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야의 이런저런 이야기들

[대관행사] 2017 국제도시디자인포럼 본문

맘야의 일상 이야기

[대관행사] 2017 국제도시디자인포럼

맘야 2017. 12. 13. 06:00
반응형

https://www.acc.go.kr/board/schedule/event/1849 


 요새 날씨가 꽤 쌀쌀하죠? 다행히도 꾸준히 먹어온 따뜻한 음식들 덕분에 추위는 그리 타지 않고 있습니다. 겨울만 되면 몸이 차가워져서 고생을 많이 했는데, 이제는 추운 겨울에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포럼에 다녀왔는데요. 이번에는 휴대폰 충전기를 챙겨가게 되어서 사진을 많이 찍었습니다. 갖고 싶은 목록에 <카메라>가 추가되었고요.^^ 첫째 날 점심시간에는 <2017 아시아 이야기 축제 https://www.acc.go.kr/board/schedule/exhibition/1840>에 잠깐 들러봤는데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그림과 동화책이 많았습니다. 자녀의 지평을 넓히는데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이번 토론은 <도시 디자인>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사람들이 모여서 살다가 보면 여러 가지 일들이 많이 생기는데, 도시를 아름답게 가꾸어 가는 것이 모두를 위해서 좋겠죠? 그런 의미에서 이런 토론은 의미가 깊었습니다. 고생하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메모> 

 > 인공지능과 기계가 많아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우리 인간들 사이의 공동체를 도시 안에서 고민해야하는 시기. 

 > 보행도시 (도시설계, 도시재생) 

 > 도시에 생명을 불어넣어주는 것은 차가 아니라 보행이다. 

 > 보행공간의 디자인 (자동차가 차지한 도시를 사람들이 자유로이 거닐 수 있는 공간으로) 

 > 지상과 지하의 조화로운 발전 방안 마련 

 > 서로 다른 사람들이 만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 

 > 쇼핑센터 내의 길이 주는 영향력 참조 

 > 인간은 주어진 환경에 적응하는 것에서 환경을 만들어가는 수준이 되었다. 

 > 건축은 자연을 장식하는 것 

 > 문화는 자연을 만들어가는 것이다. 

 > 광주는 도시 이름에 <정신>을 가미할 수 있는 도시 

 > 전통문화의 깊이 있는 이해 

 > 미적 민주주의 

 > 광주호 

 > 푸른길과 광주천의 연결 

 > 도시계획 때는 저항이 생겨나므로 지역민의 지식함양이 중요 

 > 30~40년 동안의 절실한 노력으로 도시를 개선한 사례 (컨드롤센터가 필요함, 디자인 워킹 그룹) 

 > 도시의 면적과 인구의 규모가 중요 (스마트 도시 분석 포털) 

 > 우리의 기억 속에 있는 편안한 공간으로 만들자. 






728x90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