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야의 이런저런 이야기들
2015년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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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후면 기독교에 상징이신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일명 '크리스마스'
성경 4대 복음서에 기록된 그분의 행적을 읽으며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당시에는 인터넷은 고사하고 먹을 것도 풍족하지 못했던 시절이라 상상이 되는데 그 시기에 무지하고 몽매하고 글도 모르는 문맹 사람들을 교화하시느라 얼마나 고생을 하셨겠어요. 그 아픔과 고뇌가 많이 느껴졌었습니다.
세상에 이치를 전하는 일은 참으로 고생스런 길입니다. 현대에는 진실과는 상반된 일들이 너무도 뿌리가 깊어 진실을 추구하고자 하면 반작용을 심하게 받습니다. 그렇더라도 예수님처럼 앞서 걸어가셨던 분들이 계셨기에 그 후대는 안내에 따라 좀 더 편하게 갈 수 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복음서 내용은,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네 믿음이 너를 구하였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입니다.
진리의 말씀이죠. 석가모니 부처님, 예수님, 공자님과 같은 성인께서는 항상 전 인류에 평화와 번영을 위해 모든 일을 하셨던 것으로 생각합니다. 당시에도 많이 흐트러졌던 질서에 녹아 있는 사람들에 마음을 안정시키며 미래를 향하도록 바로잡고 앞에서 이끌어주셨던 것이라 믿습니다.
존경합니다. 좋은 곳에서 후대들에 평화와 번영을 바라보시며 즐겨 노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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