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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야의 이런저런 이야기들
제 컴퓨터의 바탕화면입니다. 참 아름답죠? 대자연은 바라보면 바라볼수록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경이롭습니다. 하늘과 구름.그곳에서 떠오르는 태양과 쏟아지는 햇빛.산 아래 굽이쳐 흐르는 강물.강 옆에 난 도로와 차들.언덕 위에 들풀과 들꽃. 이 아름다운 선물을 오래오래 간직하고 싶습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맘야의 일상 이야기
2015. 12. 14. 17:05
집 근처에 대학교가 있습니다. 학교 근처에 산다는 것은 작은 축복입니다. 그곳 도서관 계단에 자주 오르는데 그 계단 위에 아주 작은 들풀이 싹을 틔워 자라고 있습니다. 꽃을 활짝 피웠길래 기념사진을 찍어줬습니다. 사진을 찍을 때만 해도 싱싱했는데 지금은 겨울이라 날씨 탓에 시들해졌습니다. 이 녀석은 아마도 지구에 많은 자손을 퍼뜨릴 것 같습니다. 힘내라!
맘야의 일상 이야기
2015. 12. 9.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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