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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야의 이런저런 이야기들
우선, 매우 기쁘다 ㅎㅎ 드디어 성공을 했다. 뭔가 풀리지 않던 게 고심에 고심을 거듭해서 해결되었다. 언덕을 한개 넘었다고 생각한다. 예제 통과 후 긴장되는 마음으로 채점하기를 눌렀다. 결과는? 정답입니다! 순간 약간의 전율이 느껴졌다. 성취감이랄까? 어제저녁에 피곤하여 바로 잠들어서 새벽에 일어났길래 풀어봤는데 정답을 도출해 냈다. 100점... 좋다. 문제해결의 기쁨을 또 한 번 맛보았다. 다음 문제들도 도전해 보겠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생활 바라며 또 보자~~~
우... 현재의 배움 정도로는 문제가 어렵다. 코드들과 5시간을 넘게 씨름했건만 재도전 결과는 별로 좋지 않았다. 이번엔 Python 을 사용했다. 예제를 완성했을 때는 만세를 불렀다. 실제로 올려본 결과도 '통과'로 나왔다. 아...... 드디어! 그러나 기쁨도 잠시;; '제출 후 채점하기'라는 막강한 버튼이 남아있었다. 기대감을 가지고 클릭했건만... 30점... 순간 약간 멍했다. 순식간에 다시 한번 코드를 고쳐봤다. 그래서 다시 예제를 돌려봤는데, 통과... 숨을 고르며 '제출 후 채점하기'를 눌렀다. 결과는 10점 상승... 모든 프로그래머분들이 이런 처참한 결과를 받아들이며 성장했을까? 그래... 아직은 배울게 많다. 깨끗이 승복하고 다음을 기약해 본다. 즐잠~! 내일은 일찍 일어나야 한다. ..
"헉헉!" 나흘동안 힘들게 달려왔다. 정답을 모른 채로 문제풀이를 해봤는데 이건 뭐... ㅎㅎ 혼자 힘으로 풀어보려 노력했고 알고리즘을 이해하려 했다. 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많게는 7시간도 걸렸다. 체력의 바닥이 느껴질 때쯤 1차 배열까지 마칠 수 있었다. 문제들을 풀다 보니 일정한 패턴이 보이기 시작했다. 같은 단계에 속한 문제들은 해결 방법이 비슷했다. 그리고 함수를 아느냐 모르느냐에 따라서 문제해결까지 걸리는 시간은 차이가 많이 났다. 함수 공부 많이 하자! 오늘은 새로운 시작을 하는 날이다. 그렇지... 뭔가 새롭게 시작한다는 것은 항상 설렌다. 인생을 설렘으로 물들이고 싶은가? 그럼, 새로운 걸 배워보라~~~ ㅎ '배움에는 끝이 없다.'는 말이 생각나게 될 것이다. 필자는 요리도 배워보고 싶고 ..
웹사이트를 이용하다 보면 우리는 종종 데이터를 입력한다. 회원가입, 로그인등을 할 때마다 데이터를 입력해서 배포자에게 보내게 된다. 이때 필요한 게 바로 '입력폼'이라는 건데, 한 번 따라서 만들어봤다. HTML5 로 발전되면서 입력폼도 여러 가지 기능이 추가되었다. 특히, 이메일과 전화번호를 입력할 때 해당 데이터에 맞게 입력하는지를 체크할 수 있게 되었고 여기서 틀리게 입력했을 경우 '맞춤법 검사'처럼 밑줄로 표시를 해주거나 숫자만 입력이 가능하게 된다. 모바일 같은 경우 전화번호 입력폼을 터치하면 입력기가 숫자로 변환된다. 웹사이트에서 숫자를 입력해야 하는데 마치 마술을 부린 듯 숫자 키패드가 자동으로 실행되면 참 편리하다. 그렇게 구현되어 있지 않는 입력폼에서는 숫자 입력 시 문자 키패드에서 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