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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야의 이런저런 이야기들

부처님께 합장... (_._) 필자는 부처님과 예수님을 참 좋아한다. 얼마나 많은 역경을 견디며 중생구제를 하시려 했는지 절실히 느꼈기 때문이다. 자신을 희생해 가며 중생을 구제한다는 것은 사람으로서는 갖기 힘든 희생정신이다. 자신을 희생하지 않고 중생을 구제할 수는 없었을까? 그렇다면 지금까지 살아계셨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무려 2천 년 이상을 말이다. 중생을 구제하는데 자신을 희생해야 하는지 아닌지는 논외로 하고 싶다. 지금은 그저 부처님께 감사드릴 뿐이다. 절에 다녀왔다. 몇 년 동안 공양을 못하고서 갔더니 감회가 새로웠다. 집에서 출발할 때 비가 조금 오고 있어서 걱정을 살짝 했는데 도착할 때쯤 개어서 다행이었다. 아기 부처님께 물을 부어 씻겨드리는 행사를 했다. 불교 용어로 '관욕'이라 한다. ..
맘야의 일상 이야기
2023. 5. 28.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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