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목록작품 (1)
맘야의 이런저런 이야기들

오늘은 그동안 와보고 싶었던 비엔날레 전시관에 왔다. 예전에 한번 들른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안을 구경하지는 못 했었다. 그 이후로 비엔날레가 열리면 꼭 한 번 들어가 보고 싶었다. 내가 과연 예술을 이해할 수 있을까? 비엔날레를 준비하신 분들인가 보다. 이런 걸 보면 스테프가 되어보고 싶지 않은가? 나는 공연, 영화, 무대를 만든 스테프 이름 목록 같은 걸 보면 항상 스테프가 한 번 되어보고 싶다고 생각을 하곤 한다. 세상을 위해 뭔가 참여했다는 자부심? 같은 게 생길 것 같다. 티켓팅 먼저 하고~ 출발~ 1관이다. 처음 들어가면 어두움과 흙냄새에 약간 놀란다. 바닥에 흙이 많다. 큰 브라운관이 설치가 되어있고 동아줄 같은 게 여러 줄이 공중에 매달려 있다. 마치 신비한 동굴에 들어가는 기분이 든다. ..
맘야의 일상 이야기
2023. 5. 1. 02:16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