게 판단을 해줄 수 있는 곳이 별로 없죠. 누구한테 물어볼 수도 없고요. '이게 뭐 어떻게 됐습니까?'라는 그런 것들을. 그래서 필요한 것들이 이런 방송이라든지 책이라든지 또, 예전부터 현자, 성인분들께서 이야기했던 말들을 기록해놓은 책들. 그런 것들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것에 대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책이 있죠? 불경, 성경. 네, 이런 경전들. 그리고 아주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가지고 '아! 이것은 정말 좋은 책이다. 이것은 정말 좋은 강의다.'라고 해놓은 것들. 네, 그런 것들을 자꾸 접하면서 이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을 행하는 것이 ‘진정한 부자로써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젊은이가 그 노인에게 되물었을때요? '저는 가진게 몸 밖에 없는데 어떻게 이미 성공을 했다.'고 되물어봤을때 노인이 자신있게 말을 했죠. '너 자신이 어떤 것을 잘하는지를 알고 있고 성공을 할려는 부자가 될려는 의지를 가지고있고 이미 부자가 되본 내가 그 방법에 대해서 알려 줬으니 너는 당연히 부자가 될 수 있다. 이미 부자인 것이나 다름이 없다.'라고 자신있게 말을 해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젊은이는 정말 순수한 마음으로 그 노인이 알려준데로 부자가 되는 방법에 대해서 잘 이행을 해가지고요. 끝내 세상에서 가장 큰 부자가 되서 그 얻어지는 수익의 절반은 불쌍하고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서 그 사람들을 돕는데 쓰이고 있었습니다.
이 자본주의의 장점은 이런것 입니다. 사람들에게 굉장한 노력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주는 것이에요. 사람들이 의지를 불태울 수 있는 그런 조건들이 많죠. 자본주의에서는. 그게 장점이고요. 단점은 누군가는 가난해져야 됩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누군가는 꼭 가난해져야만 누군가는 부자가 될 수가 있습니다. 이게 자본주의의 폐단입니다. 그래서 기부라는것은 어떤 좋은 일을 하는게 아니고요. 자본주의에서 당연히 해야될 의무입니다. 그래서 '내가 돈이 많다.'는 것은 누군가가 돈을 많이 줬기 때문에 많은 것이거든요. 그래서 당연히 그 돈을 누군가들에게 다시 줘야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돈은 창고에 쌓여있는 쓰레기가 되는 것이죠. 그래서 이 기부라고 하는 것이요. 자신이 가진 재산의 어느 정도를 이 사회에 기부를 하는것. 이것은 당연한 의무라고 생각을 해야 되고요. 그것을 하지 않으면 자신은 지금부터 가난해지고 있습니다. 그게 또 자본주의의 이치입니다. '돈이 수십조, 수백조 있는데? 내가 언제 가난해져?'라고 하는 분들은 댐에 아주 작은 구멍으로부터 시작해가지고 그 댐이 무너지기까지는 얼마 안걸리거든요. 또, 지금 우리가 이 사회에서 눈으로 직접 보고 있죠. 네, 그렇게 쉽게 무너집니다. 그것은 돈을 많이 가진 사람들. 이 자본주의에서 살아가면서 '돈을 많이 가지면 돼.'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돈만 바라보고 가다 보니까 모든 것을 다 무시를 해버리거든요. 그래서 그 돈을 많이 가지면 그 만큼의 책임과 의무가 생기는 것인데 그것을 다 배제를 해버리고 그렇게 안좋게 창고에 쌓아둔 쓰레기만 늘려가는 그런 작용을 하다보니 당연히 그 댐이 무너지듯이 터지는 것입니다. 아주 쉽게 무너지죠.
그래서 안좋은 방법으로 부자가 아닌 그냥 돈이라는 쓰레기만 많이 쌓아논 사람들의 말로를 지금 보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많이 봐왔죠. 근데 그것에 대해서 깨닫지를 못하고요. 이미 그 사람들을 따라했던 사람들이 또 그 후계가 되서 이렇게..그런 안좋은 작용들을 계속 이어가고 있어요. 그것을 바꿀 수 있는 작용이 지금 막 생겨나고 있고 이행이 되고 있죠.
그래서 우리들은 이 방송을 듣는 분들은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그런 방법으로서는 절대 부자가 될 수가 없습니다. 반드시! 반드시! 제가 말하는 방법으로 부자가 되야만 그 사람은 진정한 부자로써 후대 내내 칭송받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지금 당장 돈이 없는데? 언제 부자가 되지?' 그것도 마찬가지로요. 눈사람을 만들기 위해서는 작은 눈을 뭉치는 노력이 필요하거든요. 근데 그 눈이 뭉쳐지기만 하면 이제 굴리기만 하면 되는거에요. 그러면 다른 눈들이 막 달라붙어가지고 눈을 뭉칠때는 한 10년 걸렸는데 그 눈이 불어나기까지는 1년~2년밖에 안걸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지금 무엇을 잘하고 있는지 그리고 이 자본주의 사회에서 내가 잘하고 있는 것으로 사람들을 어떻게 즐겁고 행복하게 해 줄 것인지 그것만 고민하다 보면요. 자신은 자연히 부자가 되어가고 있는 것이고요. 또, 그 과정을 행하면서 피드백 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잘 소화를 시켜서 '이게 올바른 방향이야.' 일단, 방향을 알았으니 거기 방향을 가면서 부딪치는 가시밭길이라든지 자갈밭은 잘 피해갈 수가 있는 것이죠. 그 피해가서 다시 저기로 올바른 방향으로 가면 되니까요. 근데, 그 올바른 방향을 알지도 못하고 그냥 돈만 벌기 위해서 가는 사람들은 결코 부자가 될 수도 없고요. 이 사회에서 주도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도 없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이 이치를 알고서 '내가 한 번 부자가 되어봐야 되겠다.'라고 생각을 하는 사람은 이 중간 매개 역할을 정말 크게 할려는 마음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이 진정한 부자가 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 이치를 모두가 알아서요. 모두가 진정한 부자로써 살았으면 좋겠고요. 모든 사회 구성원이 이 마음을 갖게 되면요. 이 자본주의 사회 내에서도 굉장히 즐겁고 행복하게 살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이 돈에 끌려다니지 않고 '돈이라는것은 그냥 중간 매개체였구나.'라는 그런 인식을 가지고 '내가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아주 많은 노력과 희생을 해야되고 많은 사람들을 헤아릴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되는구나.'라는 생각을 가져서요. 모두가 진정한 부자로 갈 수 있는 그런 길을 제대로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주제가 오늘 가볍게 이야기를 할려고 했는데요. 약간은 무거워질려다가 그렇게 많이 무거워지지는 않아서 다행입니다. 될 수 있으면 너무 무겁게 이야기를 안 할려고 해요. 지금 사회가 너무 무겁기 때문에 자꾸 무겁게 이야기를 하다 보면 그 무게에 그냥 너무 힘들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가볍게 가볍게 가다 보면 그 무게를 나중에는 다 덜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고요. 될 수 있으면은 가볍게 가볍게 그렇게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오늘 네번째 이야기는 이만 마치고요.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맘야의 세상 이야기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11회 생각하는 힘 (0) | 2017.02.07 |
---|---|
제10회 설특집 생음악 콘서트 (0) | 2017.01.31 |
제9회 각본 (0) | 2017.01.26 |
제8회 집필을 결심하며 (0) | 2017.01.18 |
제7회 하늘 (0) | 2017.01.13 |
제6회 행복과 포옹 (0) | 2017.01.10 |
제5회 마음 다스리기 (0) | 2017.01.06 |
제3회 방송 (0) | 2017.01.06 |
제2회 계단에 피어난 들풀 (0) | 2017.01.04 |
제1회 첫녹음 (0) | 2017.0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