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목록운명의 수레바퀴 (1)
맘야의 이런저런 이야기들
자연이주는 깨달음 필자의 머릿속이 너무나 복잡하고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없을 때 나를 위로해주는 것은 ‘대 자연’이었다. 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 벌레, 곤충, 새, 바다, 바람, 구름, 태양, 하늘은 나를 위해 가까이 와서 노래하며 응원해 주었다. 대 자연에 무한한 감사를 느낀다. 자연에 속한 인간이란 것을 느껴가기 시작할 때 썼던 일기에 내용을 적어본다. 마음이 이리저리 헤매고 있다. 주변이 내 마음을 흔들고 헷갈리게 하고 있다. 이렇게 느끼는 내 마음을 다잡으려 애쓰지만 힘들다. ‘사람들은 나를 얼마나 알까?’ 기억하는 때부터 지금까지 나를 가장 잘 아는 건 나 자신이다. 나 자신을 치유 중이다. 사마귀 한 마리가 아스팔트를 힘겹게 걸어가는 것을 봤다. ‘자연의 이치대로 되려니…….’하는 맘으..
맘야의 책 이야기 /책 - 세상의 이치
2014. 9. 17. 06:00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